제가 지난 몇년동안 같은 제조사의 일력을 사용했어요 (크기는 손바닥만해요)
매일 한장씩 뜯는 재미가 있어서. 😄
2024년 1월1일에 갑자기 뜯은 종이를 모아보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1년동안 열심히 모은 것을 저울에 달아보니 43그램(밑에 통 무게는 뺀 수치입니다)
가벼운건지 무거운건지 ......
마지막장의 좋은 말은 달곰님들과 나누고 싶네요
2024년 고마웠다 안녕🤗
같은 달력을 사고 싶었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어요
(혹시 보신 달곰님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2025년을 위해 마련한 일력은
시간날 때 지름방에 올려보겠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아 다른걸로 다시 사야하나 어쩌나 고민중입니다만)
저녁 맛있게 드세요 😊
달곰님, 게시판을 잘 찾으셨나요??
여기는 달콤씁쓸 응접실입니다.
살롱 / 글작성 완료 전 확인!!
첫댓글 아 매일 한장씩 뜯는 기분이 좋을거 같아요. 올해 일력도 뭐 사셨나 보여주세요^^
아침에 일어나서 뜯으면 또 새로운 하루를 선물받은 느낌이 나요😊
올해 일력은 조만간 보여드릴게요 (실패해서 속상😅)
기분이 좋은거같아요
생각못했는데 좋은발상이세요
저도 해보고싶네요
매일 새로운 하루를 선물받는 느낌도 들고 해서 좋아요 한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