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60B54D5C94808413" class="txc-image" /></p>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421&aid=0003896294<br /><br /><br /><br /><br /><br />전주시는 전주실내체육관 신축 사업 필요성과 타당성을 검증하는 전북도 지방재정계획 심의위원회에서 ΔKCC이지스 농구단 완전 정착 Δ농구팀 지역 기여 향상 Δ기존 실내체육관 활용 활성화 등의 조건부로 통과했다고 22일 밝혔다. <br /><br />시는 이 따라 예산확보와 토지매입 등의 후속절차에 돌입해 2023년까지 총 522억을 들여 복합 스포츠 타운으로 조성 중인 전주월드컵경기장 인근에 부지면적 2만3400㎡, 연면적 1만5940㎡, 관람석 5000석 규모로 새로운 실내체육관을 지을 계획이다.<br /><br />전주월드컵경기장 인근은 전주월드컵경기장과 보조경기장 등의 체육시설이 들어서 있어 전주실내체육관과 함께 종합경기장·야구장 대체시설이 더 들어서면 다목적·다기능을 갖춘 복합 스포츠 타운(World Sports City)으로서의 면모를 갖출 수 있게 됐다. <br /><br />전주실내체육관은 경기장과 관람석, 주차공간 등 공간이 협소하고, 특히 지은 지 45년이 경과돼 시설물 일부 벽체와 기둥 등의 노후화로 안전등급 C등급을 받는 등 시설물 증축 및 개축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다.<br /><br /><br /><br />김승수 전주시장은 “드디어 45년 만에 국제 실내 스포츠 산업의 메카가 될 전주실내체육관이 첫 발을 떼면서 농구팬들의 오랜 열망이 실현되기 시작했다”면서 “농구 시즌에는 최고의 농구구장으로, 비시즌 중에는 각종 국내외 경기 유치로 시민들에게 보고 즐길거리를 선사하고 아울러 스포츠 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br /><br /><br />정확히 선수단 연고지 이전의 시작년도인 2023년에 완공예정이네요. <br />이렇게 되면서 KCC의 전주 연고 정착에도 큰 힘이 실릴 것으로 보입니다.<br />KCC가 전주시, 군산시 그리고 전라북도 주민 모두에게 인정받는 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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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ny to Shaq그것도 맞는 말씀인데, 지금까지 행태를 보면 kbl과 각 구단에서 마케팅으로 큰노력을 할까 싶어요. 구단은 어차피 노력하든 안하든 관중이 5천명이 차든 안차든 크게 상관이없습니다. 전주시에서 세금으로 돈을 들여서 짓는거기 때문이죠. 결국 건설비용, 유지비용 전부 세금이 낭비된다고 봐야하죠. 그렇기 때문에 줄이자고 말씀드린겁니다.
전주시에서 입지를 결정하기 전에 팬들 의견수렴을 했습니다. 전주시에서는 향후 저 곳을 스포츠컴플렉스로 조성할 계획이 있음을 설명했고, 당시 압도적으로 저 부지를 지지하는 팬들의 의견이 많았습니다. 여기 카페에서도 연고이전 사태 당시 응원 많이 해주셨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진만큼 잘 지켜봐주셨으면 합니다. 전주팬으로서 저는 정말 기쁩니다.^^
첫댓글 좋은일이긴한데, 평균관중이 2천명선에서
점점떨어지고 있는데 5천석규모는
너무 크게 짓는건 아닌가 합니다.
차라리 규모는 조금 줄이고 시설을
최신식으로 하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대구 축구장처럼 현실적으로 크기를 줄이면 관중이 꽉 들어찬 느낌이 나긴 하겠네요
가수들 콘서트장으로도 사용 되지 않을까요??
@oi-bbq 그렇게 사용이 되면 다행이지만, 콘서트가 빈번하게 열리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평균관중이 그만큼 채우지 못하는걸 알기에, 차라리 최신식으로 짓되 규모를 좀 줄이고
선수들 연습경기장을 바로 옆에 짓는게 나을듯 싶습니다.
그래도 kcc정도면 최고 인기구단인데 5천명은 되야되지 않을까요? 관중을 늘릴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짜야지 무조건 크기만 줄이는 게 능사는 아니죠.
@Penny to Shaq 그것도 맞는 말씀인데, 지금까지 행태를 보면 kbl과 각 구단에서 마케팅으로 큰노력을 할까 싶어요. 구단은 어차피 노력하든 안하든 관중이 5천명이 차든 안차든 크게 상관이없습니다.
전주시에서 세금으로 돈을 들여서 짓는거기 때문이죠. 결국 건설비용, 유지비용 전부 세금이 낭비된다고 봐야하죠.
그렇기 때문에 줄이자고 말씀드린겁니다.
저희 본가가 북대 근처라 집에서 걸어서 KCC 경기 자주 보러갔었는데 이제 거리상 멀어지기는 했네요 ㅠ그래도 신축 구장이 드디어 생긴다니 감내해야죠 ㅋㅋ
농구전용구장으로 쓸데없는 공간(관중석과 플로어사이의 쓸데없이 넓은공간)만 없다면 5000석 규모는 괜찮다고 봅니다^^
오예 집 옆이다 !!!
축하드립니다. 경기장 옆에 사는게 로망인데 ㅎㅎ
개인적으로 잘못된 결정이라고 봅니다 저기 위치 진짜 안좋은데.. 축구랑 농구랑은 달라요
저기 위치 정말 별론데요.. 흠..
축구는 리그 유료 평균관중 1만5천 넘게 찍고 있고
저쪽으로 혁신도시+만성택지지구 완성되고 있습니다.
신도심 형성되고 있는 쪽이라 나쁘지는 않아요.
왜 월컵을 가는지ㅜ 지금 자리가 베스튼데
어우 축구장위치 최악이던데
k리그 전북현대 경기랑 겹치면 주변교통 복잡하겠네요
기존자리를 재건축하는게 어떨까 싶은데요. 경기장은 관중이 많이찾으려면 무조건 입지가 좋아야하는데요....
저기 자리 너무 안좋은데...
축구는 여러 지역에서 차 가지고 보러 오는 분들이나 고속버스 타고 오는 분들이 은근히 있어서 그나마 괜찮은 편이지만 농구는 글세요
성적 안나오기 시작하면 관중수 쭉쭉 떨어질거 같네요 지금 홈경기장 자리도 성적 안나오면 많이 보러 안오시던데
전주시에서 입지를 결정하기 전에 팬들 의견수렴을 했습니다. 전주시에서는 향후 저 곳을 스포츠컴플렉스로 조성할 계획이 있음을 설명했고, 당시 압도적으로 저 부지를 지지하는 팬들의 의견이 많았습니다. 여기 카페에서도 연고이전 사태 당시 응원 많이 해주셨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진만큼 잘 지켜봐주셨으면 합니다. 전주팬으로서 저는 정말 기쁩니다.^^
C등급이라구요 지금 건물이...그럴리가...
아쉬운게 있다면 기존 계획대로 월드컵경기장 위쪽으로 경기장을 신축했다면
협소한 주차장 문제를 농구와 축구가 서로 공유하며 주차장 규모를 확 늘리는 효과를 가져왔을텐데 좀 아쉽네요.
주차공간은 진짜 문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