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한 시즌에 걸린 우승 상금은 약 3억6000만원. 정규리그 우승팀에 1억50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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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준우승팀에 1억원이 각각 주어진다. 별도의 컵대회도 있다. 지난해는 컵대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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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었지만 2001년 아디다스컵 때는 우승팀이 5000만원, 준우승팀이 3000만원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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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다. 왕중왕전인 슈퍼컵 때도 우승팀 2000만원, 준우승팀 1000만원 등 모두 30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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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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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일본 J-리그의 상금은 약 7억4000만엔(약 74억원)으로 K-리그의 20배가 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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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전기 및 후기리그의 우승팀에게 1억엔, 2위에게 5000만엔이 각각 지급되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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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부터 6위까지 4000만엔, 3000만엔, 2000만엔, 1000만엔 순으로 상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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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정규리그 상금은 총 5억엔인 셈이다. 나비스코컵에는 우승 1억엔, 2위 50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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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 3위 2개팀에 각각 2000만엔의 상금이 걸려 있으며, 슈퍼컵에는 우승, 준우승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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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각각 3000만엔, 2000만엔의 상금이 책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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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우리나라 우승 상금이 저것 밖에 안되나? 머 적은 액수는 아니지만 투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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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비해서는 너무 작은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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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엣분께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지금 우리나라 1만불도 못넘습니다. 김영삼정부 초기에 1만불 돌파해서 잘나가다가 IMF 이후에 1만불 아래로 추락해서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월드컵 덕분에 경기좀 나아지나 했더니 노무현이 삽질해서 실경제 더 죽여놓더군요. 지금 아마 8천불인가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렇다곤해도 cf만 찍어서 50억을 버는 연예인 이모양을 보면 꼭 그렇지도 안은 것 같네요 ^^; 참고로 k리그가 j리그보다 10년은 먼저 시작했죠. 근데 왜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축구발전이 덜 되었나는 국민소득이나 이런것 보단 문화와 여가생활에 차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주 5일 근무재가 됐으니 기대해봐야겠죠.
노빠는 아니지만.. 노무현대통령이 우리나라 경제를 말아먹었다고 생각하진 않는데요?? 잘못이 있다면.. IMF의 실질적인 원흉인 김영삼 대통령과 잘못된 대북정책으로 돈만 냅따 퍼준 김대중 대통령이 더 크다 할 수 있겠네요.. 이제 겨우 1년 된 시점에서 노무현 정권을 평가 한다는건.. 너무 이른감이 있다 생각합니다..
축구복권 수익금 일부를 우승상금화 같은거 하면 액수가 좀 더 커지지 않으려나......거기다 아시아도 클럽컵 우승상금 높여놓고 (무지하게 많이) 챔스식으로 경기하면 다들 눈이 벌게서 리그성적내서 클럽컵 나가려고 할거 같은데.....쩝...그러기엔 또 돈이 부족하려나......ㅡ.ㅡ;;
첫댓글 일본은 돈 많아서 좋갰다.
어찌 리그우승상금이 스타급선수 연봉만도 못할 수가....
음... k리그우승 1억5천, FA우승 1억인줄 알았는데..
이런말 하긴 그렇치만 못사는 나라의 한계죠 -_-;; 아직 우리나라는 국민소득 2만불도 안돼요... 1만불 시대를 넘어선지 꽤 됐는데 그 후로 전혀 발전이 없다는 이번에 총선때 정치판 싹 갈아야할텐데...
위엣분께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지금 우리나라 1만불도 못넘습니다. 김영삼정부 초기에 1만불 돌파해서 잘나가다가 IMF 이후에 1만불 아래로 추락해서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월드컵 덕분에 경기좀 나아지나 했더니 노무현이 삽질해서 실경제 더 죽여놓더군요. 지금 아마 8천불인가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렇다곤해도 cf만 찍어서 50억을 버는 연예인 이모양을 보면 꼭 그렇지도 안은 것 같네요 ^^; 참고로 k리그가 j리그보다 10년은 먼저 시작했죠. 근데 왜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축구발전이 덜 되었나는 국민소득이나 이런것 보단 문화와 여가생활에 차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주 5일 근무재가 됐으니 기대해봐야겠죠.
근대 사실 우리나라는 주 5일 근무재로 문화활동을 활성화 시키려는 것 보다는 학생들(초,중,고생)에 심각한 교육정책 보완이 더 시급하다는 생각...^^a 쟤 의견입니다. 우리나라는 성인보다 미성년자가 문화에 주도권을 쥐고있으니깐요...
헉 작년에 국민소득 1만5천불 넘었는데 ㅡ.ㅡ;;; 노무현이 삽질 했다고 욕하지 마시고 제대로 알아 보시길 노빠는 아니지만 노무현이 경제망쳤단 예긴 이해할수 없음 어떻게 정치를 했길래 1년도 안돼서 나라를 먹었다는 소리가 나오는지 ??
글구 하가지 더 예를 들자면 아르헨티나나 맥시코는 경재가 거의 무너져서 나라가 망국으로 가고있는 실정이지만 일본과 비슷한 수준에(금전적인) 수요로 축구문화가 활성화 되어있습니다.
노무현이 경제를 망쳤다고? 날 노빠라고 해도 상관없지만 경제학 좀 공부하고 그딴 소리 하시길...
ㅡㅡ;;; 무슨소리하시는지.. 저번발표때 우리나라12000달러라구 나왔어요
글구 노무현대통령이 경제성장을위해한건말밖에없지요 ㅡㅡ;;12000달러라구해도 실질성장률은 imf 이후 최저니깐요
노빠는 아니지만.. 노무현대통령이 우리나라 경제를 말아먹었다고 생각하진 않는데요?? 잘못이 있다면.. IMF의 실질적인 원흉인 김영삼 대통령과 잘못된 대북정책으로 돈만 냅따 퍼준 김대중 대통령이 더 크다 할 수 있겠네요.. 이제 겨우 1년 된 시점에서 노무현 정권을 평가 한다는건.. 너무 이른감이 있다 생각합니다..
노무현은 사실 경제쪽에는 잘못이 없지요... 어차피 망해가던 것을 맡았을 뿐이지... 이회창이 대통령이었다 해도 노무현과 특별히 다를 것은 없었을 겁니다. 축구도 그렇지만 지도자가 바뀌면 그에 대한 평가는 적어도 임기 중반을 넘긴 후에 내리는 것이 마땅합니다.
축구복권 수익금 일부를 우승상금화 같은거 하면 액수가 좀 더 커지지 않으려나......거기다 아시아도 클럽컵 우승상금 높여놓고 (무지하게 많이) 챔스식으로 경기하면 다들 눈이 벌게서 리그성적내서 클럽컵 나가려고 할거 같은데.....쩝...그러기엔 또 돈이 부족하려나......ㅡ.ㅡ;;
엔화가치가 우리의 10배인점을 가만한다면....대략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일본 물가도 그렇기 때문에요..
그건 일본이 너무 많은것 같은데요 아마 우승 상금은 최고일것 같네요 유럽의 메이저급 리그도 우리와 그렇게 많이(?)차이 안납니다. 세리아A우승 상금 20억이라고 알고있습니다.
구드욘슨은 홍사덕빠돌이인가? 조순형빠돌이인가? 난 노빠는 아닌데 노골적으로 노무현 씹으니 듣기 거북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