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말쯤에 면책결정문이 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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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문은 띠어 보질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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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채무조정을 해준다면서 내용증명서를 보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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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이 안되면 압류를 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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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에게 전화를 해서 면책이 됐다고 말을 해야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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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그냥 가만히 있어도 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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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를 해보는게 속편할거 같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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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전화통화하는게 마음이 불편하고 되도록이면 안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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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해서 면책결정났다고 말하면 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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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채무에 대해 보증을 서줘서 이렇게 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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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면책결정났다고 전화하면 엄마한테 더 강하게 압박을 하지나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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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고민도 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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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회사를 다니고 있고 얼마안됐는데 혹시나 압류 걸리는건 아닌가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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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파산신청 할거라 했는데 그쪽에서 파산된다고 해서 빚안갚아도 되는거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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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했던 기억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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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책받으면 그런거 할 수 없다고 알고 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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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마음이 불안하네요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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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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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채권자가 추심을 한것인가요? 제도권내의 금융사라면 전화하셔서 면책되었다고 말하면 바로 해결됩니다. 비금융사나 제도권 밖(사채 등)의 금융사일 경우 일단 통화만으로 해결해 보시고, 만약 그쪽에서 면책결정문/확정문 요구하면 보내 주어야 됩니다. 대다수 채권자들이 추심을 직접 하는 것이 아니라 외주를 주기 때문에 추시미들이 면책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아무튼 전화해서 한방에 해결 안되면 금감원에 민원 넣으세요.
첫댓글 다시한번 확인해보세여 확실히 면책을 받으셧는지요
11월12일자로 은행연합회에 면책결정 통보했다고 나옵니다 면책은 확실히 됐는데요.. ^^;
어떤 채권자가 추심을 한것인가요? 제도권내의 금융사라면 전화하셔서 면책되었다고 말하면 바로 해결됩니다. 비금융사나 제도권 밖(사채 등)의 금융사일 경우 일단 통화만으로 해결해 보시고, 만약 그쪽에서 면책결정문/확정문 요구하면 보내 주어야 됩니다. 대다수 채권자들이 추심을 직접 하는 것이 아니라 외주를 주기 때문에 추시미들이 면책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아무튼 전화해서 한방에 해결 안되면 금감원에 민원 넣으세요.
엄마채무에 대한 본인보증건을 부채증명서첨부하여 본인 파산채권목록에 포함시켜 면책되신건가요??
네~ 보증건만으로 파산했고 면책받았구요.. 솔로몬 신용정보에서 추심이 들어왔는데 전화를 해봐야겠어요 ^^; 답변감사드립니다.
본인에게는 면책이 됐기에 보증건으로 추심을 할수가 없고, 엄마에게 추심은 들어 오겠죠..엄마도 대책을 세워야겠네요..또 다른 보증인을 내세우지 마시고 버티셔야 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