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빛이 되어야 할 교회가 오히려 세상의 지탄을 받는 참담한 현실 앞에서 서문교회의 이상민 목사를 주의 이름으로 규탄하고자 한다.
세상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부자 세습을 자행하고 학력을 위조하여 가짜 박사노릇을 하고 있는 자가 어찌 주의 종이라고 자처할 수 있는가?
물질을 사랑하여 온갖 거짓과 부정을 저지르는 양심의 화인 맞은자 들이여! 양들을 해치고 노략하며 탈취를 일삼는 이리떼와 같은 자들은 들으라. 일찍이 다윗은 그의 잘못을 꾸짖는 나단 선지자 앞에서 겸손히 잘못을 회개하였거늘 오늘날 서문교회는 오히려 정의를 외치는 자들을 신천지로 몰아 내쫒고 그들을 핍박하였음에도 하나님이 두렵지 않은가?
하나님의 공의를 구하며 부르짖음이 마땅하거늘 신성한 예배의 현장에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에게 폭력을 휘둘러 하나님과 사람을 능멸하는 참담한 악행을 어찌 주의 종으로서 저지를 수 있으며 그러한 자와 함께 하는 무리들이 버젓이 교회의 주인행세를 하고 있음은 천인공로할 만행이 아닌가!
성도들의 원성에 귀를 막고 온갖 독단과 불법으로 교회를 강도의 굴혈로 만드는 자 들아! 이제라도 마음을 찢고 여호와께 돌아가며 각성하고 회개하라.
선량한 주의 백성들을 내쫒고 자신들의 유익과 욕심을 채우는 자들이여! 만인이 주목하며 분노하고 있거늘 그대들은 귀를 막으며 눈을 감고 있도다. 그럴찌라도 하나님은 모든 것을 감찰하시고 불의를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니 속히 회개하고 하나님의 공의를 하수같이 흐르게 하라!
-대구서문교회 정상화를 위한 호소문-
오늘날, 대구서문교회 분규의 근본원인은 목사직 세습에 따른 휴유증과 담임목사의 자격성에 대한 의혹, 그리고 도덕적, 인격적 자질문제 때문입니다. 그러나 담임목사는 오히려 개혁을 주장하는 성도들을 경찰에 고발하고, 노회에 조사 치리를 요청하여 교회를 혼란과 파국으로 끌고 가고 있습니다.
이에, 교회를 사랑하는 성도 모임은 아래와 같은 사항에 대해 조속히 규명되고 시정 조치되기를 간절히 원하면서 호소문을 드립니다.
- 아 래 -
1. 목사직 부자 세습과 교회 사유화에 따른 영적 권위의 상실
2. 원로목사의 교회 정책에 대한 부당한 간섭과 영향력 행사
3. 담임목사의 부적절한 처신과 언행 및 영적 말씀 부재
∎개한테 싸움시키고, 부러진 개이빨에 금이빨 해줌
∎예배중 기도하는 장로의 목덜미와 등을 내려친 신체폭력과 “사탄아 물러
가라”고 한 언어폭력
∎교회를 걱정하는 원로장로에게 “집에 가서 죽을 준비나 하소”라고 함
∎설교는 거의 담임목사의 자기변명, 광고시간으로 채워지는 경우가 많음
4. 담임목사의 학력, 목사이력에 대한 의혹
∎신학대학원 편입에 대한 의혹 해명 요구
∎총회주관 강도사고시 응시 않음, 미국목사안수에 대한 의혹 해명 요구
당시 원로목사는 총회장(88년), 미주대회 신학교 이사장(89년) 역임
5. 도덕성/책임성 없는 재정운용과 즉흥적이고 독단적인 정책결정
∎현재 50억원에 달하는 교회 부채
∎수백억원이 소요되는 교회부지매입 및 이전 문제를 당회 결의와 성도들 간의 공감대 형성 없이 즉흥적, 독단적으로 결정하고 헌금모금 강행함.
첫댓글 굳뉴스로군요. 사랑의 기도로 하다가 이제는 주님께서 매를 드셨군요.
사실 저도 진도 투견을 하는데 개이빨이라는게 자기가 쇠줄물고 안흔드는 이상 부러지기가 어렵지만 쌈하다가는 잘부러지고 뿌리채 뽑히기 싶습니다...금이빨해주어도 밥먹을때는 괜찮아도 금방 다시 빠질 확률이 높죠 돈 엄천 들어갔겠네요 금이빨이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