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오는 28일로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서 '쌍특검법'(대장동 50억-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특검) 강행 처리키로 했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내정된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이 김건희 특검법을 악법이라며 반대하는 행위가 "김건희 방탄이자 윤석열 아바타'임을 부각하기 위한 것이다. 한 전 장관이 최대 아킬레스건인 김건희 특검법에 갇혀 비대위 동력을 스스로 약화시킬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민주당으로선 김건희 특검법을 통과시켜 한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를 요청하면 윤 대통령과 한 전 장관을 공격할 꽃놀이패를 쥐게 된다. '한동훈=윤 아바타' '한동훈=김건희 방탄' 공세를 가하면서 기선을 제압할 수 있다. 또 한 전 장관이 비대위를 맡아 대폭적인 물갈이를 단행할 경우 윤 대통령이 재의를 요구한 김건희 특검법이 국민의힘 반란표로 인해 통과할 가능성도 있다.
첫댓글 👍 뉴시스 - 1위 우리댓
정수기 혜경궁 같이 하자.👎(역따)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03/0012283917#user_comment_812580384238731347_news003,0012283917
국짐이들아 윤매국노가 그랬잖아?👍(따봉)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03/0012283917#user_comment_812580895759269959_news003,0012283917
당당하면 특겁 받아라👍(따봉)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03/0012283917#user_comment_812580761675759685_news003,0012283917
ㅇ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