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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낙동강 더비(LG-kt)가 시작하는 오늘!
B.ROY 추천 0 조회 1,225 19.03.24 14:06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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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9.03.24 14:10

    첫댓글 아 오늘 박기량 치어리더 두 경기 뛰셔야할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 19.03.24 14:25

    솔직히 S-더비 보다는 경남더비가 좀더 팬들끼리 라이벌 의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부산, 울산, 창원 모두 서로 라이벌리가 있어보여 특정 매치가 부각되지 못하는건 아쉽네요.

  • 작성자 19.03.24 14:37

    s더비는 표방하는 정체성이 모호하죠. 한팀에 강북에 있음 모를까요 ㅎ, 부울창은 각자 경쟁력을 갖추고 색깔도 달라서 라이벌리가 사는거 같습니다. 다만 미디어가 수도권 중심으로 돌다보니 관심을 덜받는 것 같네요

  • 19.03.24 14:52

    @B.ROY 확실히 인접하면서도 색깔이 다른 도시라 좀더 라이벌 의식이 있는거 같습니다. 수도권팀들은 라이벌 의식을 가질 만한 팀이 많지 않은게 우선 서울 두팀은 농구적으로 서로 간의 스토리텔링이 없다보니 라이트팬 입장에서는 이 두팀을 라이벌이라 생각하기보단 퍼스트, 세컨드로 응원하는 경우도 많이 봤고요. 경기도 팀인 안양, 고양은 경기 남부, 북부를 대표하는 색깔이 다른 도시인건 맞지만 서울을 중간에 두고 끼어있으니 왕래할 일도 많지 않고 떨어져 있으니 굳이 경쟁의식을 가질 필요도 없어서 안양-수원 정도보다 지역감정이 없는 수준이죠.

  • 19.03.24 14:57

    @환상의 식스맨 그나마 농구적으로 봤을때 원주 전주가 전통적으로 라이벌이였는데 이 두지역 사람들이 지금도 자신들을 라이벌이라고 생각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정말 10-11시즌 이 두팀 맞대결할때 TV로 봐도 무지 살벌했던 기억이 ㅎㅎ

  • 작성자 19.03.24 15:17

    @환상의 식스맨 수도권은 계획도시가 많다보니 경남권에 비해 확실히 개성이 없긴하죠. 결국엔 박터지게 싸우는 경험들이 라이벌리 생성에 핵심인거 같습니다. 낙동강더비도 서로 성적이 좋은적이 없어서 크게 부각이 안 됐었죠. s-더비도 그렇죠. 다만 s-더비도 두팀이 성적이 좋으면 관심이 올라갈거 지만 그래도 가능하다면 한팀은 강북으로 옮겼으면 합니다.

  • 작성자 19.03.24 15:21

    @환상의 식스맨 이런걸 보면 농구는 결국 지역 중심 도시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전주나 원주 시민들이 농구에 관심이 확실히 많은건 그만큼 프로농구 수준의 문화행사가 그만큼 소중하다는거니까요. 물론 이 두팀은 울산 과 더불어 꾸준히 성적이 좋았던 팀들이기도 하죠. 충청권, 경북권, 전남권에 없는 상황 적어도 충청권에는 한팀이 있어야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 19.03.24 15:05

    절대 잊지 못합니다^^..

  • 작성자 19.03.24 15:18

    확실히 기억은 조작되는게 장영재가 잘못한것은 기억안나고 파스코의 흥분상태만 기억하고 있었네요 ㅋㅋㅋㅋㅋ

  • 19.03.24 15:29

    사건 직전까지 내내 거친 파울, 수비로 일관하더니 파스코가 신경질적으로 한마디 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쌍욕하며 싸우자고 다가가는데 어이가 없어서.. 그런 더러운 농구는 그만 보고 싶네요.

  • 19.03.24 15:55

    @B.ROY 파스코가 분명 잘못했지만 가해자이자 피해자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의외로 순한 성격에 진짜 가장 좋아하는 외국인 선수였는데..파울하고 파스코가 흥분하자 장영재 선수의 표정은 걸려들었다! 라는 표정이었습니다. 기다렸다는거죠. 하..생각만해도 또 울화가 치밀..

  • 19.03.24 15:57

    @HH33.Venezuela 진짜 저랑 똑같이 보셨네요. 아니 창원팬들은 다 똑같이 봤겠죠. “걸려들었다!”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그 때 리치가 말리려고 했는데 추일승 감독이 그런 리치를 또 말리더군요. 물론 개입하면 위험해서 그런 것일수도 있지만..제 눈에는 흥분하게 나둬라 라는 제스쳐였습니다.
    댓글 적다가 또 울컥하네요 정말.

  • 19.03.24 16:04

    @DUB 55 걸려들었다는 느낌 저도 받았어요. 그때 친구랑 직관했는데 파스코가 흥분하니까 장영재가 칠테면 쳐보라는 느낌의 제스쳐를 하더라고요, 턱을 내밀면서요...

  • 작성자 19.03.24 16:20

    @하드커리 파스코가 참 순한 사람이라고 저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래서 더 충격적이었던걸로 기억이 나네요

  • 19.03.25 16:39

    장영재는 은퇴후 부산에 정착했습니다. 아울렛에서 두번봤네요

  • 19.03.24 15:27

    파스코 심판 폭행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이제 그런 저급한 작전은 없어져야죠. 추일승 감독이 승부에 과하게 집착해서 치졸했다고 봅니다.

  • 19.03.24 19:17

    김종규 슛감 미쳤네요

  • 19.03.24 19:21

    이정제 저ㅂㅅ진짜

  • 19.03.24 19:21

    이정재 덴트몬은 똥을...

  • 19.03.24 19:22

    아니 이정제는 꼭

  • 19.03.24 19:23

    LG 팬이지만 양홍석은 정말 보물이네요.

  • 19.03.24 19:24

    김우람있네요 ㄷㄷ

  • 19.03.24 19:24

    창원이 준비를 잘했네요. 김종규는 몸값 올라가는 소리가 들리네요

  • 19.03.24 19:25

    프로란넘이 슛을할줄모르면농구를왜하노 어휴이정제

  • 19.03.24 19:29

    리바만 좀 어떻게 해봐 제발 ㅠ

  • 19.03.24 19:30

    랜드리는 골밑정말병풍그자체네 그레이그냥막올라가네ㅡㅡ

  • 19.03.24 19:30

    좌쉬 스무스 그레이 ㅎㄷㄷ

  • 19.03.24 19:42

    KT도 잘하네요. 어떻게든지 찬스를 만들어내요.

  • 19.03.24 19:44

    시래가 시야가 좁네요. 옆에 주면 되는 데

  • 19.03.24 19:46

    랜드리가 살아나야 한다...

  • 19.03.24 19:51

    케티 화이팅ㅋㅋ

  • 19.03.24 19:52

    랜드리 잘하네요. 주지훈이 잘 쫒아갔는 데. 김종규 파울이 관건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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