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 모악산794m
▲ 산행 들머리에서 모악산 정상이 보입니다.
좋은날씨,좋은사람,좋은산행,행복만땅...♥
▲산행 시작전 우리는 모악산 표지석에서 단체 사진 한장
찍고 산행 하기로 합니다.
▲ 오래간만에 만난 풍경님이 반가웠습니다.
거북이로 함께 가자고하는것을 정중히 거절하고 대신 기념사진
한장 찍어주고 홀연히 사라 졌습니다.
▲ 평지를 가로질러 우리는 본격적인 된비알을 만나
각자 힘을 다합니다.
▲ 통영에서 이사오신 우리 님께서 오늘은 진정한 산행 동반자
무공해님을 만나 즐거운 산행을 합니다.
▲이번산행은 반가운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7월달에 정기산행후
몸이 안좋아 그동안 산을 찾지몾했던 야생화(복점)님도 함께 했습니다.
▲항상 산행하면 조용히 묵묵히 산 만오르는 님 이십니다.
항상 건강하게 함께하길 기원해봅니다.
▲노장은 살아있다. 선두에서 한참을 오르시다 조금은 힘에
붙치셨나 봅니다.
▲ 나도 힘을다해 힘껏오르니 선두에선 어김없이 대장과 안양여사님
노상술님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처음으로 선두에 서니 정대장님 하고도 사진 찍을 기회가
주어집니다.ㅎㅎㅎ
▲안양여사님 포즈는 백만불 짜리!.....
이포즈는 특허낸 포즈 이니 우리 즐거움님들은 절대 따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특허번호 : 안양123456
▲어허~~ 노상술님이 선두에서 잠깐쉬는데 그 표정이
무척 고뇌에찬 표정입니다.
사실은 알콜끼가 떨어졌답니다. 역시입니다.ㅎㅎ
▲ 너무 대조적인 포즈에 내가 어떻게 찍어야 될지 영~~~
노상술님의 분발을 기대해봅니다.
모르긴 몰라도 혼자 몰래 참이슬로 원기회복 했을겁니다.
▲산을 오르는중 등산로옆에 긴 파이프가 놓여져 있습니다.
정상에 군부대가 있어 식수를 끌어올리는 파이프 라인 이랍니다.
▲ 누구에 짖인지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초행인 산꾼들에겐
유용한 이정표인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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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다음산행때 뵈요.
역시 형님은 에피소드도 쥑여 줍니다
ㅎㅎㅎ 산마다 틀리듯이 산행때 재미도 틀려요...
그러네요 ㅎㅎㅎㅎㅎ
이루리님 작품사진 감사드려요
사진 잘 보고 갑니다...그날 즐거우셨져..
저만 즐거운게 아니겠죠... 그날 밤 무사히 잘 들어가셨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