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 무박산행 [향일암일출~영취산~순천만]

[山 사랑]

● 청주우암산악회 27차 정기산행 ●

산 행 테 마	진달래 산행 (등급: 초.중급산행)
산 행 지	향일암일출~영취산~순천만
소 재 지	영취산(여수시 삼일동과 상암동)
날 짜 ,장 소	2013년 4월14일.(일) 무박산행 (토욜밤 12시) (시간엄수), 청주체육관 흥덕구청입구
회 비	40.000원 28인승 리무진버스 (향일암 입장료2,500, 순천만입장료 2,000포함) 벌교 꼬막정식은 차량에서 협의 계좌번호: 신협 01024399469 이선희(마니또 재정총무).입금후 연락주세요(계좌번호와 폰번호 동일합니다.)
산행보험 안내	매월 산행신청시 해당주 수욜까지 신청자는 산악회에서 무료로 1일여행자보험을 가입해 드립니다. 보험을 원하시는분은 (예) 홍길동(닉네임) 주민번호를 라일락님(010-8704-1638)로 문자주시던지 쪽지 보내주시면 가입해드립니다. 보험가입이 아니된 회원의 불이익에대해서는 본회에서는 책임지지않습니다.
산 행 문 의	기획 010-4650-3589 (산사랑)
산 행 코 스	예비군 훈련장(진달래축제장소)-0.8km-골명재삼거리 -1.3km- 진례산 -0.8km- 봉우재 - 1.1km-영취산 -1.3km- 자내리고개 - 흥국사  (약5.5 km ,4 H ) (여건에 따라서 계획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산 행 지 도
개인 준비물	개인준비물 점심도시락,바람막이,모자,썬크림,스틱,장갑,여벌양말,갈아입을여벌옷, 행동식(초코렛,사탕,빵,떡,치즈,육포,과일 등) 필수준비물:충분한식수 ,따뜻한차 산대장준비물 구급약,지도,무전기
영취산 Photo’s
[향일암 일출]  [천혜의자연 순천만 ]
산행지 소개	여수시 삼일동과 상암동에 걸쳐서 자리한 영취산은 해발 510m의 높지 않은 산이다. 산세가 수려하지도,높지도 않은 영취산이 전국적으로 유명한 것은 봄이면 온 산을 붉게 물들이는 진달래를 먼저 볼 수 있는 산이기 때문이다.         경남 창녕의 화왕산, 경남 마산의 무학산과 더불어 전국 3대 진달래 군락지 중 한 곳으로 꼽는 곳이다.                   30~40년생 진달래 수만 그루가 33만여제곱미터에 걸쳐 군락을 이루어 자생하고 있어, 매년 온 산은 붉게 타오르게 한다.  여수반도의 주산인 영취산은 예로 부터 지역민들에게 신령스런 산으로 인식되어 기우제나 치성을 드렸던 곳이다.                   전통기원 도량이었던 금성대가 있고 그 아래 기도도량인 도솔암이 지어져 오늘에 까지 전해지고 있다.           또한 영취산의 넓은 산자락에는 흥국사가 자리 하고 있는데, 흥국사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나라의 융성을                   기원하기 위해 건립된 사찰로, 1195년(고려 명종25년)에 보조국사가 창건 하였다.                   흥국사 안에는 대웅전(보물 제369호)을 비롯해 보물 제578호인 대웅전 후불 탱화, 원통전, 상전 남아 있다. 어울러 흥국사는 임진왜란 당시 유일하게 승병 수군이 있어, 이곳 흥국사 안에서 300여명 승병 수군이 훈련을 했던 것으로도 유명하다. [향일암(向日庵)] 금오산 향일암은 우리나라 4개 관음 기도도량의 하나이다. "해를향한 암자" 라는 뜻의 향일암은 서기 644년 신라 선덕여왕 13년 원효대사가 원통암(圓通庵)이란 이름으로 창건한 암자다.  고려광종 9년(958년) 윤필대사가 금오암(金鼇庵)으로  개칭하여 불리어 오다가,   남해의 수평선에서 솟아오르는 해돋이 광경이 아름다워 조선 숙종 41년(1715년) 인묵대사가 향일암(向日庵)이 라  명명(命名)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임진왜란 당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도와 왜적과 싸웠던 승려들의 근거지이기 도  한 향일암은 해안가 수직 절벽 위에 건립 되었으며  기암절벽사이의 울창한 동백나무등 아열대 식물들과 잘 조화되어 이 지역 최고의 경치를 자랑하고 있다 [순천만] 순천만은 남해안 지역에 발달한 연안습지 중 우리나라를 대표할 만하며,갯벌에 펼쳐지는 갈대밭과 칠면초 군락, S자형 수로 등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해안 생태경관을 보여 주는 경승지이다. 넓은 갯벌에는 갯지렁이류와 각종 게류, 조개류 등 갯벌 생물상이 다양하고 풍부하여 천연기념물인 흑두루미와 먹황새, 노랑부리저어새를 비롯한 흰목물떼새, 방울새, 개개비,검은머리물떼새 등 25종의 국제 희귀조류와 220여종의 조류가 이곳을 찾는 등 생물학적 가치가 크다. 특히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일몰과 철새가 떼 지어 날아오르는 광경이 장관을 이루어 2006년에는 한국관광공사 최우수 경관 감상형지로 선정되는 등 경관적 가치가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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