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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는 영어돌풍에 여기저기서 영어공부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저또한 아이들이 점점 커가면서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영어공부를 시켜야할지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중 이책을 접하면서 영어에 관련된 많은 책자들은 쏟아져 나오지만 정작 저에게 필요한 쓴소리 단소리를 해주는 책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이책은 5가지의 비밀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1. 영어로 꿈의 루트를 개척하다. 2. 초.중.고 단계별 영어학습법 엿듣다. 3. 영어, 영역별로 이렇게 완성하다 4. 해결 안 되는 영어, 이렇게 정복하다. 5. 달인의 기술로 슬럼프를 극복하다.
이렇게 다섯가지 비밀로 구성이 되어있으면서 명문대 합격생12명 들이 생생하게 전해주는 영어공부법에서 참으로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고 어떤 방법으로 아이에게 영어를 접근할수 있을지를 알수 있게 해주어 많은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특히 이책을 접하면서 느낀것은 본인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는것이 먼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영어학습법이라는게 이 책이라고 특별할 건 없었습니다. 다만 어린 나이에 노력해서 좋은 결과를 보여준 12명의 영어천재들의 사례는 어린 학생들에게 훨씬 더 쉽고 친절하게 다가온다. 영어천재들이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영어 학습법을 살펴보면
1.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 영어는 습관이다 매일 꾸준히 하는것이 중요하다.
2. 자신의 수준에 맞게 - 자신의 수준에 맞는 교재와 학습법을 찾아야 한다
3.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우선으로 - 노래를 좋아하면 팝송으로, 책을 좋아하면 영어소설이나 오디오북으로, 영상물을 좋아하면 미국 드라마나 영화로 공부하는 것이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것이다.
4. 국어를 잘하면 영어에도 도움이 된다 - 우리 말을 잘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이 영어도 더 잘할 수 있다
5. 독서 습관만큼 좋은 건 없다 - 영어책도 좋고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한글책도 좋다
6. 모방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 좋은 글을 베껴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수 있다.
이렇듯 어떤 공부를 하던간에 누군가에 의해 억지로 하기 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아 열심히 꾸준히 노력하는 자세가 이렇게 영어를 잘할수 있는 천재로 만든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리 주변에서 강조한다고 해서 할수 있는것이 공부가 아니고 본인 스스로가 느끼고 열심히 할수 있게 만들어주는것이 무엇보다 더 중요하다는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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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올렸습니다.
좋은책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