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리그 [베르더 브레멘] 20/21 시즌 후기... 오랜만에 만들어 낸 트리플 크라운~!!

[애스트로스]

 신.구 조합으로 이루어 낸 결과 네요.. 리그 최고 득점 과 최소 실점 시즌 막바지 까지 쫓아 오는 FC바이에른 때문에 많이 힘들었지만, 끝내 뿌리 치며 여유롭게 우승 을 만들어 냈습니다.

 16강 전 칼스루헤 를 상대로 보란듯이 대승으로 가볍게 8강 진출을 했지만, 이게 왠걸 로스톡 에게 경기가 끝나도록 2:2 무승부 라는 허무한 결과 를 만들어 냈다. 하지만 다행히 승부차기 에서 힘겹게 승리 를 만들어 냈습니다.

 16강 부터 쉽지 않은 대진표.. 바르셀로나 를 상대로 5-4라는 경의로운 결과 를 이끌어 냈습니다. 그리고 8강 4강 을 차례대로 승리를 거두면서 그토록 바라던 챔피언스 리그 결승 진출을 만들어 냈습니다. 상대는 세리아 A 우승 팀인 로마 였는데, 생각 보다 손 쉽게 격파를 하면서 자랑스러운 3관왕을 차지 하게 되었습니다.

 또 한번 대역사를 쓰고 있는 베르더 브레멘..

몇년 동안 꾸준히 쓰고 있는 포메이션.. 

 우리팀의 핵심.. 이번 시즌은 골 과 함께 도움에서도 크게 이바지 했습니다. 어렵사리 재계약을 하므로써, 팀에 큰 도움이 되었네요.

 전천후 미드필더 로 유명합니다. 수비형으로써 수비를 책임 지기도 하지만, 중앙 미드필더 에서의 패스는 팀 승리의 큰 몫을 담당.

 나이는 숫자에 불가 하다. 올해 34살이지만, 팀 공격의 중심이자, 없어서는 안되는 역할 수행의 일품이죠.

 항상 말하는 영원한 No.1

 중앙 수비 의 핵으로 성장 중인 선수. 네덜란드 듀오 수비수.

 축구 신동 이라는 꼬리표 와 올시즌 주전 자리를 잡았으며, 올 시즌 성적도 굉장히 좋으며, 앞으로의 성장이 모습이 기대 됨.

 공격형 미드필더 와 오른쪽 미드필더로 공격의 선봉장 이 되는 선수. 노련미 로 팀의 승리를 만들어 줄수 있는 실력.

 왼쪽 수비를 완전히 책임 지고 있으며, 공격보다는 수비를 먼저 생각 하는 안정적인 수비수.

 네덜란드 듀오 수비수 중에 또 하나. 팀의 주전으로써 확실한 자리매김 으로써, 상대의 공격을 철통 같이 지켜 주고 있어요.

 또 한명의 축구 신동. 왼쪽 공격형 미드필더 로 팀의 공격 포인트 를 만들어 내며, 이번 시즌 처음 으로 주전 출장 했지만, 누구 하나 의심하지 못하는 최고의 실력 발휘.

 오른쪽 에서 주전 자리가 쉽지 않지만, 그 구멍 까지 꿰뚫으며 당당히 팀내 주전을 잡고 놓치지 않는 선수. 능력치에 비해 최고의 모습을 자랑 하네요. 

[『民』is`k]

와우 역시 생성들의 스텟은 피떡이군요 ㅋㅋ

[애스트로스]

ㅋㅋㅋ. 피떡 구하느라 힘들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