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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안양영암군향우회 황종희 회장 연임, 13대 2기 집행부 구성...End-ing 그리고 또 다른 시작 설렘을 기대하며
13대 회장에 황종희 연임
감사 김광옥 연임
부회장 전현숙 유임
부회장 곽종철, 임상우, 박종구 임명
사무국장 이동백 유임
총무 신승훈 유임
UP그레이드, UP데이트 정책버전
UP and UP, 더 한 층 명품향우회로
재 안양영암군향우회(이하 안영회)가 올 2월 달로 임기가 끝나는 황종희 회장의 후임 인선 작업을 본격화하고 나섰다. 13대 회장 및 감사 선출과 부회장, 사무국장, 총무 등을 임명하는 안건을 올려 상정해 2월 월례회의를 통해 13기 임원진 선임에 대한 진지한 토론을 이끌어갔다.
안영회 황종희 회장 후임 누가될까?
아니면 연임을 할까?
부회장은 누구로 할까?
안영회는 26일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호계동) ‘전주콩나물해장국’ 에서 월례회의를 갖고 13대 임원진을 새로 구성하기 위한, 회칙개정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등 여러 안건을 가지고 회원들의 의견을 물었다.
이날 황종희 회장을 비롯한 강형수 고문, 최홍준 고문, 전영규 명예회장과 김광옥 감사, 전기호 부회장, 이동백 사무국장, 신승훈 총무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진 선임 및 회칙개정 등에 관한 논의 및 확정을 했다.
안영회는 ‘안양영암 다시 그리다-Redraw the Republic of Anyang Yeong’ 주제로 토론회를 갖고, 2023년 5월 22일 취임을 한 12대 황종희 회장이 올해로 임기를 마침에 따라 이에 대한 후임 13대 회장 및 감사 등 임원진 선출과 부회장 및 사무요원 임명 절차에 들어갔다.
재 안양영암군향우회는 차기회장에 대한 역량 있고 마땅한 후임자를 찾았지만, 하겠다는 사람이 없어 결국 21대 현 황종희 회장이 2년 더 연임하는 걸로 결정을 했다. 그리고 감사도 연임시켰으며, 부회장은 전현숙 부회장만 유임하고, 곽종철, 임상우, 박종구 회원을 새로 부회장으로 임명했다. 그리고 이동백 사무국장과 신승훈 총무도 유임됐다. 그리고 고향사랑기부금은 100만원에서 200만 원 정도 영암군에 보내기로 했다.
연임된 황종희 회장은 “누군가 나서 회장을 맡아줬으면 했는데, 선뜻 하겠다는 사람이 없어 제가 다시 연임을 하는 걸로 마음먹게 됐다” 며 “2년 동안 제가 성과를 냈던 지난날들을 복기해서 성공 방식을 다시 가져와서 작용을 하려한다” 고 밝혔다.
황 회장은 “지난날 거둔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보다 더 큰 성과를 낸 회장에 대한 높은 책임감과 일 욕심, 진취적인 사업태도를 가지고 아무리 어려운 과업도 기필코 해내는 실천가가 되겠다” 고 다짐하면서 “앞으로 일하는 과정에서 우리에게 지금보다 더 어려운 난관이 제기되지 않는다고 장담할 수도 없다” 라고 정세의 긴장성을 강조하며 “회원들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가를 민감하게 포착하고 높은 책임성과 정열, 사업 의욕을 가지고 맡은 사업과 책무를 실속 있게 작전하고, 완강하게 내밀어 최상의 성과를 이룩하겠다” 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힘든 여정 속에서 함께 고생한 사람들이나 여러 경함과의 만남 속에서 제 자신이 가득 충전되어 이전보다 훨씬 넉넉하고 풍요로워진 모습들을 발견하듯이 힘든 여정이지만, 향우 사랑, 고향 사랑이라는 마음 하나로 힘든 여정을 즐기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걷고 달리고 뛰면서 또 하나의 희망을 찾아 나아가겠다” 고 약속했다.
회장이라는 직(職)은 향우회에 대한 헌신, 사회에 향한 기여를 하라는 자리로 생각하고, 이 무거운 짐을 수레에 싣고 나아가겠다면서 수레바퀴의 한쪽은 회장 자신, 또 한쪽은 회원임을 강조했다.
황 회장은 어떤 일이나 현상이 수레바퀴처럼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함께 굴러간다는 ‘차륜지비(車輪之比)’ 라는 사자성어를 들며, “회장과 회원은 각각 한 쪽의 수레바퀴가 되어 각각 그리고 또 함께 나아가가야 하는 운명이다” 라면서 “그것이 안영영암의 가치를 실현하고, 더불어 안양영암을 선택한 주권자인 회원들의 명령에 부합하는 일” 이라고 믿었다. 그러면서 이 시점에서 재 안양영암군향우회의 존재 이유를 다시 자문하며, 차륜지비의 수레 한축의 역할을 오롯이 감당하겠다는 각오로 다졌다.
황종희 회장은 향우회가 더욱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활발하게 나아가기 위해서 재력 있고, 열정이 있고, 인품과 덕망이 있는, 향우회에 대한 애정이 큰 분들을 인선해 부회장으로 임명했다.
이렇게 13기 체제가 새롭게 구성이 되고, 안영회는 ‘새로움을 디자인하다’ 라는 슬로건으로 새로운 ‘NEW’ 를 설정해 NEW의 N은 긴밀하게 연결되어 조직적이고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만든 체계의 ‘Network’ , E는 눈에 뛸 만큼 특출하게 뛰어난 ‘Exceptional’ , W은 재 안양영암군향우회가 미래를 향해 제대로 굴러갈 수 있게 만든, 제대로 된 정책으로 균형발전을 이룬 ‘Well’ 로 힘찬 도약을 위한 ‘NEW’ 를 기치로 내걸었다. 13대 회장 취임은 5월 모임에서 거행해 힘찬 출발을 하게 된다.
‘안영 UP and UP 회원’ 설정해 ‘나아간, 올라간, 위의, 상승하는, 높이는, 출세, 행운 또는 성공하여 이런 의미를 담는 향우회 의지로 향우회 13기는 보다 탄탄하게 명품답게 이끌어가 ‘on the up and up-승승장구하고 일이 잘 풀리게 하겠다’ 는 향우들의 포부다. “Business is on the up and up-사업이 잘 되고 있다” 는 말이 나오도록 하여 향우회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치고, 같은 생각 속에 예의와 품격을 갖춰 토론하면서 반대 의견도 포용하는 다양성의 힘을 통해 더 나은 세상, 새로운 안영회로 전진할 수 있도록 하자고 ‘UP and UP’ 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The Vitamin D is going up and up-비티만D가 막 오르고 있어요” 했다. 비타민D의 D는 성장하다를 뜻하는 ‘Develop’ 를 말한다. ‘make(제작하다), create(창조하다), produce(생산하다), generate(발생시키다), form(만들다)’ 등의 의미로써 그 어떤 것이 존재하게 하거나 발생하게 함을 나타낸다. 비타민D가 골격 형성에 필요한 칼슘을 대장과 콩팥에서 흡수시키는 데 기여한 부갑상선에서 생산되는 파라토르몬(Parathormon)과 칼시토닌(Calcitonin)과 협동으로 칼슘을 알맞게 골수로 운반하여 뼈대가 제 모양으로 크도록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듯이 안영가의 골격(骨格) 형성-뼈대를 튼튼하게 만드는 ‘비타민D’ 를 제공하겠다는 안영회 영양분 공급이다.
UP의 U는 물건을 담는 형태의 ‘용기’ 이다. U에 ‘꿈+희망+미래+욕망+비전+발전+번영 그리고 새로운 시작’ 이라는 것들을 담아낸 ‘U’ 다. U에 사람(People)이라는 P를 붙인 ‘UP’ 이다. UP의 P는 ‘People, Person’ 등으로써 사람, 즉 ‘회원’ 을 말한 것으로 이런 회원들이 U라는 용기에 채우기 위해 꿈을 꾸고, 희망을 키우고, 미래를 그리면서 욕망을 갖는, 비전을 통해 발전을 기하고 번영을 누리며 새로운 시작을 하는, 다시 꿈꾸고 희망하는 안영회가 되자는 뜻에서 ‘UP’ 을 향우회 기본 바탕과 정신으로 삼았다.
UP그레이드, 메이저 버전이 올라가는 과정으로써 새로운 기능이나 기술적인 개선 사항이 포함된 더 나은 정책버전의 재 안양영암군향우회 ‘희망정책 업그레이드 버전’ 을 내놔 명품향우회로 이전하겠다는 것이다. UP데이트, 현재의 정책버전을 개선하거나 수정 등으로 기능을 향상시킨, 정책을 변경한 새로운 발전 방향은 물론 기능 변경, 성능 개선, 안영회 기본 값 변경 등을 더 낫게 하겠다고 한다.
안영 10/11 홈 버전에서 로컬 그룹 정책 편집기 설치 및 실행하기로 했다. 먼저 ‘시작’ 버튼을 클릭하고, ‘앱’ 설정 및 ‘문서’ 검색 입력란을 클릭하고, 메모장을 입력해서 실행하거나, ‘안영키+AY키’ 를 눌러서 ‘안영회’ 를 입력 후 실행한다. 안영회 UP을 설치하는 방법으로 향우회 미래를 새롭게 열겠다는 마음으로 ‘안영회 UP그레이드, UP데이트’ 를 하려한다.
이런 UP그레이드와 UP데이트로 황종희 현 회장 후임자를 모색하고 이에 대한 새로운 회장과 감사를 선출했다. 그에 따른 새 집행부 등 임원진을 새로 구성하는 데도 함께 의논했다.
2023년 5월 22일 제12대 회장으로 취임을 한 황종희 회장은 올해로 2년의 임기를 마치게 된다. 1기에 이어 2기에는 ‘익숙함 그리고 새로움 결합’ 이라는 슬로건으로 익숙함이 낯설게 느껴지는 순간, 비로소 우리는 새로운 아름다움을 발견한다는 믿음으로 황종희 회장 체제 March-행진곡(行進曲), 피아노 소나타 K.331 터키행진곡이란 별명이 붙듯이 피아노 소나타 K-881 〈안영행진곡〉 을 울렸다. 3악장 ‘안영행진곡풍’ 의 주제로 인해 ‘안영행진곡’ 이란 별명이 붙이면서 소나타로서 변칙적인 구성으로 1악장이 주제와 변주곡, 2악장이 ‘미뉴에트(Minuet. 우아한)’ 란 특이한 구성과 3악장 ‘알라 투르카(Alaturka. 경쾌한)’ 의 안양영암풍으로 스타일을 강조한 것이 특이하다.
그런 풍(風)의 행진곡 울림이 여운으로 남아 이제는, 그 울림이 12대 황종희 회장 체제가 끝이 나도 계속해서 이어질 또 다른 시작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는 ‘End-ing 그리고 또 다른 시작 설렘을 기대하며’ 라는 희망으로 증폭되어 온 천지를 진동하게 한다. 이런 행진곡에서 울려 퍼진 울림통으로 후임자는 관심+협력+참여에 의한 ‘발전 폭발’ 이라는 에너지로 안영올드카 엔진속도를 높여 힘차게 나아가려 한다.
“안과 밖, 도심과 자연 그리고 낮과 밤 구분의 경계에서 벗어나 모든 것을 새로운 시작으로 바라보면, 같은 공간에서 또 다른 느낌으로 마주할 수 있게 되는 게 아닌가싶네요” 하며 ‘익숙함 그리고 새로움 결합’ 이런 슬로건처럼 이번 회의의 모임은 익숙하지만 새로운 아름다움을 탐험하는 여정으로 정기회의를 느낄 수 있었다.
안영회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된 것 같아 정말 신선하고 재미있었던, 따뜻함이 묻어난 모임이 아닌가싶었다. 재 안양영암군향우회 13대 임원진 구성에 활기와 열정을 느껴지는 것 같아 안영회가 좀 더 참신하고 차별화된 모임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인품, 덕망 그리고 인의예지가 풍기는 멋을 보여줌으로써 스타일링에 안영회 이미지에 완성도를 한껏 높여주는 게 아닌가싶었다.
안영회 13대 임원진 구성의 성향, 12대 황종희 회장 체제 1기보다 2기는 더 못지않은 새로운 브랜드가 항상 ‘새로움을 보여주기 위한 전략...익숙한 것을 낯설게 하기’ 의 캐치프레이는 새롭고(Something New) 따르게 해서(Something Different) 특별함(Something Special)으로 보여주려는 행위다. 익숙한 것을 낯설게 하려는 브랜드 행위인 것이다.
이날 회장단과 사무국요원, 그리고 회원들이 함께하면서 제13대 임원진을 뽑는 안건 제시는 물론, 황종희 회장 체제 때 발생한 결산보고와 감사보고를 했다.
김광옥 감사는 보고에서 회비내역에 있어서 “2024년 12월 말 현재 15,275,435원이 정립되어있다” 는 보고를 한 후 “회비가 미납회비 증가와 야유회 지출 등으로 다소 감소원인이 있었다” 고 보고했다. 그러면서 “향우회가 활성화를 띠고 있는 것에 대해 회원 수 증가, 2인 유사제 정착 등으로 직 간접적으로 도움이 되고 있다” 고 보고했다. 또한 “향후 야유회 계획 시 당일 여행으로 추진한다면, 더 많은 회원들의 참석과 회비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고 밝혔다.
잘했으니 더 시켜 일할 기회를 주고, 능력이 있는 사람에게 기여할 기회와 역할을 부여해주는, 이런 방법으로 13대 임원진을 구성해 ‘새로운 변화 그리고 새로운 미래 향한 도약’ 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안양영암 미래 향한 힘찬 도약을 기대하게 했다.
향우회 관계자는 “실무선에서는 부회장과 집행부 등을 안영회 13기 체제를 이끌어갈 전제로 준비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 며 “이번 회의에서 여러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최종 결정을 할 것” 이라고 말한바 대로 임원진 구성을 했다.
주성철, 정성필 회원의 유사로 치른 2월 26일 월례회의에서 13대 임원진이 재구성되고, 현장의 반대 의견이 없어 만장일치 형식으로 13대 회장 및 감사, 부회장, 사무국장, 총무 등 임원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13기 업무는 26일 월례회의를 가진 날부터 시작됐다.
연임된 황종희 회장은 영암 신북 출신으로 안양에서 부동산계통 중개사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를 다시 신뢰할 정도로 그는 성품이 원만하고 주변 사람들과의 잘 어울리는 등 친화력이 높고, 기획력, 추진력에 탁월한 능력을 갖추는 등 리더십이 출중하다는 평을 한다. 특히 인품과 덕망이 높아 인화력이 뛰어나 포용력이 있고, 인자함으로 상대를 품어 안은 등 애정이 깊고, 소통과 협력에 능한데다가 애향심이 깊어 사랑을 듬뿍 차지했다.
강형수 고문은 “향우회가 실속 있게 건강하게 나아가는 것 같아 보기 좋다” 면서 “황종희 회장이 다시 회장을 맡아줘 기대가 크고 진심으로 축하한다” 고 건승을 기원했다.
최홍준 고문은 향우회 부회장에 대해 “향우회 부회장은 좀 더 늘려도 괜찮을 것 같다” 며 “4~5명 정도 부회장을 뒀으면 한다” 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오늘 새로 임명된 부회장들을 보니 모두가 열정이 있어 보이고 기대가 간다” 고 새로 임명한 부회장들에 대한 만족을 표시했다.
최 고문은 “향우회가 갈수록 회원이 늘어나고 임원진들이 젊어지고 한 모습을 볼 때 향우회는 밝다. 활기차다. 멋지다. 아름답다. 기대된다. 활기차게 나아갈 것 같다는 느낌이 강하다” 라며 황종희 회장의 연임과 새로 임명된 부회장들의 인선에 흡족하게 생각하며 향우회 발전과 회원의 건강을 빌어줬다.
전영규 명예회장은 “향우화장 임기가 3년으로 하자 2년으로 해서 더 연임의 기회를 주자는 등 여러 안들이 나오곤 한데. 3년으로 하면 부담이 가서 선뜻 하려는 사람은 없을 것 같다. 그래서 2년으로 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며 “2년 임기에 연임할 수 있다는 회칙에 명시됐으면 한다” 면서 연임을 하게 된 황종희 화장을 환영하며 축하해줬다.
부회장으로 임명된 곽종철, 임상우, 박종구 신임 부회장들은 하나같이 “인선작업에서 부회장으로 적임자로 봐준 것에 대해 감사하고, 영광” 이라며 “무엇을 하던 간에 책임감과 의무를 갖고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 고 말했다.
부회장들의 의지에 찬 발언에 황종희 회장은 “부회장은 향우회의 엔진” 이라고 강조하며 “기동력을 갖고 오로지 안영회의 밝고 희망찬 미래를 향한 질주본능, 열심히 달려보자” 고 파이팅 했다.
이동백 사무국장은 공지사항으로 “향우회가 두 달에 한번 모임을 갖는데, 두 달에 한번 가진 모임에 꼭 좀 나와 달라” 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황종희 회장은 “더 단합된 모습으로 열심히 하겠다. 저한테 도움 준 것은 많이 참석해준 것이다” 라면서 “관심+협력+참여 그리고 희망찬 미래를 함께 열어가자” 고 강조했다.
향우회는 2001년 6월 발기인 12명으로 월출인회를 발족해 시작했던 것을 2010년 8월 월례회의에서 월출인회를 재 안양영암군향우회로 변경했다. 재 안양영암군향우회는 1.2대 조기동 회장, 3.4대 김석진 회장, 5대 최홍준 회장, 6.7대 최정석 회장, 8.9.10.11대 전영규 회장, 2023년 5월 22일 취임을 한 12대 현 황종희 회장으로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안영회 릴레이는 새로 선출된 13대 황종희 회장으로 이어 달리며, 재 안양영암군향우회의 행진곡은 계속 된다.
이런 릴레이와 행진곡은 어느 누구나 함께 지내기 좋은 수준의 눈높이이며, 어께 나란히 이다. 이제 재 안양영암군향우회의 시대이다. 안영회는 향우회 기분 업, 이미지 업이라는 명품향우회 가꾸기를 원하는, 회원들의 목소리를 받들어 지체 없이 안영회 발전을 다짐하기 바란다. 안영회 발전은 안영회시대 번영의 출발선일 뿐이다. “안영주의의 회복과 성장을 위해서는 더 이상 시간 끌기는 없어야한다” 며 지금 이 순간 우리가 절실하게 듣고 싶은 한마디를 구호로 외쳐본다면서 “피청구인 안영회는 발전의무를 부여한다.”
최고의 이미지 업 스케일러 도구, 속도와 정확성으로 이미지를 쉽게 향상시키는, 강력한 솔류선을 사용하여 비즈니스 성과와 전반적인 성장을 향상시킨다. 기존 조직에 안영회의 새로움을 원활하게 통합하고, 기존 전통에 안영회 새로운 문화를 자연스럽게 조화시켜 업무 효율을 가속화하고 생산성을 높인다.
26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안영회는 ‘26년 역사 발판삼아 100년 향해 정진하자’ 라고 ‘29년을 넘어 100년을 향한 도약’ 비전을 선포하며 회원들과의 애향심에 힘쓰고, 지역사회에 공헌할 것을 다짐했다. 그러면서 창립 29년 축제를 열고, 100년 안영회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2001년 조기동 초대회장으로 하여 월출회로 출범한 재 안양영암군향우회는 임원진과 회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사업에 매진한 결과 으뜸과 명품 향우회로 자리를 굳혔다.
안영회는 안양에 거주하는 분들이 회원으로 가입해 향우애와 고향애, 그리고 지역사회에 경제적 지위 향상과 복리 증진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회원에 대한 양질의 문화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9년 역사 딛고 100년 향해...글로벌 향우회로 발돋움하는 향우회’ 의 위상에 걸맞은 안영회의 역사를 정리해, ‘안영회 29년 역사 위에 100년 향우회 초석 다진다’ 라는 안영회 정신으로 100년 향우회의 기반을 함께 다져 나가면서 성실하고 묵묵하게 나아가며,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미래를 바라보는 자세를 가진다면, 안영회의 미래는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이번 차기회장에 대한 기대는 ‘변화 혹은 안정의 삶’ 이라는 전제를 달고, 늘 어께 너머의 널따란 지평선을 바라보며, 가만히 잊지 못한 사람처럼 텅 빈 심정을 채우기 위한 새로운 목표를 향해 계속해서 나아가야한다고 느끼며, 항상 공허함을 느끼는 사람들처럼 반복적인 일과와는 맞지 않는 사람들이기에 한곳에 뿌리는 내리지 않고 날개를 달고 여정을 떠났다.
‘안영회의 삶은 안정과 변화의 이중주...향우회 안정과 변화 그리고 조화가 필요한 이유’ , 우리 사회가 다원화된 가치를 존중하는 개방된 사회로 나아가고 있다는 점에서 안정과 변화에 대한 세대별 시대별 가치의 조율과 조화가 필요함에 따라 사회 문화의 핵심에 진입한 사람들은 많은 우리 회원들이 지금 우리 사회가 안정과 변화가 조화롭게 통합되는 성숙한 사회로 가고자한 ‘안정 VS 변화’ , 변화에 더 치중하고자 한 안영회는 ▲혁신과 발전 ▲학습동기 부여 ▲사회 요구에 대한 대응 ▲다양성과 포용성 ▲경쟁력 강화 라는 데 의미를 두어 안정 속 변화를 추구하고, 변화 속에 안정을 찾는 재 안양영암군향우회를 구현하려한다. ‘재 인양영암군향우회, 안정과 변화 사이에서 삶의 균형 찾기’ 라는 향우들의 삶에서 안정과 변화를 동시에 고찰하는 중요한 시기로 보고, 안정과 변화를 함께 추구하는 패러독스 경영을 택했다.
변화는 언제나 두려운 것이지만, 동시에 시회를 제공하기도 하며, 안정과 변화 이 두 요소는 서로 상충하는 것이 아니라 조화롭게 어우러질 수 있기에 개인에 삶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가능성을 탐색하는 과정에서의 실감, 이 과정에서 기존의 안정적인 방식에 더욱 얽매이지 않으려는 노력이 필요했고, 새로운 방식을 배우고 적용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있다. 기회가 발전의 기회로 받아들인다.
안영회는 탄핵정국과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 ‘재 안양영암군향우회 문화의 미래...변화 속에서 본질을 지키는 일’ , 변화의 흐름을 수용하고, 새로운 문화 질서를 구축하는 데, 집중한다. 이번 새로운 회장 추대는 안정 위기가 아니라 새로운 기회와 전환점이 될 수 있다는 기대로 안영회와 회원을 위한 최선의 길을 모색하며, 정치는 끊임없이 변화하며, 어느 한쪽의 영원한 승리나 패배는 존재하지 않듯이, 지금 대한민국이 마주한 도전 또한 하나의 과정일 뿐으로 보듯이, 그 과정 속에서 무엇을 선택하느냐가 국가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고 보듯 불필요한 갈등과 대립이 아니라, 균형과 조화를 통해 국가의 안정을 지키고, 민주주의의 발전을 이루는 길을 찾아나서 듯이 변화의 흐름 속에서도 본질을 지키는 것이 안영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본다.
그래서 안영회는 이름처럼 ‘안정과 영속성 그리고 안주 속 변화 그리고 발전’ 이라는 ‘안정 VS 변화, 균형과 조화’ 를 선택했다. ‘안정과 변화 사이...안영회 사회의 균형점 찾기’ 의 조직 안정 VS 변화 동시 모색했다.
이번 모임에서 엿볼 수 있었던 것은 ‘새로움’ 이었다. “새로움을 낳는 봄도 오고 있건만” 하면서 싱그러움을 추구하고자하는 강한 에너지가 느껴졌다. 새로움과 경쾌함을 표현한 ‘영암, 안양 속에 빛나다’ 슬로건이라도 내세울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Today's Something New! 새로움으로 ‘당신의 아름다운 오늘을 만드는 브랜드...다양하게 기발하게 더 새롭게, 세상에 없던 새로움’ , 안영회의 두근두근 아이디어 오늘은 또 뭘까? Today's Something New! 세상에 없던 새로움으로 당신의 아름다운 오늘을 만드는 브랜드란 뜻을 안영회가 참신한 아이디어라는 단어로 이어가면서 회원들이 제일 끌렸던 말이 “아이디어는 아름답지 못함에서 시작된다” 라는 남들과 평범한 모습이 아닌 안영회만의 새롭고 기발한 모습을 가꿀 수 있게 해줄 수 있을 듯한 카피를 내걸었다.
거기다 안영회의 모델인 회원의 강력한 모습이 더해지고, 이번에 새롭게 보여 진 독특한 문화와 함께 뉴 슬로건이 더 다가올 수 있게 느꼈던 광고카피였다.
New는 Fresh와 결합해 New의 ne와 Fresh의 resh 조합한 ‘Neresh’ 라는 신선함으로, 또는 ‘Original’ 이라는 독창적인 의미로써의 New의 ne-와 Original의 -ginal과 조합된 Neginal로 참신하고 독보적인, 되게 기분 좋은 새로움이라고 할까? New는 정말 Pleasant Surprise-기본 좋고 놀라울 정도로 Feels new! Quite new! Very new!-새롭네! 라고 말이 나올 정도로 Novelty의 참신함이 된 색다른 안영-Novelty Anyeong다.
다시 재 안양영암군향우회! 새로운 향우의 향우회
‘다시 도약하는 재 안양영암군향우회, 함께 잘 지내는 향우의 향우회’ 라는 비전으로 ‘다시 재 안양영암군향우회! 새로운 향우의 향우회’ 란 슬로건 아래 자유로운 모임, 관계를 기반으로 한 향우가 진정한 주인공인 향우회, 따뜻하고 훈훈한 향우를 위한 향우회, 향우와 향우가족의 꿈이 실현되고 희망이 샘솟는 향우회를 만들겠다는 의지와 지역 사회에서 책임 있는 향우회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존경받는 향우회가 될 거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한 ‘다시 재 안양영암군향우회! 새로운 향우의 향우회’ 이다.
‘과거를 디딤돌로 미래를 열려는 안영회...과거의 디딤돌을 도약대로 삼다’ 라는 과거의 기억이 미래의 영광으로 가는 디딤돌이 된다는 안영家의 문턱에 안영디딤돌을 놓았다.
이런 비전과 슬로건은 안영회가 시대적 가치와 신념을 담아 미래적 전망과 장래를 담은 안영회의 강한 의지의 표현이다. Will is Power ‘의지가 힘이다’ 라며 삶의 방식과 실전적 의지의 표현으로, 향우회와 향우는 의지의 표현...삶의 본질과 행복의 열쇠, I Can & I Will ‘나는 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는 의지를 드러내며, 자기 성취를 향한 끊임없는 노력과 투자를 상징한 재 안영영암군향우회다.
안양영암을 보는 새로운 시선, 새로움과 익숙함 그 사이 뉴트로(Newtro) 감성의 모든 것, 새로움(New)과 복고풍(Retro)의 조화로움,,,재 안양영암군향우회의 기대, 상상 그 이상이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