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Re:Re:두타연,dmz

[최교석]

◆ 두타연 출입은 사전예약을 해야 하나요?
   ☞ 두타연 출입은 ‘사전 예약’과 ‘당일 출입’이 모두 가능하며, ‘사전 예약’을 하시면 입장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 ‘사전 예약’은 ‘양구문화관광’ 홈페이지 ‘안보관광지 예약’ 페이지에서 예약하실 수 있으며, 방문전날 오후 3시까지 접수 가능합니다.
   ☞ '비득 안내소' 입장은 '사전 예약'으로만 운영하며 안보관광지예약 홈페이지 실시간 예약 페이지에서 예약하셔야 합니다.
   ☞ ‘당일 출입’은 현장에서만 가능합니다.
   ☞ ‘출입 신청서’에는 출입자 전원의 ‘이름, 생년월일, 핸드폰번호, 주소(단체일경우 인솔자 주소/단체명), 차량번호’를 반드시 기입해야 합니다. 

◆ 이목정 안내소와 비득 안내소 중 어디를 가야 하나요?
   ☞ ‘두타연 폭포’와 가까운 안내소는 ‘이목정 안내소’ 이며, ‘두타연 폭포’ 주변 트래킹은 1시간 30분 ~ 2시간 가량 소요됩니다.
   ☞ ‘이목정 안내소’에서 ‘비득 안내소’까지(12km) 트래킹 하실 경우 3시간 가량 소요됩니다.
   ☞ ‘이목정 안내소’에서 ‘비득 안내소’까지(12km) 트래킹 하실 경우 차량은 따로 이동하여 ‘비득 안내소’에서 대기해야 합니다. (사전예약시 가능)
   ☞ '비득 안내소'로 출입하시거나 '이목정안내소'에서 출발하여 '비득 안내소'로 나오실 경우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하셔야 하며, 사전예약은 30명이상 가능합니다.. (사전예약 후 전화 필수 033-480-2251)
   ☞ '11월~3월'에는 비득안내소를 운영하지 않습니다.

◆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 1인 3,000원이며, 단체(30인 이상)인 경우 1인 2,000원 입니다.
   ☞ 군인, 호수문화권(양구,춘천,인제,홍천,화천), 어린이(만 7세~12세)는 1인 1,500원 입니다.
   ☞ 6세이하, 65세 이상, 국가유공자(배우자포함, 유공자증 지참), 장애인(1급~6급, 복지카드 지참)은 무료 입니다.
   ☞ 자전거 대여료는 입장료와 별도이며, 1대 당 4,000원 입니다.(자전거는 산악자전거이므로 안전상 성인만 가능합니다.) 

◆ 두타연 주소가 내비게이션에 찍히지 않아요!
   ☞ 두타연 안내소는 ‘이목정 안내소’와 ‘비득 안내소’가 있으며, 안내소 명칭으로 검색이 안되는 경우는 지번으로 검색해야 합니다.
   ☞ ‘이목정 안내소’의 주소는 ‘방산면 고방산리 1024’ 이며, ‘비득 안내소’의 주소는 ‘동면 월운리 355’ 입니다.

◆ 두타연 예약을 수정(취소)하고 싶어요!
   ☞ 두타연 예약 완료시 홈페이지내 예약확인 및 취소에서 전체취소만 가능합니다. (전화문의 033-480-2251)
   ☞ 출입인원이 바뀌는 경우, 예약페이지를 출력하시고 수기로 추가 명단을 적으신 후 당일 안내소에 제출하시면 됩니다.

◆ 분명히 예약을 했는데 예약확인이 안돼요!
   ☞ 예약확인 화면에서 성명, 생년월일 서식 'yyyy-mm-dd', 연락처를 반드시 지켜서 입력해야 합니다. 대표예약자의 정보가 맞는지 다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두타연까지 차로 올라갈 수 있나요?
   ☞ ‘이목정안내소’에서 접수 후 ‘두타연 주차장’까지 10분 가량 차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 관광 성수기(10월 예정) 두타연 셔틀버스 운영 시에는 ‘이목정 안내소’에서 셔틀버스에 탑승하고 올라가야 합니다.

◆ 두타연은 입장시간이 정해져 있나요?
   ☞ 하절기(3월~10월) 두타연 관람시간은 오전 9시 ~ 오후 5시까지이며, 최종 출입시간은 오후 4시 입니다.
   ☞ 동절기(11월~2월) 두타연 관람시간은 오전 9시 ~ 오후 4시까지이며, 최종 출입시간은 오후 3시 입니다.
   ☞ 출입 시간 내 상시 출입 가능합니다.

◆ 제4 땅굴과 을지전망대 접수는 어떻게 하나요?
   ☞ 제4 땅굴과 을지전망대는 하나로 묶어서 ‘통일관’에서 입장 신청하셔야 하며, 입장료는 두타연과 동일합니다.
   ☞ 예약은 단체에 한해 ‘480-2674’로 전화 예약 하실 수 있습니다.
   ☞ ‘출입 신청서’에는 출입자 전원의 ‘이름, 성별, 생년월일, 핸드폰번호, 주소(단체일경우 인솔자 주소/단체명), 차량번호’가 필요합니다.

◆ 두타연, 통일관(제4 땅굴, 을지전망대) 내 식사가 가능한가요?
   ☞ 두타연, 통일관(제4 땅굴, 을지전망대) 내 식사(김밥, 주먹밥, 도시락 포함)는 불가하며, 관광지 내 매점에서 음료 등은 구매 가능합니다.
   
◆ 문화관광해설사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 두타연 내에는 문화관광해설사가 상시 배정되어 있으며, 안내를 요청하시면 두타연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제4 땅굴(전동차), 을지전망대에도 상시 브리핑을 해주는 안내원들이 있으며, 해당 관광지 관련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추가 문의 : 양구군청 문화관광과 관광지운영 (033-480-2251) ♧ 

두타연 자료]

두타연은 한국전쟁 이후 50여년간통제되었다가 2004년부터 일반에게 공개된 청정지역이다

두타연 이목정안내소 ~ 두타연 주차장 3.7km(자가용10분, 도보30분, 자전거7분)

(갈때)
두타연 이목정안내소 ~ 비득안내소 12km(도보 2시간30분, 자전거 70분)

(올때)
두타연 비득안내소 ~ 이목정안내소 12km(도보 2시간30분, 자전거 60분)

▣ 이목정안내소 주소
강원 양구군 방산면 고방산리 1024

※두타연갤러리(방산면 고방산리 229번지 10분 직진)

▣ 비득안내소 주소

강원 양구군 동면 월운저수지를 오른쪽으로 두고 직진

◐ 사전예약(관람시간 09시~17시(16시), 출입시간16시(15시))

※ 관람 전일 3시 전까지 두타연예약 바로가기에서 예약하시면 현장에서 신청서를 작성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실때 신청서를 출력해오면 좀 더 빨라질 수 있습니다)

※ 입장료 3천원(64세까지), 자전거 4천원

출입가능구간
- 방산면 이목정안내소 ~ 두타연 ~ 동면 비득안내소(12km)

- 양방향 출입가능이용방법- 안내소에서 출입신청서, 서약서 작성 후 신분증과 함께 제출
- 태그(위치추적목걸이) 착용 후 출입
- 관광종료 시 안내소에 태그반납(분실시 22,000원 징수)
- 안내소 현황 : 평화누리길 비득안내소(동면), 이목정안내소(방산면)
- 도보 또는 자전거 가능

※ 단체관광 : 양구문화관광홈페이지(www.ygtour.kr) 두타연출입신청 코너에 예약하시면 태그발행 소요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출입시간- 하절기(3~10월) : 09:00 ~ 17:00(최종 출입시간 16:00)
- 동절기(11~2월) : 09:00 ~ 16:00(최종 출입시간 15:00)

※ 상황에 따라 출입이 통제 될 수 있습니다.

※ 휴관일 : 매주 월요일(공휴일인 경우 익일), 설날 · 추석 오전
구간별 소요시간- 이목정안내소⇒두타연(3.7㎞) : 차량 10분, 도보 30분, 자전거 15분
- 이목정안내소⇒비득안내소(12㎞) : 도보 2시간 30분, 자전거 70분
- 비득안내소⇒이목정안내소(12㎞) : 도보 2시간 30분, 자전거 60분

※ 비득안내소 차량불가능

입장료 및 자전거 대여료- 입장료
소인(만7~12세) 1,500원 / 1,000원(30명이상)
대인(만13~64세) 3,000원 / 2,000원(30명이상)
- 자전거대여료 : 4,000원문화관광해설사 관광안내-

장소 : 두타연 관광안내소
평화누리길 이목정안내소 : 양구군 방산면 / 033-482-8449
- 평화누리길 비득안내소 : 양구군 동면 / 033-481-9229
- 관광안내 및 문의전화 : 033-480-2251, 2675 / 481-6400

[코스 안내]
★ 이목정안내소(두타연 주변 코스)
이목정주차장→양구전투위령비→조각공원→생태탐방로→ 징검다리→데크→출렁다리→두타연
이목정주차장-조각공원-편백나무산소방-두타정-출렁다리-지뢰체험장-두타연-두타1교-두타2교-금강산가는길

※두타연 트레킹 코스는 비득안내소 - 두타연주차장 - 이목정안내소의 12km를 의미하며
핵심 명소인 두타연을 중심으로 구간을 나누어 체력에 따라 선택할 수가 있습니다.

★ 비득안내소                    
비득안내소-을지전망대-제4땅굴-전시관 관람

​작년에만 해도 이곳 두타연을 가기 위해서는 미리 예약을 해야만 했엇답니다 이유는 즉 민간인 출입제한을 두었던 곳으로

사전 예약제로 이루어졋는데 올해부터인지 예약을 하지 않아도 되고 이목정안내소에서 출입증을 받아야 합니다. 

​두타연 출입신청은 간단합니다.두타연은 DMZ지역으로  신분증이 꼭 필요합니다. 

그리고.서약서를 기재하고,주소,연락처를 제출후, 입장료 성인 2천원을 내면 이렇게 출입증을 주신답니다 

두타연에 있는 동안에는 이 목걸이를 꼭 소지하고 있어야 하는데 아무래도 민간인 출입통제선이기 때문에 산을 넘기만 하면

북한이기에 아마도 GPS가 장착이 되어 있는듯 햇답니다. 조금은 업격한 출입의 통제하고 잇는데요 먼저 군인들의 사전 점검

이 이루어진 후에야 우린 자동차로 두타연 주차장에 다다를수 있엇답니다. 

​자동차로 소지섭길을 따라 주차장에 다다르면 양구군 문화관광해설사님이 두타연 관광을 도와 주신답니다. 

처음이신 분들은 해설사님과 함께 움직여도 좋을듯 한데요 

해설사님은 30분간격으로 관광해설을 하고 잇으니 참고하시면 좋을듯 하죠.

저희는 지인분이 한번 와 봐서 그냥 우리끼리 다니기로 햇답니다. 꼭 같이 다녀야 하는건 아니니 참고하세요.

​두타연을 즐기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개인이 차로 두타연 평화누리길이목정안내소까지 오셔서 출입신청을 하셔도 되고요.

양구군 CITY TOUR가 주중 및 주말에 이루어져 춘천까지만 오시면 양구의 관광지를 둘러보는 코스인데 이곳 두타연도 

속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듯 하네요. 저희도 이곳을 알아봣다가 개별적으로 오게 되었지만요

양구시티투어는 인터넷 홈페이지: www.mltour.co.kr

​국토정중앙 양구군의 두타연의 코스를 먼저 살펴보고 우린 양구 1년 장생길에 속하는 코스로 

이목정대대-이목교-하야교-금강산가는길까지 코스를 거져 생태탐방로-두타교(출렁다리)-두타연까지 가는 코스를 선택햇답니다. 

두타연은 조금 후에 보기로 하고 우린 조각공원을 거져 생태탐방로로 향해봅니다. 

조금 빠르게 움직인 덕분인지 두타연은 고요하고 우리들 말소리 뿐입니다. 그리고 저 멀리 들려오는 물소리.새소리가 

전부이엿고,

​두타연을 다녀오신분들이 감탄하는 이유를 알앗답니다. 

꾸며지지 않은 자연모습 그대로..

​








​길 옆으로 이런 지뢰를 표시하는 철망사이로 흐르는 물소리마저 자연의 신비감까지 들게 합니다. 

인공미가 없이 자연 그대로.... 

이곳이 DMZ 민간인 출입 통제구역이었던 터로 자연의 훼손 없는 그 모습이 넘 좋앗답니다. 

​빨간 지뢰 사이로 빛나는 자연의 숨결.

​실록이 가득한 5월.

그 푸르름도 좋았던 두타연길들. 

​길이 아름답다 자연이 아름답다고 느끼게 되는 순간입니다. 

햇살이 뜨거웟던 5월의 첫날 숲속의 길을 선택하면 걸엇답니다.

▲두타연 탐방로.

​

숲속의 길과 이런 도로를 선택할수 있는데 적당한 나무그늘도 있어서 걷기 좋앗답니다

조금 이른 아침이라서 그런지 한산한기도 하고,

잠시 쉬어가는 의자도 준비되어 있고,,,

생태탐방로를 따라 한 30분이상을 걸었을가 평화누리길 준공기념비도 만나게 됩니다.

 ​이 길의 완성이 작년이엿나보네요...

​두타1교

​두타1교에서 바라본 두타연을 휘감는 물줄기는 이렇게 맑을수가.

자연이 주는 위대함이란 이런것인가 봅니다. 

​만들어지고 사람의 발길이 닫지 않아서 더욱 이런 아름다움을 간직할수 있엇나봅니다. 

​

시원한 강줄기도 보고 다시 걷다보면 만나는 조각상.

조각공원에서 봣던 비슷한 조형물이엿는데 나름의 의미도 있는데 우린 이곳에 감시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지 않을까

의심도 해보고,,,

독특함도 있고,,,,,,,

​두타1교에서 조금 걸었더니 두타2교를 만납니다. 

​녹음이 한없이 우리에게 선사하고 있는 두타연의 선물.

무엇인가 정돈됨이 없이 그냥 그대로의 모습으로 우릴 마주하고 있엇고, 그걸 즐기고,눈으로 보고 있으니 더욱 탄성을

나게 되엇답니다. 

​그리고 다시 걸어봅니다. 

두타연트래킹 코스는 길이 험하지도 않고, 방대한 자연의 모습이 그대로 있어 누구든 걷기 좋은 코스였답니다. 

​싱그러운 나무들의 모습은 나의 눈을 시원하게 만들어줫고.

​그렇게 우린 근로자는 쉬어야 한다며 자연과 함께 걸었답니다. 

​흐르는 강물소리를 들으며,우리의 대화는 계속되어 가고...

​하야교삼거리에 도착했답니다. 

총 4km정도를 걸었을까? 쉬며,즐기며, 자연을 온몸으로 느껴봅니다. 

​​두타연의 미니 사이즈였을까요

맑은 물에 당장이라도 뛰어들어가고 싶엇답니다. 

​

쉼터앞 포토존을 둘러보기전에 조금은 의미깊은곳.

이곳에서 금강산가는길이라는 표지는 조금은 애석하기도 하고,가지 못하는 길이라서 다시 한번 더 보게 되엇답니다 

멀지 않는데 32km. 

어서 빨리 통일이 되어 이곳에서 금강산을 가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포토존은 이곳에서 트래킹코스의 길을 내려다보기 좋은곳인데 지금은 녹음이 많이 우거저 조금은 아쉬웟답니다. 

​그리고 하야교삼거리에서 발도장도 꾹 찍어 보는데 바로 밑으로 흐르는 강줄기를 보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때묻지 않는 자연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는 두타연트래킹 코스.

녹음이 있는 지금도 좋지만 가을이면 단풍과 함께 더욱 멋질것 같았답니다. 

​평화누리길 비득안내소까지 가보고 싶었지만 오늘은 이것으로 패스하고 다시 왔던 길을 발길을 돌려봅니다. 

다시 보니 더 멋진 풍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