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수준에서 말씀드리는 것 뿐이구요. 제말이 정확하다는 것은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
저는 처음 성서가 자음만으로 기록되었다는 것에 중점을 두고 공부했습니다.
문법없고 모음없고 띄어쓰기 없고 좌에서 우로 한 줄 기록하고 다음은 우에서 끝났으니 이번에는 우에서 좌로 기록(좌우교호법)되었다고 하지요.
이런 신성문자는 당시의 사용하던 회화체 문자를 가져다 기록한 것이 아니라
엘로힘이 완성된 당시 씨족사회의 제사장과 족장을 겸한 사람이 자신안에서 자신을 자신과 하나된 비물질의 신의 말씀을 기록으로 후손에게 전수하고자 히브리어
알파벧 22자를 발명하고 신관을 기록한 아주 독창적인 발명품이지요.
공부를 해보면 자음과 자음이 상호 의미를 주고 받으면서 자신내면의 삼위일체 신
이 자신의 의도와 사역을 설명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나중에 맛소라학자들이 띄어쓰기를 해서 하나의 단어들이 나타났지요. 그래서
그 하나하나의 단어들의 의미을 물질명사 혹은 전치사 이름 지명 사물 등등
문법을 적용하지만 어색하기 짝이없고 일관되지 않고 전혀 다른 사물로 바꾸어
번역되고 가장 큰 문제는 신성문자라는 것에는 있을 수 없는 죄라든지 악,부정적
인 단어 저주 질투 지옥 사탄 귀신 마귀 등등 이런 단어들이 있는양 번역되었다는
말입니다.
신성한 신의 글이라면 신성한 글로써 그런 비신성한 기록은 있을 수가 없지요.
오직 하나님은 유일하신 한분 이시기 때문에 상대가 있을 수 없고 나뉘일 수 없고
2분법이 있을 수가 없읍니다.
나외에 다른 신이 없다라는 말은 얼마나 모순되는지요.
다른신이 없는데 왜 다른신을 언급하겠는지요.
다른신을 언급했다는 것은 다른신이라는 의식이 있다는 말이고
다른신을 스스로 인정한다는 말이니 유일 신이라는 말은 거짓이지요.
히브리어 성서를 자음으로 보면 그런 말이 전혀 아닙니다.
오직 삼위일체 엘로힘 자신의 말만 하시지요.
그러니 자음으로 보면 번역성서로 보는 스토리 비유 사건 그런것이 없어요
아브라함 이삭 야곱 낳고 낳고 하는 것이 없어요 하나님이 무엇을 사람처럼 낳을까요
아브라함이나 이삭이나 야곱이나 모세 다윗 솔로몬 등등 모든 성명들은 이름이
아니라 말씀의 이미지 입니다.
신약의 12제자도 사람이 아니고 바울도 이름이 아닙니다.
역사적인 인물들이나 선지자들이나 사도들이 역사적으로 존재 했느냐 아니냐
그런 말이 아니라 성서의 기록은 다른 말을 하고 있는데 번역과정에서 그런 인물들의 활동으로 바꾸어 번역했다는 말입니다.
이름이나 지명들은 그 단어가 어디에 기록되든 변경되어서는 안되는데
히브리어 자음들은 마구 변경되어 기록되어 있읍니다. 그러니 아담을 하아담 하아담아 이런 자음들의 조합은 당연히 이름이 아니고 이미지 이기때문에 의미가
다른 것입니다.
반면에 삼위일체의 엘로힘 에호바 루하는 창세기 부터 요한 계시록까지 동일합니다
삼위일체에 대하여 간단히 말해보겠습니다.
성서에는 창세기 1장1절에 엘로힘이 등장하고 2절에 베루하엘로힘이 등장하며
2장4절에 에호바엘로힘이 등장합니다.
한 분 엘로힘께서 어느때는 에호바로 어느때는 루아흐로 명명합니다.
그것은 삼위하나님이 셋이라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육체라는 물질 안에 감성과 이성과 습성 으로 구성된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안에 이 3가지의 요소들은 확연히 구분됩니다.
우리가 기분이 들뜰 때 신난다고 합니다. 그것은 감성의 작용입니다
기쁘면 들뜨고 슬프면 침울하고 화나면 불같이 노합니다. 이것이 감성입니다.
이 감성은 엘로힘 하나님의 사역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면서 이 감성의
엘로힘 지배아래에서 살아갑니다.
감성만으로는 사람이 바르게 살아갈 수 없읍니다. 신내림의 무당들은 이 엘로힘의
감성의 역사가 예민한 사람입니다. 무속에는 경전이 없으므로 남과 공유할 수
없지요. 공유할 수 없으니 자연 후손에게의 흐름이 안되지요. 그러니 10억이든 100억이든 인간이 경험한 엘로힘도 그만큼 제각각 다양한 것입니다.
감성을 억제할 수 없다면 사람은 행복할 수가 없읍니다. 그래서 이성으로 자신의
감성을 통제합니다. 이것은 진리입니다. 진리가 없다면 사람은 사람으로서의 가치
를 즉 존엄을 찾을 수가 없읍니다. 이것이 에호바엘로힘입니다
감성에서 에너지로 계시는 엘로힘은 자신의 의도와 일하심은 에호바 엘로힘에게
맡김니다. 이것은 성서의 기록이고 진리의 말씀이 사람의 심비에 기록되는 것입
니다.
사람은 이 외에 물질로 구성된 육신을 입고 살아갑니다. 육체는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읍니다. 바른 삶이 무엇인지 알 수 없읍니다. 그래서 육신의 습성을 주관하시는 루아흐 엘로힘이 역사하십니다. 이것을 성령이라고 표현합니다.말하자면
히브리어의 카도쉬라는 거룩한 이라는 단어와 같이 거룩한 영이라고 합니다.
감성의 엘로힘과 이성의 에호바는 자신들의 모든 것을 루아흐엘로힘에거 맡겨서
육신을 가진 사람이 삼위일체의 삶을 살아가도록 도우시지요.
이렇게 도우시는 삼위일체 엘로힘을 예수아라고 말합니다.
엘로힘예수 에호바예수 루아흐예수 로 나타나신 분이 예수입니다.
그러므로 히브리어 기록은 언제나 세가지의 의도와 사역하심이 나타납니다.
요드는 엘로힘의 사역 , 홀렘바브는 에호바의 기록 술렉은 루하의 마음에 받아
들여진 감성과 이성으로 육체의 습성이 되게합니다. 그래서 하아담아 라는
인자의 삶을 살아가게 도우신다는 말입니다.
WTT Genesis 1:1 בְּרֵאשִׁ֖ית בָּרָ֣א אֱלֹהִ֑ים אֵ֥ת הַשָּׁמַ֖יִם וְאֵ֥ת הָאָֽרֶץ׃
(Gen 1:1 WTT)
이것은 창세기 1장 1절입니다.
성서 66권 중 이것 만이 경전입니다.베레쉬트는 언어가 있기 전부터 전해진 구전
경전이라고 하구요.
히브리어 자음을 공부하자면 이것을 수천번 수만번 설명듣고 해도 끝나지 않습니다.
베레쉬트 는 바라와 쉬이트로 구성되었습니다. 알파벧 한 자음은 어근(뿌리가됨)
두자음은 어간(줄기) 세자음은 어형태(보좌) 라고 해서 보좌가 두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앞의 보좌는 주체보좌 뒤의 보좌는 개체보좌입니다.
주체라는 것은 신이 친히 찾아온다는 것이고 개체라는 말은 신을 만나러 간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주체보자에 앉으신 하나님의 보좌에 인자가 함께 앉게 되는 것입니다.
바라를 창조라고 번역했지요 점이있는 벹트 (בּ)는 마음안의 마음 또는 근원안의
근원 머 이런 표현이 맞을런지 모르겠습니다 만은 다음 레쉬(ㄱ) 이것은 고대 이
집트의 파라오를 말하고 사람의 얼굴입니다. 자음에서는 잉태라고 합니다.마음이라는 자궁안에 갖고 있는 말씀 또는 그리스도 라고도 합니다.
다음 알렙(א)이것을 배움이라고 합니다.소머리 인데 이집트 상형문자의 의미가
배움입니다. 모르는 것은 나에게 없다는 말이고 배워서 알게 된것은 내안에 새롭게
창조되었다는 것입니다.그래서 בּרא 를 창조라고 번역했나 봅니다.
무엇이 창조 되었는가? 엘로힘이 창조되었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족장으로 있는
그 분안에 엘로힘이 창조되었다는 말이지요.
누구나. 베레쉬트를 만나면 엘로힘이 그사람에게 창조됩니다.
그 엘로힘은 베레쉬트 안에 있는 알렙(א)과 쉬이트의 끝글자 타부(ת)를 모아 에트
(את)를 내어 놓습니다.
이것은 알파벧 22자를 축자로 기록한 것입니다.이 22자 자음은 모두 삼위일체 신을
가르키고 있습니다. 이것을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합니다.
이 에트를 사람의 안에 있는 하늘이라는 곳에 주지요 사람은 태어나면서 기본적으로 하늘과 땅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천지를 창조했다는 말은 우주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만이 하늘과 땅을 소유한 존재 입니다.
사람은 태어나서 자신에게 있는 하늘도 땅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있는것도 모르지만 혹 살아가면서 깨달아 알았다고 해도 그 하늘과 땅이 무언지 열 수가 없거든요
하늘과 땅에 온갖 보물이 창고에 가득해도 한 번도 열어본적이 없고 열려고 해도
열쇠가 없다는 말입니다.
에트는 엘로힘이 하늘을 여는 열쇠입니다. 베드로에게만 주는 것이 아니라 페트
로스가 된 사람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에트로는 하늘을 열고 하늘은 베에트로 땅을 열어서 땅은 하늘을 책임지게 됩니다.
사람안에 있는 하늘은 새들이 날라다니는 곳이 아니라 엘로힘의 대답을 듣는 곳이고 땅은 그 대답을 책임지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늘과 땅이 하나가 됩니다. 하늘에서 이룬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집니다.아멘
성서 66권은 이 것이 모두 입니다. 예수는 이것이 다 이루어 진 분입니다. 그래서 낙원으로 가는 것입니다 . גן 동산으로
첫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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