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암 전문의의 충격 양심고백
최근 130만부 이상의 베스트셀러 저자로 알려진
40년 경력의 일본 암 전문의 "곤도 마코토"가 밝힌
내용입니다.
"자신보다 환자를 더 사랑한 의사"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곤도 모코토는 이 책으로 의료계가 숨기는
불편한 진실을 가감없이 폭로하여
큰 반향을 일으켰다고 합니다.
거의 저서 내용가운데 핵심적인 내용만
요약해 보았습니다.
100% 다 맞는 이야기라고 볼순 없고
여러가지 논란과 비평이 있었던 책이지만
작금의 물질만능시대에 꼭 짚고넘어가 봐야할
내용과 공감되는 부분도 많이 있으니
꼭 읽어보시고 건강한 삶 누리시길 바랍니다.
♠의사에게 살해 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01. 환자는 병원의 "돈줄"이다.
의료도 비즈니스이며,
그것이 의사의 생계 수단임을 알아야 한다.
02. 병원에 자주 가는 사람일수록 빨리 죽는다.
40여 년간 의사생활을 하면서 수많은 환자를
지켜보며 장기를 절제해도 암은 낫지 않고,
항암제는 고통을 줄 뿐이다.
03. 노화 현상을 질병으로 봐서는 안 된다.
나이가 들면 혈관은 탄력이 떨어지고,
딱딱해지기 때문에 혈압이 조금 높아야
혈액이 우리 몸 구석구석까지 잘 흘러간다.
콜레스테롤은 세포를 튼튼하게 해주기 때문에,
굳이 줄이지 않는 것이 좋다.
04. 혈압 130은 위험수치가 아니다.
우리 몸은 나이를 먹을수록 혈압을 높이려고 하는데
그 이유가 뇌나 손과 발 구석구석에 혈액을
잘 전달하기 위해서 몸 스스로 그렇게 변화 하는 것이다.
의학계가 기준치를 낮추면 제약업계가
돈을 긁어모으는 꼴이고, 혈압강하제 제약사만
배를 불리게 되는 것이다.
05. 혈당치를 약으로 낮추면 부작용만 커진다.
약으로 혈당치를 낮출 경우 약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혈당치를 떨어뜨리기 위해서는
걷기, 자전거타기, 수영, 스트레칭 등의 유산소 운동이
효과적이다. 일단 부지런히 걷기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06. 콜레스테롤은 약으로 예방할 수 없다.
콜레스테롤 기준치를 되도록 낮춰서,
약의 판매량을 늘리려는 제약업계의
술수임을 알아야 한다.
07. 암 오진이 사람 잡는다.
암초기 진단오진 율이 12%가 넘고 있고
암에는 전이가 되지 않는 "유사 암"도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08. 암 조기 발견은 행운이 아니다.
전체적인 통계를 보면 실제 암 사망률이
전혀 줄고 있지 않고 있다. 암 검진을 받으면,
불필요한 치료를 받고 수술후유증이나 항암제부작용,
정신적인 스트레스 등으로 빨리 죽는 사람이
많은 것을 알아야 한다.
09. 암 수술하면 사망률이 높아진다.
다른 치료법이 명백히 효과적인데도 하는 수술자체로
인해, 환자의 수명이 단축되고 마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다. 암 수술의 문제점 중 다른 하나는
암은 절제하더라도, 수술 후의 장애로 사망할 위험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10. 한번의 CT촬영으로도 발암위험이 있다.
CT촬영의 80~90%는 굳이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11. 의사를 믿을수록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증상이 없는데도 고혈압이나 고 콜레스테롤 등을
약으로 낮추면, 수치는 개선되어도 심장에는
부담을 주게 되어 건강상 좋지 않은 것이다.
<병을 고치려고 싸우지 마라>
12. 3종류 이상의 약을 한꺼번에 먹지 말라.
인위적으로 만든 모든 약에는 부작용의
위험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13. 감기에 걸렸을 때 항생제를 먹지 말라.
가장 빨리 감기 낫는 방법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느긋하게 쉬는 것이다. 항생제는 바이러스에 효과가
없는 약제임을 알아야 한다.
14. 항암 치료가 시한부 인생을 만든다.
전이가 되었어도 암에 의한 자각 증상이
없으면 당장 죽지 않는다. 바로 죽는 경우는
항암제 치료나 수술을 받았을 때뿐이다.
15. 암은 건드리지 말고 방치하는 편이 좋다.
항암제는 맹독과 같은 것이다.
일시적으로 암 덩어리 크기를 줄여주는 것일 뿐,
결국엔 암 덩어리는 반드시 다시 커지게 되는 것이다.
항암제는 고통스러운 부작용과 수명을 단축시키는
효과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위암, 식도암, 간암, 자궁암 같은 암은 방치하면,
통증 같은 증상으로 고통스러워하지 않아도 되는 암이다.
설령 통증이 있어도 통증관련 주사나
약으로 조절시켜주면 되는 것이다.
16. 습관적으로 의사에게 약을 처방받지 말라.
세균이 내성화하면 더 이상 약이 듣지 않고,
증상만 악화되기 때문이다.
17. 암 환자의 통증을 다스리는 법.
번거롭지만 경제적으로 모르핀 주사를
맞는 방법이 있고, 골(骨!) 전이로 인한 통증치료에는
방사선 치료만큼 효과적인 방법도 없다.
18. 암 방치요법은 환자의 삶의 질을 높여준다.
암은 치료하지 않으면 통증 조절 및 통제가 가능하고,
그 결과 죽기 직전까지 치매에 걸리거나 의식불명
상태가 되는 일 없이, 비교적 맑은 정신을 유지 할 수 있다.
19. 편안하게 죽는다는 것은
자연스럽게 죽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암 검진과 수술은 함부로 받지 마라>
20. 암 검진은 안 받는 편이 좋다.
암으로 간주되지 않는 80~90%가
일본에서는 암 진단이 내려진다. (한국은 어떨까?)
일단 암 진단이 내려지면 무조건 치료 대상이 되기 때문에,
의미 없는 수술로 인한 후유증이나 합병증,
항암제 부작용으로, 암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
21. 유방암. / 자경부암은 절제수술을 하지 마라.
방사선 치료로, 합병증이나 기타 후유증에 의한
병세를 악화시킬 수 있다.
22. 위 절제 수술보다 후유증이 더 무서운 것이다.
23. 1Cm 미만의 동맥류는 파열 가능성이 낮다.
미 파열 동맥류 수술은, 러시안룰렛처럼
그 자체로 위험하니 1Cm 미만일 경우
그대로 놔두는 게 좋다.
24. 채소주스, 면역요법 등
수상한 암 치료법에 주의해야 한다.
첫댓글
위안이 되는 좋은 글 감사 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들의. 돈벌이
그말도 맞는거 같기도 하고~
그래도 아프면 병원에 가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