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수업 시간에 스케치 북에
호박을 그려 색칠을 했다.
그려놓고 보니 배불떼기 호박이.
표현이 너무 과했나?
그런데
그림이란 것은?
그리는 이 맘대로 그리는게 그림인지라
배불떼기라도 상관은 없다.
사연은?
얼마후 미술인 단체가 전시회를 연다.
우여곡절 끝에 계리미 호박을 꼭
올려야 되겠다는 선생님의 고집에 못이기고 예쓰했다.
우짜든 일년쯤 후면 나도
보는이들을 감동 시킬 수있는
걸죽한 작품을 만들수 있지않을까?
열심히 해보자.
그나저나
몸이 아프지 말아야 될틴디~
첫댓글 호박도 잘 그렸지만 유리잔이 잘 그려졌네잘 그렸어 정말.
실한 호박씨가 가득 들었을듯함
회원이 48명 인데 경력 들이 7~ 10 년 이상씩이다.그중에 내 경력은 총 2개월,연필 스케치 3개? 4개? 그리고 색칠은 피망 호박.수채화 종이도 아니고 도화지에 ~전체 중에 제일 작은 그림 싸이즈모든 것들이 갗춰 진게 하나도 없는데 출품 이라니어이없고 기가 차다.
첫댓글 호박도 잘 그렸지만 유리잔이 잘 그려졌네
잘 그렸어 정말.
실한 호박씨가 가득 들었을듯함
회원이 48명 인데 경력 들이 7~ 10 년 이상씩이다.
그중에 내 경력은 총 2개월,
연필 스케치 3개? 4개? 그리고
색칠은 피망 호박.
수채화 종이도 아니고 도화지에 ~
전체 중에 제일 작은 그림 싸이즈
모든 것들이 갗춰 진게 하나도 없는데 출품 이라니
어이없고 기가 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