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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캐럿 핑크 다이아, 소더비 홍콩 경매 판매가 2,600만 달러 예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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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소더비 홍콩 경매에서 2,550만 달러의 경매가가 예상되는 10.64캐럿의 핑크 다이아몬드 반지 |
소더비 홍콩 경매에 예상 경매가 2,550만 달러의 10.64캐럿의 핑크 다이아몬드 반지가 출품될 예정이다. 팬시 비비드 퍼플리쉬 핑크 컬러의 센터스톤은 IFL 등급이다.
소더비는 10월 7일에 열리는 매그니피선트 주얼즈 앤 제이다이트 경매에서 반지를 판매한다.
반지의 예상 판매가는 1,910만~2,550만 달러, 캐럿당 가격은 약 240만 달러이다.
핑크 다이아몬드는 역사적으로 경매에서 높은기록을 세워 왔다. 2017년에 크리스티 홍콩 경매에서 판매된 14.93캐럿, 팬시 비비드 핑크컬러의 핑크 프라미스의 경매가는 3,200만 달러였다.
2017년에 크리스티 홍콩 경매에서 3,200만 달러에 판매된 14.93캐럿의 핑크 프라미스 |
2018년 11월에 열린 크리스티 제네바 경매에서는 해리 윈스턴이 18.96캐럿, 팬시 비비드 핑크 컬러의 핑크 레거시를 5,040만 달러에 구매했다.
2018년 크리스티 제네바 경매에서 5,040만 달러에 판매된 18.96캐럿의 핑크 레거시 |
팬시 컬러 리서치 파운데이션에 따르면 팬시 핑크 컬러 다이아몬드 가격은 6월 30일까지 3개월 동안 0,4% 상승하며 블루와 옐로우의 상승률을 넘어섰다. 천연컬러다이아몬드협회의 앨런 브론스타인 회장은 세계 최대 핑크 다이아몬드 생산지(대부분이 이곳에서 생산된다.)인 호주 아가일 광산(리오틴토 소유) 폐쇄가 임박했다는 점이 가격 상승을 유발했다고 말했다.
/ 라파포트 뉴스
귀금속경제신문(www.diamond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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