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넓은 바다 위로 125m 높이의 거대한 풍력 발전기들이 줄지어 서 있으며 길이 90m 초대형 날개들은
거센 바닷바람을 맞으며 힘차게 돌아가고 있다.
수월봉(水月峯)은 높이가 해발 77m로 제주의 가장 서쪽 끝머리에 있는 한경면 고산리에 있다.
이곳은 제주에서 가장 넓은 들이 있다. 수월봉은 들판 끝 해안가에 솟아있는 조그마한 봉우리이다.
제주 수월봉은 '화산쇄설층'으로 대한민국 천연기념물 제513호로 지정
수월봉에서 쇠소깍까지 풍치가 아름다운 해안도로가 조성되어 있다. 이곳을 자전거 타면서 바닷바람과
맞닿는 상쾌함 말로서 표현할 수 없다.
송악산은 여러 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들이 모여 이루어져 있다. 주봉의 높이는 해발 104m이다. 주봉을
중심으로 하여 서북쪽은 넓고 평평한 초원지대이고 서너 개의 봉우리가 있다. 4번째 송악산 인증센터이다
친구 여범 정상열 사위 한국토지주택공사 조용국 씨 찾아와 모슬포 횟집에서 융성한 대접을 받았다.
첫날 1일은 여객선에서 자고 둘째 2일은 삼방산 탄산 온천으로 피로를 풀고 펜션에서 숙박하다.
이틀째 양재모 씨는 성산 일출봉으로 해서 자전거길로 바로 가고 나는 우도일주와 등대를 탐방하기 위해
각자 자유롭게 라이딩을 하기 위해 아쉽지만, 석별의 정을 나누었다.
지금 제주에는 메밀꽃이 한창이다.
최영 장군이 목호의 난을 평정한 역사적인 격전장으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승전비를 세우다(비문 일부)
법환마당의 인증센터이다.(5번째 인증센터)
법환마당에 물고기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보목초등학교 학생들이 고구마 캐기 체험을 하면서 캔 고구마를 직접 구워서 먹은 장면이다.
초등학생으로부터 굽은 고구마를 얻어먹은 데 꿀맛이 있었다. 그리고 군고구마를 하나 선물까지 받았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아림(娥林) 이동일
첫댓글 아름다운 해안도로를 달리시면서 바닷바람과 맞닿는 말로 표현이 어려운 상쾌함에
꿀맛 고무마까지 ,,,,,,,,,,,,, 부럽습니다. ~~~~~~~~~
잘 보고 갑니다
제주도에서 좋은체험도 볼만 합니다
제주도를 라이딩 하시느라....요즘 한동안 못뵈었군요.....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셨군요....한상 귀감이 됩니다....
여행을 잘 못하는 저로서는 아림님의 여행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있습니다....감사한 일이지요.....
전국 자전거 투어로 카페 방문이 오래되었습니다. 그러나 투어 중에도 '보리김치'는 단 한번도 빠지지 않고 먹었습니다. 어쩌면 보리김치 덕분으로 목표를 달성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보리김치 하루만 안먹도 불안합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