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당뇨관리 3일차에 접어든 꼬미에요.
퇴원후 혈당검사기가 없어서
애가 밥을안먹을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종종댔었는데..
카페에서 여러 글들 읽으면서 열심히공부하고
꼬미관리를 위한 물품도 하나하나 늘려가고있어요ㅎㅎ
회사를다니기때문에 낮에는 혈첵못해주고
현재 아침공복혈당, 저녁공복혈당, 취침전 혈당 체크하며 보고있습니다.
아침공복혈당은 1일차 389, 2일차 372, 3일차 308 이렇게 줄어드는거같고
저녁공복혈당은 여전히 높은 400대에요.
오늘은 500대 ㅠㅠ 낮에 엄마가 집에서 사료를 줘서그런가봐요. 그런데 컨디션은 너무 좋았다는.. 대체 종잡을수가없어요...
우리꼬미도 혈당 안정적으로 잡을수있겠죠? 휴
당세기가 있어서 너무 든든합니다!!
항상 감사해요!
우리모두 힘내요!!!

첫댓글 혈첵어렵다던데..아이는 얌전한가봐요~저희 아이도 이번에 진단받았는데 너무 싫어해서 주사놔주기도 힘들고 혈첵은 꿈도못꾸고있어요..
조꼬미님 혈당체크 어떻게 하고 계신지 알 수 있을까요? 장비라던가 시간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