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ンコ椿は恋の花 (앙코쯔바키와코이노하나,
동백꽃 아가씨는 사랑의 꽃) - 都 はるみ (미야코 하루미)
1)
三日 おくれの 便りを のせて
믹카 오쿠레노 타요리오 노세테
사흘이나 늦은 편지를 싣고
船が 行く行く 波浮港
후네가 유쿠유쿠 하부미나토
<하부 항>에서 배가 떠나요, 떠나가요
いくら 好きでも あなたは 遠い
이쿠라 스키데모 아나타와 토-이
아무리 좋아해도 당신은 저 멀리
波の 彼方へ いったきり
나미노 카나타에 읻타키리
바다 저편에 가버렸지요
アンコ 便りは アンコ 便りは
앙코 타요리와 앙코 타요리와
아가씨 편지는, 아가씨 편지는
ああ~ 片便り
아아~ 카타다요리
아아~ 회답이 없는 짝사랑 편지예요
2)
三原山から 吹き出す 煙り
미하라야마카라 후키다스 케무리
<미하라 山>에서 내뿜는 연기
北へ なびけば 思い出す
키타에 나비케바 오모이다스
북쪽으로 나부끼면 생각이 나요
惚れちゃ ならない 都の人に
호레챠 나라나이 미야코노히토니
반해선 안 되는 도시의 사람에게
よせる 思いが 灯と もえて
요세루 오모이가 히토 모에테
사모하는 그리움이 불같이 타올라
アンコ 椿は アンコ 椿は
앙코 쯔바키와 앙코 쯔바키와
아가씨 동백꽃은, 아가씨 동백꽃은
ああ~ すすり泣き
아아~ 스스리나키
아아~ 흐느껴 울어요
3)
風に ひらひら かすりの すそが
카제니 히라히라 카스리노 스소가
바람에 팔랑팔랑 <카스리> 옷자락이
舞えば はずかし 十六の
마에바 하즈카시 쥬-로쿠노
흩날리면 수줍은 16세의
長い くろかみ プッツリ 切って
나가이 쿠로카미 푿쯔리 킫테
검은 긴 머리칼을 싹둑 잘라서
かえる カモメに たくしたや
카에루 카모메니 타쿠시타야
돌아가는 갈매기에 맡겨 보내고 싶어요
アンコ つぼみは アンコ つぼみは
앙코 쯔보미와 앙코 쯔보미와
아가씨 꽃망울은, 아가씨 꽃망울은
ああ~ 恋の花
아아~ 코이노하나
아아~ 사랑의 꽃이에요
音源 : 金太郞 님
作詞 : 星野哲郎 (호시노테쯔로-)
作曲 : 市川昭介 (이치카와쇼-스케)
原唱 : 都 はるみ (미야코 하루미) <1964年 10月 5日 発売>
アンコ(앙코) : 伊豆大島(이즈 오오시마) 지역의 방언으로 아가씨를 뜻함
三原山(미하라 야마) : 伊豆大島(이즈 오오시마) 중앙의 활화산
かすり(카스리) : 붓으로 살짝 스친 것 같은 잔무늬가 있는 천
波浮港(하부미나토, 하부 항) : 東京都大島町 (도쿄 군 오오시마 마치)의
남단에 위치한 어항(漁港)
번역:레알
첫댓글 우리 아람님의 이영상은 너무 좋아서 1년전에 제가 울카페와 유튜브에 올라왔을 무렵부터 많이 보고 스크랩도 해간영상으로 오늘 또 봐도 심금을 울립니다
하루미님을 스타덤으로 오르게한 노래라고하네요
저는 일본어를 몰라서 번역된 자료를 올리오니 함께 즐감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