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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이 이르되 이곳에서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으니 내 아내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나를 죽일까 생각하였음이요(창20:11) 아멘!
[하나님의 주권은 어디까지 미치는가]
아브라함의 가정은 소돔과 고모라 멸망 이후
그랄 땅으로 거처를 옮겼습니다.
아브라함이 99세 때였습니다.
아브라함은 그랄에서도 아내 사라를
자신의 누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래서 그랄 왕 아비멜렉이 사라를 데려갔습니다.
아브라함이 오래전 이집트로 갔을 때
했던 실수를 똑같이 반복하고 있습니다.
실수를 반복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브라함은 그랄 땅 사람들이 야훼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에 자신을 죽이고
아내를 빼앗을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아브라함은 결국 아내를 빼앗겼습니다.
더 큰 문제는 이삭을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계획에 결정적인 차질을 빚었다는 점입니다.
과연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생각처럼
그랄 땅에서는 통치권이 없으셨을까요.
어떤 특정한 일이나 장소에서 두려워하고
믿음을 갖기 어려워하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을 축소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하늘과 땅을 지으신 분이며
하나님의 통치는 온 세상과 우주에 미칩니다.
오늘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믿음으로 행해야 할 영역과 일은 무엇인가요.
송기태 선교사(인터서브 선교회)
약력
△(현)인터서브 부대표,
△미국 사우스웨스턴 밥티스트 신학대학원 석사(M div),
△전 몽골 선교사,
△선교적 교회 컨설턴트 LAMS(Life As Mission School) 운영자
[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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