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7.31. 수요합심기도예배 설교문【교회신앙의 달】-두배부흥전도주간-시링을 확인하는 예수님을 알라.

[복음전하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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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7.31. 수요합심기도예배 설교문【교회신앙의 달】-두배부흥전도주간

제 목: 사랑을 확인하는 예수님을 알라.

본 문: 요한복음 21:15~25절

15그들이 조반 먹은 후에 예수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16또 두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양을 치라 하시고 17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님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18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젊어서는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하지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19이 말씀을 하심은 베드로가 어떠한 죽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을 가리키심이러라. 이 말씀을 하시고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20베드로가 돌이켜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따르는 것을 보니 그는 만찬석에서 예수님의 품에 의지하여 주님 주님을 파는 사람이 누구오니이까? 묻던 자더라 21이에 베드로가 그를 보고 예수님께 여짜오되 주님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사옵나이까? 22예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 23이 말씀이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 제자는 죽지 아니하겠다 하였으나 예수님의 말씀은 그가 죽지 않겠다 하신 것이 아니라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하신 것이러라. 24이 일들을 증언하고 이 일들을 기록한 제자가 이 사람이라. 우리는 그의 증언이 참된 줄 아노라. 25예수님께서 행하신 일이 이 외에도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 줄 아노라. 아멘.

찬 송: 290장(통 412장) –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294장(통 416장) – 하나님은 외아들을,

          295장(통 417장) – 큰 죄에 빠진 나를,

          298장(통 35장) – 속죄하신 주세주를,

          300장(통 406장) – 내 맘이 낙심되며,

          302장(통 408장) –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305장(통 405장) -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설교문:

할렐루야!! 사랑하는 교회 공동체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신령한 은혜와 은총이 교회 공동체여러분과 교회 공동체 여러분의 가정에 그리고 교회 공동체여러분의 사업과 가정 위에 충만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주제: 예수님의 사랑을 확인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십시오.

오늘은 교회 공동체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바와 같이 7월의 마지막 넷째주간인 교회 공동체여러분들이 두배부흥전도주간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려야 하겠습니다.

수요합심기도예배 시간에는 사역하는, 일하는 교회가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는 사역하는 교회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사람은 일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역이나 교회 사역을 하려면 사역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필요하고 특히 사역의 최대 성취를 달성하려면 사역의 전문화가 이루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역의 기반에서 사역의 성취까지 전 과정을 위하여 수요일마다 집중적인 말씀이 계속될 것입니다. 믿음에서 사역으로 한 단계 높아지는 우리교회 공동체들의 되어야 합니다.

약 2개월 동안 사역기반인 사람의 자세와 기본신앙에 대해 배우게 될 것이고, 사역의 기반을 견고하게 하는데 중요한 사랑의 혁명이라는 주제를 나누게 될 것입니다. 우리교회 공동체는 사랑의 혁명을 일으켜야 사역을 잘할 수 있게 됨을 확신하고 말씀에 몰두하는 모든 교회 공동체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오늘은 사랑의 혁명 두 번째 시간입니다. 이렇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한 주간 서로에게 주님의 사랑을 어느 정도 실천해 보셨습니까? 어느 곳에서든지 사랑을 표현하라는 뜻이 아니라 먼저 교회 공동체들에게 그리고 가정에서 얼마나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했느냐는 것입니다. 사랑하라는 것은 목사의 설교가 아니고 예수님의 명령입니다. 그래서 사랑은 생각이나 마음만 좋아서 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해야 효력이 있는 것입니다. 올 한 해 동안 나 자신이 할 일은 최선을 다해 예수님의 사랑을 행동으로 옮는 일입니다. 사랑의 힘은 어떤 문제와 장애물도 해결할 수 있으며, 어떤 일이든 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사랑으로 하면 된다는 확신과 사랑으로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내가 하는 모든 일에 예수님의 사랑이 충분해야 합니다. 우리교회는 사랑이 넘치게 해야 합니다. 우리교회는 앞으로 예수님처럼 사랑이 많은 것이 자랑거리가 될 수 있어야합니다.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교회는 예수님처럼 사랑하는 교회입니다.

예수님에게 요한의 아들 시몬(베드로)은 제자일 뿐만 아니라 자신의 공생애 기간 중에도 가장 중심인물이었습니다. 그를 제자로 부르셨을 때도 선임 제자였습니다(막1:16~20절 16갈릴리 해변으로 지나가시다가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17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18곧 그물을 버려 두고 따르니라 19조금 더 가시다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보시니 그들도 배에 있어 그물을 깁는데 20곧 부르시니 그 아버지 세베대를 품꾼들과 함께 배에 버려 두고 예수를 따라가니라.). 그리고 승천하시기 전 마지막 말씀을 당부한 사람도 요한의 아들 시몬(베드로)이었습니다. 왜 예수님은 요한의 아들 시몬 베드로에게 집중적으로 관심을 가지셨습니까? 그가 탁월하고 재능이 많고 믿음이 좋고 좋은 인격이 잘 갖추어졌기 때문입니까? 아닙니다. 오히려 12제자 중에 가롯 유다 못지않게 예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한 사람이 시몬 베드로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3년 반 동안 시몬 베드로에게 눈을 돌리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께서 처음 부르실 때 그에게 뜻을 갖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시몬(베드로)을 부르실 때 그에게 하신 말씀이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마4:19절)는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아무에게도 하지 않았던 일입니다(눅4:10절 기록되었으되 하나님이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너를 지키게 하시리라 하였고.). 그것이 예수님이 시몬 (베드로)를 부르신 목적입니다. 그렇지만 갈릴리 바닷가에서 부름 받았을 그 당시 시몬 베드로에게는 그런 자질이나 재능이나 능력이 없었습니다. 그가 할 수 있는 것은 물고기 잡는 어부 일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를 부르신 목적대로 만들기 위하여 요한의 아들 시몬(베드로)을 예수님의 제자 베드로로 바꾸어 주신 것입니다. 사람의 아들에서 예수님의 제자로 바꾸어 주신 것입니다. 물고기 잡는 어부에서 사람 낚는 어부가 되도록 하신 것입니다. 사람의 아들에서 예수님의 제자로 바꾸어 주신 것입니다. 물고기 잡는 어부에서 사람 낚는 어부가 되도록 하신 것입니다. 특히 사람을 낚는 제자가 된다는 것은 예수님의 특별한 부르심이며 위대한 목적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시몬(베드로)를 끝까지 놓지 않고 그 뜻하신 목적대로 만들기 위하여 자격미달, 성격장애, 정서불안, 미래불투명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열정을 쏟으신 것입니다.

바로 오늘 본문은 사람 낚는 시몬(베드로)가 되는 최종의 사건이며, 그를 결단시키며 최후의 고백을 하도록 하는 아주 특별한 만남입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하늘로 승천하시기 직전의 임박한 작별 이전에 이루어진 일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 중에 마지막 시몬(베드로)를 찾아오셔서 그에게 확인하고 명령하는 것은 임 요한의 아들 시몬(베드로)을 부르실 때부터 품고 계신 뜻을 마지막까지 전달하여 그로 하여금 스스로 대답하고 그 뜻대로 살겠다는 결심을 듣고 싶은 것이었습니다. 그동안 시몬(베드로)는 스스로 주께서 부르신 뜻대로 살겠다는 고백이나 결심을 예수님께서 해보지 못한 사람입니다.

좋을 때는 제자이었다가 믿음이나 자신의 기도에 어긋나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는 전형적인 우리교회 공동체들의 모습입니다. 주님의 뜻에 충실하게 사는 각오가 없이 그저 따라다니는 제자였을 뿐, 사람 낚는 제자로서 예수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지는 못했습니다. 예수님은 그런 시몬(베드로)를 포기할 수 있으셨지만 결코 뜻을 바꾸지 않으시고 마지막 하늘로 올라가기 전에 그의 중심으로부터 토해내는 그 고백의 소리를 스스로 하도록 다시 찾아오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를 만드는 것은 제자마다 똑같은 제자로 찍어내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마다 예수님의 제자를 만들기 위하여 제자훈련을 하지만 그 방법들은 성경공부를 시키고 코스와 과정을 이수하게 하여 대량 생산하므로 똑같은 예수님의 제자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그러나 제자란 그런 것이 아닙니다. 각자 예수님께서 부르신 뜻을 찾도록 해 주고 그 부르심의 목적대로 일생을 사는 것이고 바치도록 하는 것입니다. 제자훈련은 교회에서 필요한 사람을 배출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각자 예수님의 부르신 뜻을 이루는 사람이 되는 중대한 사건입니다.

어떤 성경공부나 코스를 거치느냐에 교육중심을 두기보다 자신을 향한 주님의 부리심이 무엇인가를 발견하고, 그 부르심을 이루기 위하여 나는 무엇을 고백하고 결심하고 헌신해야하는가를 찾는 것이 핵심이 되어야합니다. 제자훈련을 받고 만일 주님이 부르신 듯대로 살지 않는다면 그는 더 큰 범죄 안에 있는 제자훈련 받은 불순종의 제자일 뿐입니다. 때문에 제자훈련 받은 것으로 만족하면 큰일 납니다. 제자로 부름 받은 것이 최종 목표가 아닙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각자 부르심의 뜻이 있고, 그들은 그 뜻을 행하기 위하여 제자의 소명을 다하여 주를 기쁘시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제자의 난발은 범죄의 난발이고 제자가 되는 부르심은 결코 종도 포기해서는 안 될 중대한 사건이라는 것입니다. 제자는 제자의 길을 가도록 하는 것이 예수님의 목적입니다. 제자훈련을 성경공부나 믿음 성장의 도구며 과정이수로 소홀하게 여기는 잘못을 저지르지 말아야합니다. 제자로 부름을 받았어도 예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면 결국 제자가 받을 수 있는 특권과 축복을 모두 상실하는 불행한 제자로 남게 된다는 것을 깊이 알아야합니다. 앞으로 교회 공동체여러분은 제자훈련이라는 말을 들으면 각오와 철저하게 다짐하며 과거의 인식을 바꾸어야합니다.

사랑하는 교회 공동체여러분은 각자가 예수님의 부름 받은 제자들입니다. 그 제자로의 부르심은 모두 성경공부를 마치고 우리교회에서 만들어 놓은 훈련과정을 마치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2,000년 전에 12제자로 부르셨을 때 목적으로 하셨던 그 목적을 똑같이 실현하는 것입니다. 우리교회 가족은 예수님에게 직접 제자훈련을 받지 못하지만 예수님이 보여주신 그 목적을 그대로 전수할 수는 있습니다. 그것은 나를 제자로 부르신 예수님의 뜻을 찾아 그 뜻대로 사는 것입니다. 그렇게 자신을 향한 예수님이 제자로 부르신 듯을 발견하고 마지막 모든 사람들이 주의 뜻을 위하여 확인하고 고백해야할 내용이 오늘 본문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갖추어야 할 최종 자격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사랑’입니다. 제자의 자격 1호가 사랑입니다. 예수님께서 시몬(베드로)에게 다시 찾아오셔서 하신 질문은, 오늘 주의 제자이며 전도자이며 사역자로서 일하려는 모든 이들에게 예수님이 물으시는 질문이기도 합니다. 과연 예수님이 물으시는 사랑이란 어떤 사랑이며, 예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우리교회 공동체는 어떻게 사랑을 이해해야 합니까?

1. 집요한 사랑을 하라.

예수님이 시몬(베드로)를 향한 3년간의 사랑과 베드로가 예수님을 향한 3년간의 사랑은 비교할 수 없는 극과 극의 사랑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갈릴리에서 시몬을 부르실 때 이미 시작된 사랑은 3년이 지난 오늘까지 변함이 없었습니다. 시몬 베드로를 향한 예수님의 사랑은 집요했습니다. 그 누구도 감당할 수 없는 사랑이었습니다. 사랑이란 한두 번 해보다가 그만두는 것이 아닙니다.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그 사랑은 불변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의 사랑과 상관없이 3년 동안 사랑을 베풀어주셨습니다. 그가 실수하고 예수님의 마음을 괴롭게 했어도 결코 그로부터 사랑을 거두지 않았습니다. 마태복음16:21~23절입니다.

21이 때로부터 예수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나타내시니 22베드로가 예수님을 붙들고 항변하여 이르되 주님이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님께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23예수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예수님은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 처음으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내용은 십자가의 고난과 죽음과 부활이었습니다. 그런데 베드로는 이유도 모른 채 예수님을 붙들고 항변하는 것이 그렇게 하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런 베드로에게 사탄이라고도 하고,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라고 하고,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는다고 하시면서 크게 책망을 하셨습니다. 베드로가 얼마나 즉흥적이고 생각나는 대로 쉽게 자기의 뜻과 말을 하는 사람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직 예수님을 깊이 사랑하는 흔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여기서 베드로를 버리시거나 관계를 끝나지 않으시고 진정한 제자가 되는 길을 다시 가르쳐주시며 사랑의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그것이 24~25절입니다.

24이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25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예수님을 따라오는 길, 즉 제자가 되려면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져야한다며 베드로를 부르신 목적으로 끌고 가기 위한 주님의 집요한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교회의 사역을 할 때 어려움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의 뜻보다 각자 자신이 말이나 생각과 뜻을 앞세우며 길을 막기도 하고 넘어지게도 합니다. 그러나 그럴 때 필요한 것이 예수님처럼 베드로를 포기하지 않는 집요한 사랑입니다.

요한복음13:1절에 예수님은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는 약속을 주셨습니다. 부르심을 받은 사람을 향한 주님의 사랑은 일시적이지 않고 영원합니다. 그러므로 교회사역을 하는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의 집요한 사랑처럼 사랑을 끝없이 사랑할 수 있어야합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상대방으로부터 받으려고 하는 대가를 바라는 마음을 버리고 그를 향하여 예수님이 하신 것처럼 따라해야 합니다. 우리교회의 교회 공동체들은 한두 번하고 포기하는 사랑이 아니라 예수님처럼 사랑을 해야 합니다. 사랑의 능력은 변함없이 끝가지 집중해서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흔들리거나 번복하거나 복잡한 것이 아니라 사랑하기로 뜻하신 사랑을 그에게 계속해서 전달해 주는 일방적이고 희생적인 사랑이었습니다. 그런 사랑이 우리교회 공동체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2. 실패에서 일어서는 사랑을 하라.

요한복음21:1~6절입니다.

1그 후에 예수님께서 디베랴 호수에서 또 제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셨으니 나타내신 일은 이러하니라 2시몬 베드로와 디두모라 하는 도마와 갈릴리 가나 사람 나다나엘과 세베대의 아들들과 또 다른 제자 둘이 함께 있더니 3시몬 베드로가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 하니 그들이 우리도 함께 가겠다 하고 나가서 배에 올랐으나 그 날 밤에 아무 것도 잡지 못하였더니 4날이 새어갈 때에 예수님께서 바닷가에 서셨으나 제자들이 예수님이신 줄 알지 못하는지라 5예수님께서 이르시되 얘들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대답하되 없나이다 6이르시되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잡으리라 하시니 이에 던졌더니 물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루 7집사에게 나타나신 극적인 장면입니다. 그 제자들 중에 시몬(베드로)는 어리석게도 예수님을 괴롭게 하는 곳에 중심인물로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돌아가신 다음 제자들이 다음 제자들이 각기 낙향을 할 때 베드로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의 수제자라고 했지만 별수 없었습니다. 일반 제자들과 다를 바 없었습니다. 시몬 베드로는 옛 작업인 어부로 돌아갔습니다. 제자들과 다를 바 없었습니다. 시몬(베드로)는 옛 작업인 어부로 돌아갔습니다. 고기잡이 위하여 3년 만에 갈릴리 바다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가 있을 곳이 이곳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돌아가시고 나면 그 다음 예수님의 뒤를 이어 사람 낚는 일에 전무하며 최선을 다해야할 책임을 가진 수제자이지만 그는 철없이 다른 제자들과 마찬가지로 물고기를 잡기 위하여 예전의 직장으로 돌아간 것입니다. 이미 그물을 버리고 떠났으면 이제는 뒤를 돌아볼 것이 아니라 부름 받은 목적을 향하여 살아야 하지만 그에게는 그런 믿음도 자신감도 없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런 타락한 수제자이며 실패한 제자를 이 정도에서 버리든지 벌을 내리시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다시 찾아오셔서 하신 일은 또 사랑을 베푸시는 것이었습니다. 베드로는 밤이 새도록 물고기를 잡기 위해 그물을 던지지만 잡히지 않습니다. 그대 부활하신 예수님이 찾아오셔서 배 오른편에 그물을 던지라고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정말 극적인 장면입니다. 이미 3년 전에 베드로가 주님을 처음 만날 때와 상황이 같았습니다. 그때도 주님은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전지라고 말씀하셔서 그대로 했더니 많은 고기를 잡았습니다. 3년이 지난 오늘 같은 바다에서 베드로는 주님을 만났습니다.

첫 소명의 자리가 주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리이라면 이제 다시 주님과 만난 것은 벌을 받아야 마땅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배 오른편에 그물을 던지라고 하며 3년 전에 하셨던 그 음성으로 다시 말씀해 주시며 제2의 소명을 갖게 해 주신 것입니다. 베드로가 주님의 말씀 그대로 했더니 많은 고기를 잡았습니다. 이것을 보고 있던 시몬 베드로는 더 이상 가만히 있을 수 없었습니다.

그는 요한복음21:7절에서 그렇게 그 당시 상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베드로에게 이르되 주님이시라 하니 시몬 베드로가 벗고 있다가 주님이라 하는 말을 듣고 겉옷을 두른 후에 바다로 뛰어 내리더라. 베드로는 더 이상 그대로 있을 수 없어서 바다로 뛰어 내렸습니다. 이 얼마나 마음 아픈 장면입니까? 수제자인 베드로가 할 수 있는 일은 고작 바다에 자기 몸을 던지는 것 밖에 할 것이 없는 불쌍한 모습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시몬(베드로)와 같은 길을 반복합니다. 부름은 받았지만 하나님의 뜻과 목적대로 살지 않습니다. 3년이 지나도 다시 옛 모습으로 돌아갑니다.

자꾸 실패합니다. 계속해서 나아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다시 찾아오셔서 사랑하시는 말씀을 해 주시고 물에 빠져가는 그 제자를 건져 주십니다. 이것이 진정한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예수님은 베드로가 자신을 버리고 도망을 가고 실패했다고 해서 버리시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찾아와 실패에서 일어서도록 만들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사랑은 이렇게 적극적이어야 합니다. 교회의 일을 한다는 것은 베드로가 경험한 것처럼 용기도 믿음도 없이 무너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실패자, 낙오자가 되도록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다시 찾아가 실패에서 일어서도록 믿음을 주고 용기를 주고 사랑을 주는 것이 필요한 것입니다. 주의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힘든 것은 일이나 봉사와 헌신의 무거움이 아닙니다. 그보다 무거운 것은 간혹 어려움을 당한다든지, 시험을 당하여 자신의 믿음이 3년 전으로 돌아가는 모습처럼 떨어질 때, 사랑으로 대하는 사람보다 비난하고 외면하는 사람들의 모습 때문입니다.

우리교회는 서로가 실패와 부족을 넘도록 만들어 주어야합니다. 서로가 사랑으로 세워주고 더 일어설 수 있도록 기도해 주고 용기를 주고 사랑을 주는 것이 제2의 시몬(베드로)가 되게 하며 소명을 일으켜 주는 것입니다. 주님의 사랑은 실패한 이들을 일으켜 세워주는 힘입니다. 예수님은 더욱 베드로에게 가까이 가셔서 숯불에 고기를 구어주시면서 먹여 주십니다(요21:13절 예수님께서 가셔서 떡을 가져다가 그들에게 주시고 생선도 그와 같이 하시니라.).

교회의 힘은 사랑의 힘입니다. 사람이나 일은 잘못될 수 있습니다. 그 잘못됨 때문에 사람을 잃어서는 안 됩니다. 사람을 잃지 않게 해주는 것이 사랑입니다. 베드로 사도가 되었을 때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베드로전서3:8~11절입니다.

8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하여 동정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9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받게 하려 하심이라 10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거짓을 말하지 말고 11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며 그것을 따르라.

이것이 베드로가 깨달은 진리입니다. 그는 실패했을 때 예수님에게 버림받은 것이 아니라 도리어 깊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어느 경우에도 복을 빌어주고 사랑하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교회는 이런

교회가 되어야합니다. 특히 사역할 때 이런 사랑이 넘쳐야합니다.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을 보기 원한다면 사랑하면 됩니다. 사랑은 희망, 치료, 용기입니다.

3.회복되는 사랑을 하라.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 다른 제자들도 회복을 시켜주시기 위하여 각 개인들을 만나주셨지만 특히 마지막까지 온 열정을 쏟으신 사람은 베드로였습니다. 예수님이 시몬(베드로)를 부르셨을 때 계획하신 일은 사람을 낚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과 같은 사람을 살리는 일에 전념하며 마지막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몸이 되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사도들의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을 때 바로 시몬(베드로)의 시대가 도래 하였고 그의 활동은 예수님 시대처럼 사람을 낚는 시대로 3,000, 5,000명을 날마다 구원받게 하고 예수님을 받게 하는 기적이 일어나며 제자 되는 사람들의 수까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영혼 구원의 시대가 베드로 사도를 통하여 전무후무할 정도로 일어난 것입니다.

이미 예수님께서 그것을 아시기에 시몬(베드로)를 베드로 사도가 되어 그 뜻을 이루도록 하기 위하여 재확인을 시켜주고 결국 소명의 회복을 위하여 둘의 특별한 만남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것을 가리켜 ‘3번의 사랑 고백’이라고 부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예수님께서 3번 베드로에게 질문을 하셨습니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15절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16절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17절

그동안 제자들과 한 번도 없었던 긴장감과 긴박감이 넘칩니다. 무엇인가 곧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운명의 대화입니다. 예수님이 하시는 이 질문의 의도가 무엇이고, 베드로가 잘못 대답할 때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가를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질문과 대답입니다. 예수님의 질문의 핵심은 사랑이고, 베드로의 대답의 핵심도 사랑입니다. 왜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물으시는 마지막 말이 사랑입니까? 능력이나 소유나 재주나 믿음이냐 실력이 아니고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lovest thou me?고 왜 물으십니까? 베드로는 예수님의 질문에 다른 어떤 자기의 생각으로 항변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3번을 똑같이 대답했습니다.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15절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16절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17절

베드로의 답변은 간단했습니다. ‘주님께서 아시나이다’라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예수님께서 질문하실 때의 단어와 베드로가 대답한 단어는 한국말로 같지만 헬라어로는 다릅니다(헬라의사랑 4종류/에롯(erot), 아가페(agape), 스톨게(storge), 필레오(pilleo)-스톨게는 형제간의 사랑,동족 사랑,팔레오는 친구의 우정, 에로스는 성적 사랑, 아가페는 하아님의 사랑). 그러나 예수님께서 처음과 두 번째 물으신 것은 아가페 사랑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말합니다. 그러나 마지막 세 번째 물으신 사랑은 필레오(pilleo)입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3번 다 필레오로 대답을 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아가페의 사랑(신적 사랑, 절대적 사랑)을 한다는 것은 불가능함을 알고 계속해서 필레오 사랑(인간적 사랑, 상대적 사랑)을 대답한 것입니다. 베드로 자신은 하나님이 보여주신 독생자 예수까지 비치게 하시는 기 깊은 아가페 사랑(agape love)은 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힘을 다하여 친구처럼 우정의 필레오 사랑이라도 하겠다는 자기 분수를 알고 그 사랑을 주님이 아신다고 고백한 것입니다. 그렇게 했을 때 예수님도 아가페의 사랑을 물으시지 않고, 세 번째는 필레오 사랑을 물으시면서 베드로의 사랑 고백을 인정하며 내 양을 먹이라. Feed my sheep.고 하신 것입니다. 이 예수님의 물음과 베드로의 질문 속에는 우리교회 공동체들이 어떻게 사랑을 고백할 수 있어야 하는지에 대해 가장 핵심이 되는 모델입니다.

우리교회 공동체들도 있다고 한다든지, 소명에 불타고, 성령 충만할 때는 서슴없이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다고 하며 예수님처럼 아가페의 사랑을 할 수 있는 것처럼 자신 있게 고백을 합니다. 그러나 베드로처럼 자신이 얼마나 나약하고 부족한 사람인가를 알게 되면 아가페 사랑, 즉 하나님의 사랑이나 예수님의 사랑이 얼마나 위대한 사랑인지를 깨달아 겸손한 사랑의 고백을 할 수 밖에 없음을 알게 됩니다.

그는 예수님과 같이 친구의 사랑, 우정 같은 사랑이라도 하겠다는 진심 어린 고백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부끄러운 고백이 아닙니다. 오히려 교만해서 ‘목숨 바치며 사랑하겠습니다.’ 라고 하고 지키지 못하는 공수표 사랑 고백보다 아름다울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랑한다고 하고도 도망가고 부인하면 그 사랑은 죄가 되는 것입니다. 서원이란 함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물질의 서원이든 사랑한다는 말의 서원이든 하나님은 서원한 것을 지키도록 원하시기 때문입니다(민30:2절 사람이 여호와께 서원하였거나 결심하고 서약하였으면 깨뜨리지 말고 그가 입으로 말한 대로 다 이행할 것이니라.,신23:23절 네 입으로 말한 것은 그대로 실행하도록 유의하라 무릇 자원한 예물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 네가 서원하여 입으로 언약한 대로 행할지니라.,전5:4절 네가 하나님께 서원하였거든 갚기를 더디게 하지 말라 하나님은 우매한 자들을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서원한 것을 갚으라.).

사랑을 서원했다면 지켜야합니다. 아가페 사랑을 서원하여 자기의 생명을 바치는 희생적 사랑을 한다고 했다면 그대로 해야 합니다. 그것을 하나님이 지키도록 하셨기 때문입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질문을 받을 때 자신이 할 수 있는 사랑의 한계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생각나는 대로 대답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사랑이 얼마나 감당하기 어려운 것인가를 알고 자신이 깨달은 그 사랑, 자신이 할 수 있는 사랑

을 고백한 것입니다. 그 사랑 또한 주님이 아시기에 더 이상 변명이나 다른 말을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He saith unto him, Feed my lambs. 이것이 그가 고백할 수 있는 전부였습니다. 사도 베드로가 주의 길을 가면서 썼던 편지가 베드로후서입니다. 그 중 둘째 편지의 마지막장인 베드로후서3장에 유난히 강조한 말이 있습니다.

1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이제 이 둘째 편지를 너희에게 쓰노니 이 두 편지로 너희의 진실한 마음을 일깨워 생각나게 하여 8사랑하는 자들아 주님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14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17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미리 알았은즉 무법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너희가 굳센 데서 떨어질까 삼가라.

사도 베드로는 이스라엘을 빼앗기고 세계 여러 곳에 흩어져 다아스포라(diaspora-구체적으로는 구약 성서에 등장하는 바벨론 시대에 흩어져 살게 된 유대인들을 가리키는 말) 그리스도인들에게 편지를 쓰면서 유난히 강조했던 말이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바로 예수님과 함께 했던 갈릴리 바닷가에서 사랑을 회복시켜 주셨던 그 사랑을 그들에게 전하여 주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랑은 주님의 사랑을 받은 자라는 자신과 동일시 된 사랑이기도 합니다. 우리교회 가족은 주 앞에 나와 하나님께, 주님께 사랑을 고백합니다. 어느 때는 나의 사랑 고백과 서원이 진실로 어떤 사랑인가를 모르고 그저 무지한 사랑을 말할 때가 있습니다. 이제는 사랑을 회복시켜야합니다. 아가페 사랑을 고백한다면 아가페 사랑을 할 수 있어야합니다. 필레오 사랑을 고백한다면 그 사랑을 할 수 있어야합니다. 사랑은 고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행함으로 나타나야합니다.

사도 베드로는 정말 필레오 사랑을 약속했지만 그의 마지막 주를 향한 사랑은 아가페 사랑으로, 거꾸로 십자가에 매달려 예수님처럼 순교한 사도로, 자신이 했던 고백아상의 행함을 보여준 주님을 사랑하는 사랑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우정에서 희생으로 마감한 베드로 사도의 일생은 사랑이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표적이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사랑 회복의 첫 모델이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변화는 모든 제자들을 예루살렘으로 가도록 사는 동기가 되었고 모든 제자들이 주를 위하여 생을 불태우는 기초가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교회는 그런 사랑이 가득한 곳이어야 합니다.

우리교회 공동체에게 필요한 사랑은,

첫째, 집요한 사랑을 하는 것입니다.

둘째, 실패에서 일어서는 사랑을 하는 것입니다.

셋째, 회복되는 사랑을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요한의 아들에서 사람 낚는 시몬 베드로 제자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결국은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베드로 사도가 되어 순교자가 되는 소명을 다하게 하셨습니다. 우리교회 공동체들도 베드로 사도처럼 주이 사역을 그런 사랑과 고백으로 따르며 제2의 베드로처럼 사랑으로 사역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교회를 위한 기도

1. ‘예수님이 주님과 그리스도이다’는 절대적 신앙 고백을 가지고 전도하게 하소서.

2. 목사님의 복음증거에 능력을 주시고 온 교회 공동체가 전 도자가 되게 하소서.

3. 모든 교회 공동체가 전도의 명령과 사명을 받아 새 생명을 낳게 하소서.

4. 내 주변에 복음이 필요한 관심대상자를 찾아내어 만나게 하소서.

5. 관심대상자를 지속적으로 섬김으로 복음의 영향력이 나타나게 하소서.

6. 최선을 다해 11월17일에 예배에 참석하여 복음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2배 부흥 전도축제 5대 헌장
첫 째 (명령)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한다.
둘 째 (사명) 전도의 사명을 이루어 하나님 앞에서 상급 받는다.
셋 째 (구원) 사람들이 날마다 구원받는 교회가 되게 한다.
넷 째 (헌신) 전도를 위해 서로 기도하고 힘을 주고 격려하고 헌금한다.
다섯째 (희생) 2배부흥 전도축제를 위하여 생명 걸고 전도한다.

마침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 교회 공동체에게 필요한 사랑은, 집요한 사랑을 하는 것과, 실패에서 일어서는 사랑을 하는 것과, 회복되는 사랑을 하는 것이므로, 부르심의 기회를 응답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시어 교회 공동체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이 교회 공동체의 주님과 구세주와 그리스도임을 전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시기를 구세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축복기도: 지금은 구세주 예수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 하나님의 교통하심이 우리교회 공동체가 행동하는 사랑에게 필요한 사랑은, 집요한 사랑을 하는 것과, 실패에서 일어서는 사랑을 하는 것과, 회복되는 사랑을 하는 것이므로, 부르심의 기회를 응답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시어 교회 공동체의 죄를 회개하고, 성령님의 충만함으로 변화되어 예수님 그리스도가 교회 공동체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구세주 예수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 하나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구세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2024.7.31. Demand Composite Prayer Worship【Luna of church faith】-double reconstruction conduction week

Title: Know Jesus that confirm‎ love.

Text: John 21:15~25

15So when they had dined, Jesus saiph to Simon Peter, Simon, son of Jonas, lovest thou me more than these? He saith unto him, Yea, Lord; thou knowest that I love thee. He saith unto him, Feed my lambs. 16He saith to him again the second time, Simon, son of Jonas, lovest thou me? He saith unto him, Yea, Lord; thou knowest that I love thee. He saith unto him, Feed my sheep. 17He saith unto him the third time, Simon, son of Jonas, lovest thou me? Peter was grieved because he said unto him the third time, Lovest thou me? And he said unto him, Lord, thou knowest all things; thou knowest that I love thee. Jesus saith unto him, Feed my sheep. 18Verily, verily, I say unto thee, When thou wast young, thou girdest thyself, and walkedst whither thou wouldest: but when thou shalt be old, thou shalt stretch forth thy hands, and another shall gird thee, and carry thee whither thou wouldest not. 19This spake he, signifying by what death he should glorify God. And when he had spoken this, he saith unto him, Follow me. 20Then Peter, turning about, seeth the disciple whom Jesus loved following; which also leaned on his breast at supper, and said, Lord, which is he that betrayeth thee? 21Peter seeing him saith to Jesus, Lord, and what shall this man do? 22Jesus saith unto him, If I will that he tarry till I come, what is that to thee? follow thou me. 23Then went this saying abroad among the brethren, that that disciple should not die: yet Jesus said not unto him, He shall not die; but, If I will that he tarry till I come, what is that to thee? 24This is the disciple which testifieth of these things, and wrote these things: and we know that his testimony is true. 25And there are also many other things which Jesus did, the which, if they should be written every one, I suppose that even the world itself could not contain the books that should be written. Amen.

Glorification : 290(at all, 412) – We always betray Lord,

                        294(at all, 416) – God only son,

                        295(at all, 417) – I who fall in big crime,

                        298(at all, 35) – Buying Juseju,

                        300(at all, 406) – My mind is lost heart,

                        302(at all, 408) – My the Lord God wide and big grace,

                        305(at all, 405) - That rescue sinner such as me.

sermon

Hallelujah! I bless you, dear church community, in the name of the Lord, that the divine grace and grace of God may fill your homes, your church communities, your homes, and your work and your homes. Amen!!!.

Subject : Become church community that confirm‎ love of Jesus.

Today church community which is last fourth The Lord church community in July as you know well you for a double reconstruction conduction week be. I have to give thanks in God's grace. I will do my best to become church that work that employ at demand be united prayer worship service time. Church that God is delight is a employing church.

Man that God is delight is a man that work. But, specialization of forced labor should be achieved if want to need enough understanding about forced labor if wants to do forced labor of God or church forced labor and achieve maximum fulfillment of forced labor specially. So, concentrative word will be continued every Wednesday for whole process to fulfillment of forced labor in bedrock of forced labor. By forced labor in belief stage rising our church communities of reach must.

May learn about position and basis faith of man that is forced labor base for about 2 months, and makes base of forced labor strong important Will talk subject that is revolution of love.

Our church community can be good at forced labor though cause revolution of love to become all sure and preoccupied with word church communities pray.

Today is revolution second hours of love. Like this, I will give question. Week, how did you practice love of Lord each other? Heart that express love in anywhere to priority church communities Arni and it is that practiced love of Jesus how in hearth and home. That love be not homilist of minister and is commandment of Jesus. So, because love is good ideas or mind, hold though practice that do not reach. Because work which I am confident for this year does their best love of Jesus work which is infected by act be. Energy of love makes to can solve what problem and stumbling block, and do even if is what work. Must be belief that can do by assurance and love that do by love. Love of Jesus should be enough in everything that I do. Our church should floods love. Our church forward like Jesus love a lot of thats source of pride become be able to must. Necessary church is a dear church like Jesus to this days now.

Simon the son of John(Peter) was among own public life time, exceedingly central figure as well as disciple to Jesus. Was a seniority disciple when called him disciple(Mark 1:16~20 16Now as he walked by the sea of Galilee, he saw Simon and Andrew his brother casting a net into the sea: for they were fishers. 17And Jesus said unto them, Come ye after me, and I will make you to become fishers of men. 18And straightway they forsook their nets, and followed him. 19And when he had gone a little farther thence, he saw James the son of Zebedee, and John his brother, who also were in the ship mending their nets. 20And straightway he called them: and they left their father Zebedee in the ship with the hired servants, and went after him.).

And man that ask last word before do ascension was Simon the son of John(Peter). Why was Jesus interested concentrically to Simon the son of John Peter? Because he is excellent and there are a lot of talents and personality that belief is good was possessed well? Arni,

it is. Preferably, man that bruise mind of Jesus such as Judah Iscariot among 12 disciples is Simon Peter. But, Jesus did not look away eyes to Simon Peter for 3 years half. The even speak is that had heart to him when Jesus calls first.

And he saith unto them, Follow me, and I will make you fishers of men.(Matthew 4:19). had special teleology. Any person is work which did not(Luke 4:10For it is written, He shall give his angels charge over thee, to keep thee:). It Jesus Simon(Peter) brucine teleology be. However, it was no ability at that time either such quality ortalent to Simon Peter received calling on Galilee sea. It was a fish man that catch fish that he can do it. But, Jesus changes Simon the son of John(Peter) to Jesus' disciple Peter to make him to brucine teleology. Change to Jesus' disciple in Son of Man. Is it does to be fishers of men in fish man that catch fish. Change to Jesus' disciple in Son of Man. Is it does to be fishers of men in fish man that catch fish. Specially, it is Jesus' special summons and was a great teleology to be disciple who fish man. Therefore, Jesus pours aroused of love in spite of qualification shortage, personality obstacle, uneasy emotion, future opacity to make Simon(Peter) to the meaning teleology without putting to the last.

Pharaoh today, text is very especial meeting that do is a final event that become Simon(Peter) who fish man, decides him and does last avowal. This is work which is achieved to do ascension by heaven after Jesus rehabilitates before imminent leave-taking of verge. I wanted to hear resolution that answers naturally by him transmitting heart that Jesus makes sure to him coming to see last Simon(Peter) among disciples and to command is embracing since call in love Simon the son of John(Peter) to last and will live just as wished. Meantime Simon(Peter) oneself The Lord avowal or resolution that will live just as wished brucine Jesus man that do not try be.

It is image of typical our church communities returning by former days again if pass each other to belief or oneself prayer while was a disciple when is good. Nothing but was a disciple following just without resolution that live faithfully to heart of Lord, did not keep mind of Jesus cool as disciple who fish man. Return to do sound of the avowal that have vomited from his in the inner parts before rise by last heaven without changing never heart although Jesus could give up such Simon(Peter) naturally.

It is an Arni that Jesus has imprinted making disciple by disciple who is same in disciple. Although train disciple to make Jesus' disciple in church, the meanses make same Jesus' disciple because does and mass-produces to make bible study and complete course and process. But, such that of disciple is an Arni. Each Jesus does to find brucine heart and to teleology of the summons all one's lives be a vivification and it is does to give. Disciple training is an important event that become man that system that discharge necessary man in church accomplishes brucine heart of each Jesus Arni. To find it is what work of Lord for yourselves rather than put the education center that flows what bible study or course, and accomplishes the summons I shouldwhat confess and decides and devotes if find that point become must. I have disciple training and he is disciple of disobedience that have disciple training within bigger transgression if Lord does not live to brucine Deut. Therefore, a terrible accident has happened if is satisfied have disciple training.

Final aim of receive calling as disciple is an Arni. Jesus' disciples are heart of each summons, and they finish calling of disciple and should do stock as is glad to do the heart. Disciple's shooting at random summons that is criminal shooting at random and becomes disciple is important event that must not give up never complin be.

To do to go to way of disciple of disciple is teleology of Jesus. Disciple training by tool of bible study or belief growth and process irrigation hurriedly here mistake commit must. I must know deeply to be remained by unhappy disciple who lose all privilege and blessing that conclusion disciple can receive if bruise mind of Jesus even if received calling as disciple. Forward, church community if you hear speech called disciple training pledge thoroughly with resolution and change past realization must.

I must know deeply to be remained by unhappy disciple who lose all privilege and blessing that conclusion disciple can receive if bruise mind of Jesus even if received calling as disciple. Forward, church community if you hear speech called disciple training pledge thoroughly with resolution and change past realization must.

Dear church community you disciples who each receives Jesus' calling be. Summons to the disciple that everybody finish bible study and hand-me-down training course in our church teleology Arni be. When Jesus was called 12 disciples 2,000 years ago, realize equally the teleology that did by teleology.

Our church family does not have disciple training directly to Jesus, but Jesus can specialize as it is the teleology that show. It I finding heart of brucine Jesus by disciple just as wished vivification be. So, Jesus for yourselves finds brucine Deut by disciple and contents that last everybody should makes sure for care heart and confess are text today.

Then, to accomplish heart of Jesus, what is last qualification to equip? It is ‘Love’. Disciple's qualification 1 is a love. Jesus is a quetion that quetion that do returning to Simon(Peter) is a care disciple today and teacher and Jesus asks to all to work as minister.

Some love is love that in reality Jesus asks ? and to accomplish heart of Jesus, how must our church community understand love?

1. Pertinacious love Hara.

Jesus love and Peter of 3 years that turn Simon(Peter) 3 years' love for Jesus love of pole switch and pole switch that can not compare be. When Jesus calls in Simon in Galilee, already 3 years of begun love by last today change have. Love of Jesus who turn Simon Peter was pertinacious. Someone was a love that can not equal. To stop while love tries one or two times is an Arni. If I love you heartily, the love should be unchangeable. Jesus gave love for 3 years regardless of love of Peter. Even if he made a mistakes and made mind of Jesus hard never from him love harvest. Matthew 16:21~23 21From that time forth began Jesus to shew unto his disciples, how that he must go unto Jerusalem, and suffer many things of the elders and chief priests and scribes, and be killed, and be raised again the third day. 22Then Peter took him, and began to rebuke him, saying, Be it far from thee, Lord: this shall not be unto thee. 23But he turned, and said unto Peter, Get thee behind me, Satan: thou art an offence unto me: for thou savourest not the things that be of God, but those that be of men.

Jesus said for the first time about the own future. The contents were suffering and death and Resurrection of cross. By the way, did not make so Peter holds and protests Jesus with even speak does not know. Jesus speaks that is a satan to such Peter, and you blamed greatly being person who do me as fall, and say that do not think matter of God. Peter is how improvised and I can know is a man that do own heart and speech easily as remember. There was no traces that love deeply Jesus yet. But, Jesus reinstructed path that abandon Peter here or becomes genuine disciple without terminating relation and do word of love. It souses 24~25 24Then said Jesus unto his disciples, If any man will come after me, let him deny himself, and take up his cross, and follow me. 25For whosoever will save his life shall lose it: and whosoever will lose his life for my sake shall find it.

I can feel pertinacious love of Lord to entrain Peter by brucine teleology as must deny himself if wants to become path, that is, disciple that follow Jesus and take himself cross. When do forced labor of church, there are a lot of hard lineses. Each yourselves make go ahead speech or ideas and heart and keep away duty and falls than God's will. But, when do, to need is a pertinacious love that do not give up Peter like Jesus.

Gave promise increasing in John 13:1Now before the feast of the passover, when Jesus knew that his hour was come that he should depart out of this world unto the Father, having loved his own which were in the world, he loved them unto the end.

Love of Lord for man that receive summons is eternal without being ephemeral. Therefore, Christians who do church employment must be able to love love boundlessly like pertinacious love of Lord. To love should imitates as Jesus does abandons spirit that desire great master who try to receive from other person and turns him. Church communities of our church should love one or two times and love that give up Arnilike Jesus. Ability of love is concentrates and does branchlet without a change. Love of Jesus love that mean to is shaken or does not reverse or complex and loves unilateral and self-sacrificing love transmitting continually to him be. Such love need to our church community.

2. Love that stand up in failure Hara.

John 21:1~6 1After these things Jesus shewed himself again to the disciples at the sea of Tiberias; and on this wise shewed he himself. 2There were together Simon Peter, and Thomas called Didymus, and Nathanael of Cana in Galilee, and the sons of Zebedee, and two other of his disciples. 3Simon Peter saith unto them, I go a fishing. They say unto him, We also go with thee. They went forth, and entered into a ship immediately; and that night they caught nothing. 4But when the morning was now come, Jesus stood on the shore: but the disciples knew not that it was Jesus. 5Then Jesus saith unto them, Children, have ye any meat? They answered him, No. 6And he said unto them, Cast the net on the right side of the ship, and ye shall find. They cast therefore, and now they were not able to draw it for the multitude of fishes.

It is dramatic scene that Jesus appears to rehabilitating loo 7 deacons. Simon(Peter) among those disciples was catching place as the King of the Castle to make Jesus distressfully foolishly. After Jesus dies disciples of when next disciples do each Nakhyang Peter exception be. I spoke that is Jesus' best pupil, but there was no extraordinary good fortune. Could not differ with one purpose disciples. Simon Peter returned by fish man that is old work. Could not differ with disciples. Simon(Peter) returned by fish man that is old work. Serves fishing and returned again in Sea of Galilee in 3 years. Here of where he is is an Arni. Is wholly lacking in work which fish man succeeding next Jesus after Jesus dies and is a best pupil who have burden to do best, but he returns to company of former days to catch fish as other disciples puerilely. Something to turn around back now if abandons and left net must live for teleology that receive calling Arni, but it is that neither such belief nor pride existed to him. Jesus is this best pupil who degrade and even if abandon disciple who fail in this steadfastly, to drop punishment is rightful. But, Jesus work which do returning give love also be.

Peter throws net to catch fish so that night may dawn, but Peter does not get caught. Told him that Jesus who rehabilitate you calls on and throws net on ship right. It is really dramatic scene. The first time Peter already meets Lord 3 years ago and circumstance were same. Then, Lord caught a lot of meats as goes to deep place and speaks net that is an omniscience and did as it is. 3 years in sea such as passing today Peter Lord meet.

If place of first calling is a place that receive summons of Lord, Lord and meet ought to be punished now again. But, Jesus speaks that throw net on ship right and Jesus says again by the sound that did 3 years ago and have second calling. Caught a lot of meats as Peter did God's Word. Simon Peter who is looking at this could not be more silently. He is showing circumstance so at that time in John 21:7Therefore that disciple whom Jesus loved saith unto Peter, It is the Lord. Now when Simon Peter heard that it was the Lord, he girt his fisher's coat unto him, (for he was naked,) and did cast himself into the sea.

Peter jumped off by sea because can not be as it is more. Is there this how dlolrous scene? The matter which Peter best pupil can do it is poor state that do not outside throw himself body to sea at most.

Many Christians repeat path such as Simon(Peter). Calling received, but I do not live to God's will and teleology. I return by traces again even if 3 years pass. I fail constantly. Do not improve continually. But, Jesus picks up the disciple who speak loves because return and drowns. This is love of calmed Jesus. It is a personage who Jesus makes to comes to the last and stands up in failure that do not abandon even if Peter goes and failed flee abandoning yourselves.

Love should be so active. As to work of church experiences Peter, courage can collapse without belief.

Need visits again that do not leave to become failure, straggler even if is so and gives belief to stand up in failure and gives receptacle and gives love. When heavier that encounters difficulty, or test and drops like image that own belief returns by 3 years ago than him, large river is due to image of people who blames than man and looks away by love.

Our church must make each other pass over failure and insufficiency. Each other prays to stands by love and can stand up better and gives receptacle and give love does second Simon(Peter) very and it is that pick up calling. It is an energy that stand picking up these who love of Lord fails. Because Jesus goes near to more Peter, Jesus feeds meat at colloquial starting gaze face to charcoal fire(John 21:13Jesus then cometh, and taketh bread, and giveth them, and fish likewise.).

Energy of church is energy of love. Man this Nile can be wrong. Because of is wrong man lose must. To do not to lose man is a love. When became Peter Apostle, he spoke like this. 1 Peter 3:8~11 8Finally, be ye all of one mind, having compassion one of another, love as brethren, be pitiful, be courteous: 9Not rendering evil for evil, or railing for railing: but contrariwise blessing; knowing that ye are thereunto called, that ye should inherit a blessing. 10For he that will love life, and see good days, let him refrain his tongue from evil, and his lips that they speak no guile: 11Let him eschew evil, and do good; let him seek peace, and ensue it.

This is a truth that Peter realizes. He received deep love on the contrary that is not abandoned to Jesus when failed. Therefore, prays and loves beatitude to some circumstances and it is could have commiserative mind. Our church must become this church.

Specially, when employ, this love must overflow. I love if loves life and wants to see good day. Love is hope, healing, courage.

3. Love that rally Hara.

Jesus met each persons to do so that other disciples do restoration after rehabilitate, but man that pour all aroused to last specially was a Peter. When Jesus called in Simon(Peter), work which plan was fishing man.

Was it does to become body that concentrates on work which rescue man such as Jesus and turns glory to last God. Of course, I get up enough to when work of holy men was begun regularly after Jesus does ascension, days of pharaoh Simon(Peter) came and his work is relieved 3,000, 5,000 people everyday by age that fish man like Jesus days and miracle that do to receive Jesus happens and days of soul deliverance that increase explosively until people's number that become disciple is never heard through Peter Apostle. Jesus makes Simon(Peter) become Peter Apostle and do reaffirmation so that accomplishes the heart to know it and especial meeting of two is achieved for restoration of conclusion calling.

Indicate it and is a ‘Love avowal of 3 times’ Pur. Today, Jesus asked story to Peter 3 times. 15Simon, son of Jonas, lovest thou me more than these? 16Simon, son of Jonas, lovest thou me? 17unto him the third time, Lovest thou me?

Disciples and tense feeling and tension persimmon that was not once overflow meantime. There is great fire of breathed his last that matter is likely to happen soon what it is. When intention of quetion that Jesus does is what, and Peter answers wrong, what work may arise is quetion and answer that can not forecast anyone. Points of quetion of Jesus is a love, and point of answer of Peter is a love. Why is ones dying words that bite to Peter of Jesus a love? Is ability or possession or talent or belief is not ability. Lovest thou me? Why do you bite that it is? Peter did not protest to other any own ideas to quetion of Jesus. He answered equally 3 times.

15Yea, Lord; thou knowest that I love thee. He saith unto him, Feed my lambs. 16Yea, Lord; thou knowest that I love thee. He saith unto him, Feed my sheep 17Lord, thou knowest all things; thou knowest that I love thee. Jesus saith unto him, Feed my sheep.

Reply of Peter was simple. It was ‘Lord knows’. Of course, Jesus are same in Korean when ask a question word and word that Peter answers, but differ by greek language(Helah counselor and 4 kinds/erot, agape, torge, pilleo etc. - storge love of brotherhood, same clan love, leu to sell etc. is friendship of friend, and eros is a results love, and agape is love of Haa). But, it is an agape love that Jesus asks first and second time. This talks lovingkindness. But, love that bite last third time is a pilleo(pilleo). But, Peter answered by pilleo both 3 times. He knows that is impossible and answer pilleo love(personal love, relative love) continually that yourselves does love(to be sour love, absolute love) of agape that God loves.

Peter yourselves is knew by that banner deep agape love(agape love) that do to shine to only begotten son Jesus that God shows is a man that can not do. But, I confess that Jesus knows himself proportion that will do pilleo love of friendship like friend because finish energy and Lord knows the love. Feed my sheep.Speak that it is. Our church communities are a Model who become exceedingly point how must be able to confess love on this Jesus' question and quetion inside of Peter. Speaks that there are our church communities, or burns to calling, and speaks Holy Spirit that can do everything unhesitatingly when is full and confesses as is confident as can do love of agape like Jesus. But, I know can not but do avowal of humble love realizing if find out that yourselves is a how weak and lacking man like Peter how agape love, that is, love of lovingkindness or Jesus is a great love.

He does hearty avowal that will do love such as love of friend with Jesus, friendship. Ashamed avowal of this is an Arni. Preferably, because is proud, can be beautiful than fictitious bill love avowal that speaks and misses 'gives and will love life.'. Because the love is become crime if loves and runs away and denies. Vows of perpetrate can that Arni be. whether is a material vows or is vows of loved speech, because God wants to keep vow(Numbers 30:2If a man vow a vow unto the LORD, or swear an oath to bind his soul with a bond; he shall not break his word, he shall do according to all that proceedeth out of his mouth,Deuteronomy 23:23That which is gone out of thy lips thou shalt keep and perform; even a freewill offering, according as thou hast vowed unto the LORD thy God, which thou hast promised with thy mouth,Ecclesiaste 5:4When thou vowest a vow unto God, defer not to pay it; for he hath no pleasure in fools: pay that which thou hast vowed.).

I must protect if vowed love. I should do as it is if did self-sacrificing love that give own life vowing agape love. Because God did it to keep.

Peter knew boundary of love that yourselves can do it when receive quetion of Jesus. I know how true love hard to equals that do not answer as remember as is so and the love that yourselves realizes, yourselves confesses love that can do. I need not to do plea or other speech more that the love and Lord knows.

That I love Lord, Lord knows. He saith unto him, Feed my lambs. This was an all that he can confess. Letter that Apostle Peter used going to the care way is a 2 Peter. There is speech which emphasize unusually to 2 Peter 3 that is last curtain of second letter out of them. 1,8,14,17 1This second epistle, beloved, I now write unto you; in both which I stir up your pure minds by way of remembrance: 8But, beloved, be not ignorant of this one thing, that one day is with the Lord as a thousand years, and a thousand years as one day. 14Wherefore, beloved, seeing that ye look for such things, be diligent that ye may be found of him in peace, without spot, and blameless.

Apostle Peter is robbed of Isarel and scatters on world several places and speech which emphasized unusually writing to (speech which indicate jewses that live scattering on diaspora - Babylon days that appear in the Old Testament concretely) Christians Daaseupo is ‘Dear people’.

It is conveyed the love that restored love on Galilee sea that did with pharaoh Jesus to them. And the love is yourselves that grow up and equated love that receive love of Lord. Our church family confesses love to Lord to God with me in front of The Lord. Some time does not knows truly some love it is my love avowal and vows and speaks ignorant love just.

Now, must restore love. I must be able to do agape love if confess agape love. I must be able to do the love if confess pilleo love. I must be expose that love does that do not end by avowal.

Apostle Peter promised pilleo love really, but love that turn his last stock is an Apostle who hangs down to cross upside down by agape love and dies a martyr like Jesus, yourselves became love that love Lord that show do of avowal Asia that did. Like this, all one's lives of Peter Apostle who finish by sacrifice in friendship was a sign that show what love is. He was first model of love restoration like this. And became siblings which his change lives to go all disciples to Jerusalem and all disciples became foundation that burn life for The Lord.

Our church must be a place that such love is full.

To our church community necessary love,

First, I do pertinacious love.

Second, I love stand up in failure.

Third, I love rally.

Jesus did Simon Peter disciple who fish man in son of John very. And finally, finished calling that become Peter Apostle who convey love of Jesus and martyrizes. Our church communities follow main forced labor by such love and avowal and pray can employ by love like second Peter like Peter Apostle.

Prayer for church

1. ‘Jesus is Lord and Christ’ does to has and guides absolute confession of faith.

2. Give ability to gospel testimony of minister and all church community becomes teacher.

3. Make all church communities receives commandment of conduction and mission and produces new

    life.

4. Make gospel searches for and meets necessary interest subject person around me.

5. Interest subject person makes influence of gospel diakonia continuously.

6. I attend church on November 17 doing best and form fruit of gospel.

2 times reconstruction conduction festival 5 Magna Cartas
first rank (commandment) I obey to commandment of Jesus.
two rank (mission) Accomplishes mission of conductions and receives reward in front of God.
Seth rank (deliverance) Church that people are relieved everyday does very.
for four rank (devotion) Prays each other conductions and revitalizes and encourages and contributes.
fifth (sacrifice) Suspends and guides life for 2 distributions fun conduction festival.

Machimgi: The Father! To our church community necessary love， because love love do pertinacious love and stand up in failure and rally chance of summons becoming church community that respond crime of church community repent and I attempt by Messiah Jesus' name Jesus becomes church community that convey Lord of church community and Messiah and Christhood. Amen!!!

Benediction: Do love of Messiah Jesus Christ's grace and God the Father and fellowship of Holy Spirit now to love that our church community acts necessary love， because love love do pertinacious love and stand up in failure and rally chance of summons becoming church community that respond crime of church community repent, and pray by Messiah Jesus' name that it does that church community that demolish that Jesus Christ is Lord and Messiah of church community and Christ because is changed by aliveness of Holy Spirit does very with church community do love of Messiah Jesus Christ's grace and God the Father and Holy Spirit fellowship.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