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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건국대 영상과 황유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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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제목 | 우울시대 |
감독 | 황유진 |
극중배역 | 50세 정희(여성), 20대 초 지연(여성), 20대 후반 지수(남성) |
프리 프로덕션 진행 상황 | 진행중 |
캐스팅 진행상황 | 이제시작 |
촬영기간 | 9월 12, 13, 19, 20 3~4회차 (추후협의) |
출연료 | 회차당 5만원 |
모집인원 | 3분 |
모집성별 | 남자,여자 |
담당자 | 황유진 |
전화 | 010-6305-7373 |
이메일 | sophia_47@naver.com |
모집 마감일 | 2015-09-11 |
50대 주부 정희는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 정희는 우울증이 심각해져 자살 시도를 하게 되고, 우울증을 치료하고자 새로 개발된 감정 조절 전자 기계를 몸에 지닌다. 감정 조절 팔찌는 스스로 감정이 불안할 때 컨트롤 버튼을 누를 수 있고, 다른 사람이 컨트롤러로 대신 조절할 수도 있다. 바쁘게 학교에 다니는 지연은 엄마와 시간을 보내지 못한다. 지수는 고시원에서 살다가 집으로 들어와 엄마와 오랜 시간을 보내게 됐다. 지수와 함께하면서 정희의 병이 나아지려 하지만, 고시를 준비하면서 예민해진 지수는 엄마가 화가 나는 상황, 우울해하는 상황에 처할 때마다 엄마를 살피지 않고 무심히 조절 버튼만 누른다. 지수는 엄마가 하는 말들을 건성으로 듣고 흘러 넘긴다. 정희는 기계에 대한 부작용으로 간혹 통증이 나타나지만, 부작용을 감내한다. 점점 정희는 크게 기뻐하지도 슬퍼하지도 않는다. 오랜 시간이 흘러 정희는 자신의 생일날, 큰 감정을 느끼지 못하고 잔잔한 호수처럼 앉아 있다.
*등장인물:
-정희: 지연과 지수의 어머니. 40대 후반~50대 초반. 우울증을 앓고 있다.
-지연: 20대 초반 여대생. 집에서 먼 학교에 다니느라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함. 강단 있는 성격에다가 해야 할 말은 꼭 해야 함.
-지수: 20대 후반 취준생. 고시원에서 공부를 하다가 어머니가 우울증을 심하게 앓자 집으로 돌아옴.
어머니를 사려 깊게 돌보지 못함.
+엔딩에 10년 뒤 장면이 있습니다.
*회차당 5만원을 드리려고 합니다. 촬영 일정도 함께 조정하려고 합니다.
프로필 파일을 메일로 보내주시고, 문자도 함께 주시면 바로 확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