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 개관 30주년 기념식 성공적 개최

[해운대라이프]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 개관 30주년 기념식 성공적 개최

감사패 수상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김문진 부산YWCA회장(왼쪽에서 세 번째). 수상자는 왼쪽에서부터 보현MTS㈜ 박광혁 대표, ㈜하다 최종숙 대표, 김진숙 장기근속자.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윤나영)는 지난 4일 개관 3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센터가 수년간 지속적으로 노력한 여성인력개발 분야에서의 성과를 거두어 업적을 경축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

이날 기념식은 송숙희 부산시 여성특별보좌관과 ㈔한국여성인력개발센터연합 이계경 회장님을 비롯해 부산 YWCA 관계자, 경상권역 여성인력개발센터 대표, 기업 대표, 전문 강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김문진 부산YWCA 회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센터의 30년 간의 업적과 성과를 돌아보는 영상 시청과 감사패 수상(여성일자리창출기업 유공표창 보현MTS㈜ 박광혁 대표, 여성창업우수기업인상 ㈜하다 최종숙 대표, 30년 장기근속상 김진숙 회원)과 장학금 수여식이 이어졌다.  

지난 7월 4일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 개관 30주년 기념식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어서 관계자들 간의 경험 교류 및 네트워크 시간을 마련하여 국내의 여성인력개발의 동향과 성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윤나영 관장은 “30주년을 맞이하여 개최한 이번 행사는 센터의 성과를 공유하고 여성인력개발 분야의 미래를 모색하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통해 여성들의 인적 자원을 개발하고 사회적, 경제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 051-702-9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