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배는 노래방에 들려서 옛노래 부르며 성욕을 잠재우려고 했는데.. 뭐가 잘못 되어가는 느낌이 든다.
같이 마신 술인데도 나는 멀쩡한데 노래방 여자은 알딸딸하게 취했는지 횡설수설한다 할배 혼자 노래방에 온 심정을 안단다.
”지가 뭘 안다고.” 잔잔한 부르스 음악에 맞춰서 할배는 노래방 여인을 안고 빙글빙글... 예전에 배웠던 스탭으로 스핀동작으로 신나게 돌고 또 돌면 노래방 여자는 할배의 몸에 더욱 찰싹 붙는다.
할배는 낭패가 낫다 더욱 아랫도리는 힘이 솓고. 노래방 여인도 눈치를 챗나보다…” 할아버지는 아직도 싱싱하네요”한다
”난.” 모른체하며...뭐가요 했다 할아버지의 거시기가 여인의 아랫배 밑을 눌러고 있었다 할배는 마음속으로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기분이 좋은것은 어찌할 수가 없었다.
괜히 더워지고 숨이 가파오고 집에 있는 물이 말라 비틀어진 천수답 할망구 얼굴이 자꾸 머리속을 스쳐 지나간다 “우짜노….! 집에가서 천수답이라도 모를 심어야 하는데!
“왜.”약국에는. 비아그라,누에그라는 있는데 할배를 위한 “죽그라는 없을까? 할배는 “죽그라”를 구하지 못하면도 입가에 미소를 뛰우며 . 콧노래를 부르며 지팡이 짚은 채로 룰루라라 월성동 오르막길을 기분좋게 걷는 까닭이 무엇일까?
산골처녀 파출부 . 시골 산골 살든 처녀가 서울로 파출부라도 해서 돈을 벌려고 왔답니다
처음으로 일을 하러 간 집이 마침 주인의 생일이라 손님들이 많이 와서 분주하게 일을 하는데
음식이 짰던지 주인 아저씨가 자꾸만 냉수를 찾았답니다. 몇번이나 냉수를 날랐는데 주인아저씨가 물을 또 한 잔 가져오라고 했다네요
그러자 시골처녀는 빈 컵만 들고 난감해 하면서 서 있는 것이였답니다 주인아저씨가 의아해 하면서 물었다네요 "아니, 냉수 가지고 오라니깐 왜 그냥 서 있어?" . "아저씨!!!누가 우물에 앉아 있어요!" 뭬야~~! 컥~아고~거긴 양변기여~아가씨...ㅋㅋㅋㅋ
뻔한 거짖말 이제 그만 하시오.... . 15위. 간호사 : 이 주사 하나도 안 아파요... 14위. 여자들 : 어머 너 왜 이렇게 이뻐졌니? 13위. 학원광고 : 전원 취업 보장...전국 최고의 합격률! 12위. 비행사고 : 승객 여러분, 아주 사소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11위. 연예인 : 그냥 친구 이상으로 생각해 본 적 없어요 10위. 교장 : (조회때)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간단히... 9위. 친구 : 이건 너한테만 말하는 건데... 8위. 장사꾼 : 이거 정말 밑지고 파는 거에요...
7위. 아파트 신규 분양 : 지하철 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 6위.수석 합격자: 그저 학교 수업만 충실히 했을 뿐이에요 5위. 음주운전자: 딱 한 잔밖에 안 마셨어요 4위. 중국집: 출발했어요. 금방 도착해요
3위. 옷가게: 어머 너무 잘 어울려. 맞춤옷 같아요 2위. 정치인 : 단 한 푼도 받지 않았어요... 1위. 자리 양보 받은 노인 : 에구...괜찮은데... -옮긴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