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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당(大誓黨) 완공 10주년 ‘11·18’을 향하여 새롭게 전진
광선유포서원근행회(廣宣流布誓願勤行會)
2023년 7월 5일
하라다 회장, 나가이시 여성부장과 함께 총도쿄 대표 참석
11·18 ‘창가학회 창립기념일’을 향하여 새로운 결의로 출발하는 광선유포대서당(廣宣流布大誓黨, 도쿄·시나노마치)에서의 ‘광선유포서원근행회’가 어제 4일 오후, 하라다(原田) 회장, 나가이시(永石) 여성부장과 함께 총도쿄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약 3년 반 만에 개최다.
‘대법홍통(大法弘通) 자절광선유포(慈折廣宣流布) 대원성취(大願成就)’라고 한 창가학회상주어본존(創價學會常住御本尊)께 엄숙하게 근행(勤行)·창제(唱題)했다.
근행에 앞서 영상 시청. 하라다 회장은 “이렇게 맹서(盟誓)한 원(願)은 깨뜨리지 않겠노라.”(어서신판114·전집232), “원(願)컨대 나의 제자(弟子) 등은 대원(大願)을 세우라.”(어서신판1895·전집1561) 등의 어문(御文)을 통해 사제의 서원(誓願)이야말로 불법(佛法)의 근간이며, 창가학회의 혼(魂)이라고 강조. 삼대회장(三代會長)과 불이(不二)인 광포(廣布)의 대서원(大誓願)을 자신의 마음에 박아 세우고 자신의 사명의 천지(天地)에 낙토(樂土)를 구축하자고 호소하였다.
근행회를 마친 참석자들은 모두가 눈동자를 반짝이고 있었다.
미야케지마(三宅島)에서 참석한 벗은 “제목(題目)을 부르면서 자연스레 뜨거운 것이 치밀어 올랐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혼자만의 창제(唱題)가 오래 이어졌는데 이렇게 동지들이 다 같이 기원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라고 볼을 붉혔다. 하치조지마(八丈島)의 벗은 “남편의 죽음과 자신의 병을 타고 넘어 모일 수 있었습니다. 스승의 슬하에서 결의를 새롭게 해 출발하겠습니다.”라고 환한 표정으로 회장(會場)을 떠났다.
‘청년(靑年)·개가(凱歌)의 해’의 승리를 장식할 대서당(大誓黨) 완공 10주년인 ‘11·18’를 향하여 강한 사제서원(師弟誓願)의 기원으로, 지금 다시 창가(創價)의 전진이 시작됐다.
※ 참석하려면 ‘입장권’이 필요합니다.(‘입장권’은 조직을 통해 순차적으로 발행) 일시가 다른 ‘입장권’의 경우 입장할 수 없습니다. 근행·창제 진행 시, 마스크를 착용하오니 반드시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
와~~
대서당 가고싶네요~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노고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