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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 대화내용] 알아두면 좋은 상견례 대화법
결혼은 앞둔 집안이라면 꼭 거쳐야 하는 통과의례 상견례!! 정말 어렵고 불편한 자리이죠~;;;; 어떻게 하면 어색한 상견례자리를 자연스럽게 유도할수 있을까요? 상견례 자리의 분위기를 좋게하는 대화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상견례 대화 Tip 1 부모님께서 미리 알아두셔야할 것들을 귀뜸해 둔다. 신랑신부는 양측 집안에 대한 사전 정보를 부모님께 충분히 알리는것이 좋다. 대화를 하기전에 상대방에 대한 정보가 있어야 대화를 상황에 맞게 이끌어갈수 있을 뿐 아니라, 상대집안의 기분을 상하게 할만한 말들을 피할수 있다.
상견례 대화 Tip 2 호칭에 주의한다. 평소 신랑신부가 편하게 쓰던 호칭 보다는 양가 어른들이 모두 계신 자리이니만큼 대외적으로 부담없이 쓸수 있는 호칭이 좋다. 예를들어 "~~씨", "~~오빠" 정도가 무난할것 같다.
상견례 대화 Tip 3 상견례 대화는 양가가 공통된 관심사꺼리를 찾는것이 좋다. 담소를 나누면서 서로가 공감할수 있는 화제거리를 찾는것이 좋다. 예를들어 아이들의 어렸을때 성장담이나 추억담이 좋겠다. 대화는 너무 한쪽에서 주도하는것보다 서로 오갈수 있도록 한다.
* 상견례자리에서 피해야하는 말 * 1. 지난친 자식 자랑이나 집안자랑은 자제하는것이 좋다. 반대로 "신랑감이 듬직해서 믿음이간다." 라던가 "며느리감이 정말 참하다." 등 상대 자녀를 칭찬하는것이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든다.
2. 절대 과거의 연예사를 화제에 올리지 않는다. 과거에 사귀었던 사람이나, 선보았던 집안의 이야기를 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3. 비록 처음에 반대했던 결혼일지라도 그 사실을 계속 들먹이지 않는다. 상대방의 심기를 건드리고 분위기만 안좋아질 뿐이다.
4. " 요리가 너무 짜다." 던가 "서비스가 형편없다" 등 불평불만을 늘어놓는 말은 하지 않는다. 그곳은 식사를 위해 간곳이 아니다. 상대방에게 매우 까다로운 성향을 갖고있는것으로 비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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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9월도 중순으로 접어 들엇내요
조석으로 선선해 환절기라 감기 조심하시고
주말도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