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정부가 코로나19백신 '부스터 샷'(효과를 보강하기 위한 추가 접종) 계획을 검토하면서 백신 수급이 더 악
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나오고 있으며, 부스터삿 자체에 대해서는 필요시 논
의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문대통령이 화합형 인사로 꼽히는 김부겸 전 행안부 장관을 국무총리에 지명했습니다. 국토부를 포함해 5개 부처 장관을 교체하며 민심회복에 나
섰는데, 문 대통령 지지율은 30%로 최저치를 나타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는 어제"더 낮은 자세로 국정을쇄신하겠다"며"성찰할 것은 성찰하고혁신할것은혁신하겠다"고말했습니다.김후보자는이날 인사발표 후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연수원 앞에서 기자들 을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국회의원중 처음 확진된 이개호 더
불어민주당 의원은 결혼식 등 여러 곳
을 다닌 것으로 파악돼 국회에도 비상
이 걸렸 습니다. 비서진 20 여명 집단 감염으로 5인 집합금지 위반 입니다
■국회의원 첫 확진 의심 증상이 나타
났는데도 바로 검사를 받지 않아 타인
을 추가 감염시킨 사례가 22%나 됩니
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어제1 년3 개월
만에 여의도에 복귀하면서 여권 내 대
권 경쟁에 불을 지폈다.두 달 뒤인6월 말에 시작될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일
정과 맞물려 여권 잠룡 들의 움직임이 한층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로 선출
된 윤호중의원은 당이 변화하지못한 점을 반성하고 개혁을이루겠다고 강
조했습니다. 국민의힘이 국민의당과
의 통합을 결의 했는데, 본격 합당 논
의는 국민의힘 새 지도부 선출 이후 이뤄질 걸로 보입니다.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7년이 지난 어제, 유족들은 참사 해역에서 선상 추
모식을 열고 희생자들 을 기렸 습니다. 목포 신항과 팽목항에서도 추모행사가 열렸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은 세월호 유가족을 위로하고,진상 규명을 끝까지 챙기겠
다고 강조 했습니다.추도식에참석한 민주당 신임 지도부도 진상규명을 위
한 특검 출범 의지를 밝혔고,국민의힘 원내 지도부는 5년 만에 추도식에 참
석했습니다
■정부가 메모리 반도체를 설계·제조
하는 기업의 연구개발(R&D) 투자에 최고 40% 의 세액공제율을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홍남기 부총리는
16일 "신성장·원천기술 연구개발(R&
D) 세액공제 대상에 메모리반도체 설
계,제조 기술 등을 포함하도록 검토하
겠다"고 말했습니다
■라임자산운용 펀드 판매 재개를 위
해 우리은행 측에 청탁한 혐의로 재판
에 넘겨진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에게 검찰이 징역형의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16일 윤 전 고검장의 결심 공판
에서 "피고인에게 징역 3년과 추징금 2억 2천만원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
습니다
■한국씨티은행이 일반 소비자 대상 소매금융 사업 철수를 공식화하면서 소매금융 사업의 매각이 이뤄질지,점
진적 철수 단계를 밟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어제부터 황사가 유입돼 전국 17개 시도에 오후 5시부로 황사 위기경보'관심'단계를 발령 했다고 밝
혔습니다.이번황사는14일부터 몽골 고원 등에서 발원했으며,북서 기류를 통해 이날부터 서해 도서를 시작으로 전국에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논산 탑정호에 추락한 공유차량을 빌린 사람과,운전한 사람은 달랐습니
다. 차는 여학생이 빌렸지만, 운전은 면허를 취득한지 1년이 되지 않아 이용 자격이 없는 남학생이 한 겁니다.
■백화점에서 주운 명품 지갑을 중고
거래 앱에서 되팔려던20대 여성이 붙
잡혔습니다. 원래 지갑 주인이 물건을 사겠다고 약속하고 경찰에 신고했습
니다.
■택배차량 지상도로 진입을 전면 금
지한 서울강동구 고덕동 대단지 아파
트에서 택배 기사들이 세대별 배송을 다시 하기로 했습니다. 택배노동조합
은 이날 기자 회견 을 열고 "택배 차량 진입문제로 갈등을 겪은 아파트의 '단
지 정문앞 배송'을 일시 중단하고'문앞 배송'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필리핀에서 한인들이 강도에
게 저항하다가 숨지거나 다친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현지 교민사회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팜팡가주(州) 앙헬레스시에서는 60대 한인이 운영
하는 약국에 강도가 들어와 흉기를 휘
둘러 주인을 다치게한뒤 도주했습니다
■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페덱스 물류 시설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적어도 8명이 숨졌습니다. 부상자도 많이 발
생 했는데,자동소총을 난사한 용의자
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필리핀국적의 유카사소(20)는 미국 하와이 주 오아후 카폴레이GC (파72)
에서 열린LPGA 롯데챔피언십 선두에 올랐고,김효주(26)와 유소연(30)이2
라운드 공동 3 위에 올라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베테랑' 이정수(스포츠토토)와'에이
스' 최민정 (성남시청)이 제 35회 전국
남녀 종별종합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
팅선수권대회에서 남녀부 종합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간추린 News■
‾‾‾‾‾
■바이든 "日과 북한·중국문제 협력…
5G·반도체망 공동투자"
■스가 "'한미일 대북 협력 전례 없이 중요'…
바이든과 의견일치"
■"요시" 친근하게 애칭 부른 바이든…
정중하게 목례한 스가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112,789 (+673)
격리해제 103,062(+549)사망 1,790(+2)
■오늘 600명대 중반 예상
전문가 "점진적 확산세가 더 위험"
■"주점영업 금지하니,
노래연습장서 술판" 방역 풍선효과 우려
■모임·학교·직장·유흥시설서 집단감염…
취약시설 감염 반복
■백신 '부스터샷' 새 변수로
전문가 "추가 계약도 필요한 상황"
■의료기관-약국 종사자·
투석환자 26일부터 AZ백신 접종
■"'백신 접종 후 혈전 공동조사하자'…
J&J, 다른 제약사에 제안"
■미, 한·중·일 환율 관찰대상국 유지
대만은 심층분석국으로
■바이든 환율보고서…조작국에
대만 안넣고 베트남·스위스도 빼
■오늘부터 일반도로 시속 50㎞·
이면도로 30㎞ 속도제한
■한국의 지독한 명품 사랑
코로나에도 15조원 '펑펑'
■황사로 전국 미세먼지 '매우 나쁨'
중부지방 중심 소나기
■[이슈 컷] 문앞 배송 일단 재개됐지만…
우리 아파트라면 어땠을까
■차가운 바다에 국화꽃을 뿌리다…
눈물 속 세월호 7주기
■車반도체 수급난에 인기 모델도 직격탄…
그랜저 등 생산 차질
■뉴욕증시, 실적 개선·지표 호조로 상승…
다우·S&P 최고 마감
■21주 만에 멈춰선 휘발윳값 상승세…
이번 주 0.2원 내려
■경제 정상화 시동 걸자 돌아온
총기 난사…미국서 한달새 45건
■총리교체·5개부처 개각·청와대 개편…
인적쇄신 동시단행
■김부겸 "남은 1년 과제는
일자리·경제…협치 노력"
■윤호중 선택한 與…
'포스트 재보선' 정국 험로 걷나
■회생 절차 밟는 쌍용차,
경영 정상화까지 '첩첩산중'
■포항 양포항 앞바다서
예인선 침몰…1명 사망, 1명 부상
■OECD 고용률 2분기 연속 상승…
코로나 전 수준은 못 미쳐
■"화재 1주일째 복구 손도 못 대"…
남양주 주상복합 주민들 분통
■[부동산캘린더] 전국 4천89가구 청약…
검단서 대규모 분양
■금태섭신당에 선긋기…
김종인의 독설, '사랑의 매' 였나?
■오세훈,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검토…시프트 재추진
■'법안 게이트키퍼'
법사위 의사봉, 정청래 손으로?
■공수처 검사 13명 임명…
김진욱 "호시우행으로 매진하자"
■檢 '라임 로비' 의혹
윤갑근 前고검장에 징역 3년 구형
■[김귀근의 병영톡톡]
'KF-21 보라매' 인니 손잡고 훨훨 날까
■윤호중 선택한 與…
'포스트 재보선' 정국 험로 걷나
■[특파원 시선] 백신 충분한 홍콩,
낮은 접종률로 고민
■[에따블라디] 러시아 사람들에게
서커스란…'생활 스포츠'
■[샵샵 아프리카] 코로나 속
민주콩고 돕는 젊은 일곱 한국인
■미 백신 접종 가속에도
21개주서 코로나 신규환자 증가세
■켈리 무실점 역투 앞세워 선두 LG,
두산에 1-0 승리
■전자랜드, 오리온 3승 1패로 따돌리고
4강 PO 진출…KCC와 격돌
■BTS, 한국어·영어·일어 곡으로
빌보드 글로벌 톱10 기록
■'미나리', 미국캐스팅협회 선정
저예산 영화 부문 최고상
■코스피 4.29p 오른 3198.62
■코스닥 7.72p 오른 1021.62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115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024.96 원
●신문에 나온 알아두면 좋을 이야기들 ●
1.
국립 한국농수산대학(한농대)이 영농 기반이 없는 학생들의
입학 기회를 넓혀주기로 했다.
한농대는 앞으로 신입생 선발 과정에서 영농 기반 점수가 반영되지 않는 ‘특별전형’의 비율을 높이는 내용의 중·장기 발전 방안을 발표했다.
한농대는 일반전형 신입생 선발 때 학교생활기록부와 면접 접수, 본인이나 직계 가족이 보유한 영농 기반(농지·축사 등) 등을 평가한다. 전문 농업인을 양성하겠다는 취지에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이미 영농 기반을 갖춘 학생을 우대하는 것이다. 영농 기반 점수를 반영하지 않는 특별전형으로 뽑는 학생은 셋 중 하나(37%)였다.
앞으로는 특별전형 비율을 2022년 48%, 2023년 54%, 2024년 60%로 차츰 높이기로 했다. 일반전형에서도 영농 기반 점수 비율을 현행 15%에서 10%로 낮추기로 했다.
한농대는 1997년 ‘한국농업전문학교’로 문을 열었고 지금까지 5551명이 졸업했다. 학비가 무료인 대신 졸업 후 6년간 영농에 종사해야 한다.
지난 2019년 기준 졸업생 가구의 연평균 소득이 8950만원으로 일반 농가(4118만원)의 2.17배,
도시 근로자(6616만원)의 1.35배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원자들이 차츰 몰리면서 최근 5년 평균 경쟁률은 4대1까지 올라갔다.
2.
앞으로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운전자는 차량에 알코올이 감지되면 시동이 걸리지 않는 장치를 설치하는 것이 의무화될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음주 운전으로 면허 정지나 취소 처분을 받은 뒤 다시 운전하고자 할 경우 ‘알코올 감지 호흡 측정기’(시동 잠금 장치)를 차량에 설치하고, 음주 치료를 이수하는 방안을 마련해 경찰청에 권고했다.
경찰청도 필요성을 인정해 관계 기관과 협의를 거쳐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시동 잠금 장치는 미국, 프랑스, 스웨덴, 캐나다 등 주요 선진국들이 도입·운영하고 있다.
스마트폰 크기의 기계 장치에 호흡을 감지할 수 있도록 끝 부분에 빨대가 달려 있다. 시동을 걸기 위해선 빨대에 숨을 불어넣어서 알코올이 없다는 것을 확인해야만 된다.
운전자 외에 다른 사람이 대신 측정하는 식의 ‘꼼수’를 예방하기 위해 운행 도중 다시 호흡을 불거나 얼굴 사진을 찍도록 하는 등의 기능도 들어 있다.
시동 잠금 장치는 음주 운전 위반 정도에 따라 최소 6개월에서
최대 4년을 부착하는 안이 논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청 산하 도로교통공단이 대상자 차량에 설치해주는 방안이 거론된다.
전국 보급이 시급합니다.
3.
신진대사(新陳代謝)란?
신(新)은 ‘renewal’
갱신하다는 뜻이고
‘진(陳)’은 해묵어
진부(陳腐)하다는 뜻이다.
신진은 진부한 묵은 것을
새것으로 바꾼다는 의미다.
대(代)는 ‘replace’
대체한다는 뜻이고
사(謝)는 ‘시들다’ ‘떨어진다’는 뜻이다.
대사는 시든 것을 싱싱한 것과 대체한다는 뜻이다.
즉,
묵은 것을 새것과 교체하고
시든 것을 신선한 것으로
대체하는 것이 바로 신진대사다.
신흠(申欽·1566~1628)은
詩 ‘백상루(百祥樓)’에서
"인간세상 신진대사
이루기가 어려운데
산하는 혼자서
흥망성쇠 지켜봤네
人世不堪成代謝
山河空自閱興亡"
라고 읊었다.
신진대사
너 보통뜻이 아니었구나....
4.
혹시나 수술을 받게 된다면?
*수술 다음 날이 주말인 금요일 오후 수술은 피하는 게 낫다.
*수술 대기가 너무 많이 적체된 곳도 피하는 게 좋다.
*하루에 처리할 수술이 많은 병원이라면 오전에 수술 받는 게 낫다. 수술을 할수록 외과 의사의 집중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고난도 수술은 외과 의사 여럿이 확보되고,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하는 병원이 무조건 낫다
끝으로 수술당일이 생일인 의사에게 수술 받는건 좋은 방법이 아니다.
실제로 외과 의사 생일날 시행한 응급수술의 사망률은 통계학적으로 다른 날보다 의미 있게 높았다.
의사선생님! 생일이 언제신가요?
참 묻기 힘든 질문이다....
5.
스테인리스 재질의 텀블러 안에
생긴 붉은 녹 자국은?
미지근한 물에 식초를 9대1로 섞어 부은 다음, 30여분 뒤 깨끗한 물로 헹구면 사라진다.
내게 너무 유용해 공유해본다.
🗣
오늘부터 '안전속도 5030' 시행된다.
★ 시행 초기에 계도나 강력한 단속이 병행된다는 건 경험적으로 잘 아시지요?
★ 이제 안전을 먼저 생각해야 할 듯 합니다.
오늘(17일)부터
'안전속도 5030'이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이에 따라 전국 도심에서 차량 제한 속도가 낮아지고 처벌도 강화된다.
'안전속도 5030'은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도심부의 차량 속도 제한을 강화하는 제도다.
가장 큰 변화는 도심 간선도로 등 주요 도로 제한 속도가 '50km 이하'로 줄어드는 것이다.
주택이나 초등학교가 밀집돼 있고 보행자가 많거나, 보도와 차도가 명확히 구분되지 않은 이면도로에선 시속 '30km 이하로' 달려야 한다.
다만 자동차 전용 도로에선 적용되지 않는다.
승용차 기준 (승합차는 1만원 추가)
▲20km 이내 초과: 3만원
▲20~40km: 6만원, 벌점 15점
▲40~60km: 9만원, 벌점 30점
▲60km 이상: 12만원, 벌점 60점이다.
여기에 '초과속 운전' 처벌 조항이 새로 생겼다. 적발되면 벌금 또는 형사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제한 속도를 80km 이상 초과해 달리면 30만원 이하 벌금을 내거나 교도소·경찰서 유치장에 구금되며(구류), 벌점 80점이 부과된다.
100km 이상 초과하면, 100만 원 이하 벌금이나 구류, 벌점 100점을 받는다.
만약 제한 속도를 100km 이상 초과해 달려 3번 이상 적발되면 1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
운전면허도 취소된다.
■오늘의 영어 한마디
그 사람이 어떻게 생겼는지 말씀해 보세요.
☞Tell me what he looks like.
그 사람 저기 있어요!
☞He's over there!
지금까지 어디 있었어요?
☞Where have you been?
그 사람이 어떻게 생겼는지 말씀해 보세요.
Tell me what he looks like.
그 사람 저기 있어요!
He's over there!
지금까지 어디 있었어요?
Where have you been?
핵심표현
어디 있었어요 ( Where have you been )
■ 오늘의 건강정보
※산에서 나는 고기, 버섯의 종류와 각각의 효능은?
http://naver.me/GiUJHVi4
※새콤달콤 맛있는 과일 딸기, 효능 알고 먹어요
http://naver.me/G51dtnx7
※나훈아 노래
https://youtu.be/joFKq2FSfU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