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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 명분이 있는가?' 가 현 시국을 보고 있는 내 입장이다.
위의 동영상에는 그 답이 나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국회의원 중에 저렇게 때묻지 않은 사람도 한 사람 정도는 있어야 될 것으로 생각된다....
명분은 한자로 <明分> 이라 쓴다....
明 은 '도판의 핵심어' 라고 생각한다.......
왜냐구?....
아래 구절 때문이다....
(아래)
공사 3장 9절 상제께서 대흥리에서 三十장의 양지 책의 앞장 十五장마다 “배은망덕 만사신 일분명 일양시생(背恩忘德萬死神 一分明一陽始生)”을, 뒷장 十五장마다 “작지부지 성의웅약 일음시생(作之不止聖醫雄藥 一陰始生)”을 쓰고 경면주사와 접시 한 개를 놓고 광찬에게 가라사대 “이 일은 생사의 길을 정함이니 잘 생각하여 말하라”고 하시니 광찬이 “선령신을 섬길 줄 모르는 자는 살지 못하리이다”고 여쭈니 상제께서 말씀이 없으시다가 잠시 후에 “네 말이 가하다” 하시고 접시를 종이에 싸서 주사(朱砂)를 묻혀 책장마다 찍으셨도다. “이것이 곧 마패(馬牌)라”고 이르셨도다.
교운 2장 23절 성골이 옮겨진 후 十五일이 되니 상제께서 구세 제민하시고자 강세하신 날이 되니라. 이날 재실에 모여 치성을 올린 후에 도주께서 “시시묵송 공산리 야야한청 잠실중 분명조화 성공일 요순우왕 일체동(時時黙誦空山裡 夜夜閑聽潛室中 分明造化成功日 堯舜禹王一切同)이라” 말씀하셨도다. 그러나 듣고 있던 사람들은 그 뜻을 알아듣지 못하느니라. 그들 속에 권 태로ㆍ이 상우ㆍ이 우형이 끼어 있었도다. 이들은 재실에서 매일 밤낮으로 치성을 올리고 공부하시는 도주의 시종을 들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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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 도 明 을 얻지 못하면 萬死神 역할을 해야 한다...
神 이 <明> 을 얻어야 그 때에 비로서 神明 이라 불린다....그러니 一陽始生 하기가 죽기보다 어려운 것이다....
馬牌 는 그렇다치더라도 ' 곧 마패(馬牌)' 라도 차고 다녀야 되지 않겠는가?
(참고)
공사 1장 34절 하루는 종도들이 상제의 말씀을 좇아 역대의 만고 명장을 생각하면서 쓰고 있는데 경석이 상제께 “창업군주도 명장이라 하오리까”고 여쭈니 상제께서 “그러하니라” 말씀하시니라. 경석이 황제(黃帝)로부터 탕(湯)ㆍ무(武)ㆍ태공(太公)ㆍ한고조(漢高祖) 등을 차례로 열기하고 끝으로 전 명숙을 써서 상제께 올리니 상제께서 그에게 “전 명숙을 끝에 돌린 것은 어찌된 일이뇨” 물으시니 경석이 “글을 왼쪽부터 보시면 전 명숙이 수위가 되나이다”고 답하였도다. 상제께서 그 말을 시인하시고 종도들을 향하여 “전 명숙은 만고 명장이라. 백의 한사로 일어나서 능히 천하를 움직였도다”고 일러 주셨도다.
첫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wDArpOdys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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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수도인들은 어리석게 살아가고 있다.....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스스로 자신에게 물어봐야 한다는 점 때문에 헷갈리기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