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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음양의 불균형을 맞추는 호흡법. 몸이 건강하면 몸전체에 기, 에너지가 고루 분포되어 있어야 한다. 그러나 건강이 나빠지면 거의 대부분 몸의 상체와 하체(음과 양)의 균형이 깨어진다. 목에 띠는 맥과 손에 띠는 맥의 크기가 차이가 난다. 마른 사람은 대부분 목맥이 크다. 뚱뚱한 사람은 대부분 손맥이 크다. (한의사들은 대부분 손의 맥으로 판단을 한다.(여러가지 맥을 보는 방법의 한가지 방법일 뿐이다.) 음이 기운은 알 수 있지만 양의 기운을 알 수는 없다. 그래서 손맥이 작은 사람들에게 몸이 허하다라고 한다. 기가 상대적으로 상체에 편중되어서 하체의 기운이 약할 뿐이다.) 목맥이 큰 경우는 건강이 나빠지면서 상체의 기 순환이 막히면서 그것을 뚫기 위해서 몸의 대부분의 에너지 위로 상승하게 되면 목맥이 크다. 그래서 중풍이나 뇌졸증이 온다. 뇌가 몸의 에너지를 1/3을 사용한다. 그러므로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게 되어 대부분 살이 찌지 않고 마르다. 반대로 손맥이 큰 사람은 몸의 대부분 에너지가 아래로 하강해 있다. 그래서 치매가 온다. 하체는 에너지를 별로 사용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대부분 살이 쪄서 비만이다. 목맥이 큰 사람은 들어마시는 호흡을 더 길게 한다. 내쉬는 호흡보다 2-3배 정도 길게 한다. 그러면 기가 아래로 내려가게 되면서 균형을 찾는다. 그리고 하체운동을 많이 하여 기를 아래로 끌어내려야 한다. 손맥이 큰 사람은 내어쉬는 호흡을 더 길게 한다. 들어마시는 호흡보다 2-3배 정도 길게 한다. 그러면 기가 위로 올라가게 되면서 균형을 찾는다. 그리고 상체운동을 많이 하여 기를 위로 올려야 한다. 2. 호흡의 중요성과 복식호흡, 단전호흡 인간은 행동하고 생각할 때 많은 에너지를 쓴다. 그러므로 쓴 에너지 이상의 것을 자연으로 부터 받아들여야 한다. 받아들이는 큰 방법 두 가지인데 코나 피부를 통한 호흡과 입을 통한 음식섭취이다. 음식섭취에 대해서는 많은 신경을 쓴다. 그러나 호흡에 대해서는 별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다. 그러나 오늘날의 과학은 위와 같이 훈련과 연마에 의한 산소능력을 강화시키지 않고 단순하게 고압 산소실에 사람을 집어넣어 노력 없이 저절로 혹은 강압적으로 기계에 의해 산소를 인체에 주입시키는 방법을 취합니다. 이것은 당장은 어떤 병이 호전 되는 듯이 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공기 중 가스는 배출하고 산소와 같은 필요한 물질을 흡수하는 자율기능을 저하시켜 무력한 폐를 만드는 결과로 이어 질 것입니다. 코와 기관지와 폐를 단련하여 산소 흡수 능력을 강화 시키면 인체는 강건해지고 튼튼해 질것입니다. 인간은 온혈동물이므로 몸이 더워야하고 더우면 저항력이 강해지고 강력한 힘이 생기는 것입니다. 인간은 태어날 때는 복식호흡을 한다. 아기를 보면 배가 들어갔다 나갔다하면서 호흡을 하고 있다. 이후 자라면서 복식호흡을 계속하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은 흉식호흡을 하게 되고, 이후 건강이 나빠지면 어깨호흡, 목호흡으로 가면서 죽게 된다. 단전호흡의 원리는 숨을 길게 쉬어 호흡을 하지 않는 것과 같이 숨을 쉬는 것입니다. 이때 몸속에 공기가 부족하여 죽을 지경에 도달하게 되면 인체의 자율신경이나 잠재능력이나 초능력등이 발동하여 반작용을 일으켜 더 많은 산소를 흡수하도록 하는 저항력을 기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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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해님 민중의술회원님의 홈에서 퍼 온 내용인데...제가 목맥이 더 크게 뛰는것 같아 여쭤보고 싶어 퍼 왔습니다.위의 방법이 옳은것 같아 보여서요...제가 항상 열이 위쪽으로 치는거 같아서요...기혈순환이 안되는게 아닌가 싶거든요...어떤 호흡법이 바른 호흡법인지 알려주세요..()..
자연스레 나오는 호흡을 관찰하심이 어떨까요? 내 몸의 상태는 내(본능적나 =무의식)가 더 잘 알겠지요. 내 몸을 느껴보는것이 좋은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