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정신없어서 중간중간 몇분 빼먹고 거꾸로 적고 난리였습니다.
기존 성우진 변동없다고 하더니 일부 변동되었네요. ^^;;
그리고 오프닝/엔딩 가수 모두 SM.. -_-;;; (투니에서 하길래 용신님이 부를줄 알았는데..)
엔딩 후 에필로그에 미숙님의 '앉아!' 상당히 무서웠습니다!
혜정님 친애모드로 들어가 '돌아가!' 부분에서 혜정님의 카리스마를 온몸으로 느꼈습니다.
중간중간 광고가 몇개 있어서 안그래도 안좋은 비디오 가지고 녹화하느라 고생했습니다.
(중간에 광고가 조금씩 들어가있는 데다가 몇몇 짤린 장면도... ㅠ_ㅠ)
솔직히 가영이 가족의 경우 우정신님 중복보다 엄마 역의 정유미님이나 태영 역의 정혜옥님이 하신게 더 낫다고 봅니다. 그리고 본래 링 역이었던 소연님이나 너구리 역이었던 박영화님이 투니버스 첫 출연하실 줄 알았는데 그렇게까지는 안 되었네요. 어쨌든 스페셜판 음악은 한국어로 항상 내보내던 투니버스인데
저도 엔딩의 압박에 상당히 놀랬지만 나름대로 분위기가 맞아서 그럭저럭 괜찮았었어요 ^^ 가영이 가족은 확실히 정신님 겹치기라는 것을 염두하면 바뀐게 더 낳았던 것 같구요. 소연님의 링이 약간 안타까웠지만 이용신님의 링도 소연님과 비슷해서 놀랬습니다 ^^ 만족스러운 더빙판이었어요~!
첫댓글 빠르시군요 ㅇㅅㅇ 그런데 요괴에 홍범기님도 하시지 않았나요?그리고 잘 안 나왔지만 부요(강아지-_-)는 김기흥님이 맡으셨습니다(아마;급하게 생각해내느라)
아 맞다 부요가 고양이구나-_-;; 왜 강아지로 썼지?(고민중)
정혜옥 - 아이1 役 여민정 - 아이2役 신용우 - 마을주민 役도 있습니다.
솔직히 가영이 가족의 경우 우정신님 중복보다 엄마 역의 정유미님이나 태영 역의 정혜옥님이 하신게 더 낫다고 봅니다. 그리고 본래 링 역이었던 소연님이나 너구리 역이었던 박영화님이 투니버스 첫 출연하실 줄 알았는데 그렇게까지는 안 되었네요. 어쨌든 스페셜판 음악은 한국어로 항상 내보내던 투니버스인데
Fly to the sky가 엔딩 맡을 줄은 몰랐네요.
어쩐지 링 목소리 딱 들었을때 용신님이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끝나고 자막 올라갈때 보니 역시나... 한원자님도 꽤 좋아하는 분이라 너무 반가웠습니다. 용신님의 귀여운 목소리를 들으면 덩달아 기분이 좋아져요. 웃음소리 정말 듣기 좋은 분이죠. 이번엔 없었지만..
엔딩..그래도 화면과 잘 어울리지 않았나요..? 암튼. 엄마와 태영의 성우분이 다르니. 괜찮더군요..역시..너무 좋았어요..^^ .광고때문에 흐름이 끊겨서...조금 불편했지만요... 어제 일본판을 봤었는데..전 역시 더빙이....^^
하~ 너구리 역에 박영화님이 아니라서 들을 때마다 엄청 어색했어요-ㅁ-a 투니버스판 이누야샤 스페셜 엔딩도 sm이라니a sm정말 싫다-_-+ 근데,, 이누야샤 스페셜 기대한만큼 재밌지는 않았어요-ㅁ-a 보다가 졸 뻔 했다는-ㅁ-a 미륵 오늘 엄청 웃겼음...ㅋ
정명준님의 연기에서 카리스마가....^^
저는 보다가 약간 졸았습니다..;;
저도 조금 졸았습니다..;;
저도 엔딩의 압박에 상당히 놀랬지만 나름대로 분위기가 맞아서 그럭저럭 괜찮았었어요 ^^ 가영이 가족은 확실히 정신님 겹치기라는 것을 염두하면 바뀐게 더 낳았던 것 같구요. 소연님의 링이 약간 안타까웠지만 이용신님의 링도 소연님과 비슷해서 놀랬습니다 ^^ 만족스러운 더빙판이었어요~!
-덤비지마라-님//설마 했는데 정말 그랬나요? 비밥 성우진이 워낙 다양해서 박영화님까지 나오셨을 줄은 몰랐습니다.
엔딩이 플투 줄은 몰랐네요... 그리고 이누야샤 극장판은 원래 원작이랑 그림이 달라서 당황했다는.
아 일본 1기극장판 엔딩은 하마사키 아유미 씨가 부른 no more word 죠 제가 일본가요를 자주 듣다보니 2기가 에브리 리틀팅 의 유라유라 3기극장판 은 아무로 나미에 포시즌 4기는 do as infinity 의 낙원 극장판 엔딩은 대충 이렇습니다. 대략
이용신님은 빨리 알아차렸는데 한원자님과 정명준님은 좀 시간이 걸렸다지요..; 게다가 정명준님은 여전히 최재호님과 약간 헷갈리는 바람에....;
제가 아는 몇분들은, 다카하시님의 그림체인 TV시리즈 보다는 극장판쪽을 더 좋아하기도 한답니다;ㅅ;....홍련의 봉래도는 TV작화라서 실망하시더라는 일화가[..], 링은 소연님이 더 취향에 맞더랍니다 하핫
제가 그림을 볼 줄 몰라서인지 저도 극장판 그림이 더 좋았습니다 ^^
우선 그림체가 어색해서 당황스러웠고....(바검 볼때도 그랬지만....성우진이나 내용엔 만족하다가 마지막에 엔딩에서 당황스럽더군요,,,개인적으론 플투스 팬이지만...어색한건 ...... 신 암행어사 엔딩들었을때처럼....어안이 벙벙했어요...ㅡㅡ
SM에서 완전히 석권...음...-_-;; 설날에 껴서 여행을 갔다 오는 바람에 금요일날 늦게 왔는데, 정말 안타깝네요. 재미있는 걸 많이 했더라고요. 집에 온 시간이 하필이면 밤 8시쯤 되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