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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님글 잘읽었습니다.
님이 쓰는글 읽다 못해 참 어이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왜 님은 항상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시나요??
제가 이글 쓰면 또 매니저 아니냐고 하실텐데..
저요? 크루입니다.
솔찍히 님얘기 다 틀린얘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님은 왜 모든 매니저가 나쁘다고만 생각하시나요?
왜 님은 자기 잘못은 생각안하시나요?
님이 오픈멤버와 다른게 머가 있냐구요?
그걸 정말 님이 몰라서 묻는겁니까?
일하는면에서 다르겠죠.
그리고 피씨 보라고 하면 피씨 봤구 메인하라고 하면 메인하고..
시키는대로 다 하셨다구요?
하시긴 하셨죠! 인상 팍팍쓰고 ...짜증내면서..
그덕에 같이 일하는 저희도 짜증났습니다.
말은 않해서 그렇지 같이 일했던 크루들 모두들 혹시나 자기 자신땜에 그런지 님 눈치 보면서 짜증났었습니다.
까페에 있던 매니저들 욕한글..
왜 사람들이 님을 의심했는지... 님의 행동에 대해서 생각해보세요.
왜 사람들이 자기를 의심했는지..그동안의 님의 행동과 말..
아마 그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몰론 제 생각이지만..
모든 매니저가 님 칭찬하는거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님과 같이 일하는게 좋았구요.
언제부턴가 매니저들이 님의 눈치를 보는게 보이더군요..
매일 매일 "오늘은 기분 어떻데?"
라고 물어보는 매니저들..
심지어 점장님까지..
왜 그걸 모르시나요? 왜 님입장에서만 생각하시나요.
주위에서 님을위해 신경써줬던건 왜 생각않하시나요!
이런말 하면 뭐 매장에서 돈먹었냐는둥 그런말 하시겠죠?
저도 매장에 불만 많습니다.
하지만 님의 억지..이젠 도저히 못봐주겠더군요!
그리고 웃기네님이 여자에 대해 얘기하셨는데..
완전히 매니저들을 나쁜놈들로 만들었더군요.
음단패설? 정확한 뜻이나 알고 말하신건가요?
농담과 음단패설 구별도 못하시나요?
님아~!과장하지마세요.
그리고, 님 모든 매장사람들이 인정했습니다.
이여자 저여자한테 관심가졌던거..
이런얘기 않할려고 했는데 님의 어이없는말에 한마디 합니다.
님이 맥도날드에서 여자를 사귀었냐구요?
못사귀었죠! 여자애들이 관심없어했으니깐요!
맥도날드 사랑따위 필요없다구요??
님~! 그렇게 일하시다가는 어느 매장에서도 아니 사회에서도 사랑 못받습니다.
님한테 이런말 하기 싫었습니다.
하지만 제발 자기 자신이 했던 행동좀 다시한번 생각해 보세요!
매니저들 탓만 하지말고..
아무리 생각해도 님이 잘못하신게 없다고 하신다면..
정말 할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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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님 말대로 맥에 처음 들어와서 아무것도 모를때는
매니져들 좋아하는 그대로 행동했고 정말 매니져들
좋은 형들 누나들로 생각했었죠...그리고 일 하는것도
단지 알바하면서 시간때운다는 생각이 아니라 온 힘을
다해서 일했습니다..남들 다 재수한다고 공부하고
힘들다고 빠지던 작년에 아무말도 안하고 일만 했었고..
그 매니져들이 시급 인상의 조건으로 꼽는 매장 공헌도
객관적으로 말해서 제가 공항 오픈 맴버들보다 못한게
뭐가 있나요??님들이 절 이뻐해줬나요????????????
과연 그 이뻐해줌이 정말 동생같고..이뻐서 그런건가요??
단지 일을 부려야 하는데 묵묵히 아무 말 없이 잘 따르니깐
이뻐해준거 아닌가요???님들 정말 대단히 위험한 발상 하네요..
그리고 공식석상에서 제가 매니져들 대놓고 한명한명 욕했나요?
난 그저 실망이 크다 이 말을 한건데..그게 욕인가요???
그리고 카페에 매니져들 욕하는 글 올라온게 제가 그런거라고
범죄자 취급 하더니 이제 여기서도 나쁜놈 만들기 프로젝트라도
짜는중인가요??공항 카페에서 쫓아내고 그것도 모자라서 여기서도
쫓아내려고요??그리고 책임감 없고 입이 싸다고요??
그럼 님들은 책임감 있고 입 무거워서 괜한 좋은 매니져들과
크루들 상처받고 퇴사하게 만들고 근무 전날에 진탕 술마시고
와서 인상 찡그리고 아프다고 일 안하고 집에가고..
참 대단한 책임감과 무거운 입이네요...
그리고 제가 제 일 못한거 뭐가 있나요??님들이 스페셜 시키고
피씨다 뭐다 시키고 메인이다 뭐다 다 시켜서 해줬으면
된거 아니에요?뭘 못했다고 그러는 겁니까??혹시 그게 잘난척인가요??
그리고 맥에서 주는 그런 사랑 딴데가서 절대 받고 싶지도 않거든요..
님이나 왕창 받으세요...
그리고 솔찍히 제가 매니져들 먼저 맘에 안들어 했을까요??
아니면 매니져들이 크루들 맘에 안들게 되었을까요??
그리고 매니져가 시키는 어이없는 일들 하기 싫다고 말하고
매장 그만둔게 전 오히려 잘했다고 생각하는데..
님이 말한 처음의 4개월...그 이후에 매니져들이 어떻게 변했는지
님도 아시지 않나요??
전 제가 매니져들과 안맞아서 나온겁니다.님은 님 말 고분고분 듣고
님한테 야양이나 떨고 애교나 부리는 크루들 시급300원도 올려주고
500원도 올려주겠죠???
들어와서 4개월 지내다 보니 님들의 본의를 다 알게 되더군요..
당연 매장 다니는게 고역 아닐까요??
님이 크루의 입장으로 그 매장에 다닌다면 아마 일주일도 못다닐껄요
님은 아마 매니져 같은데 님이야 그저 위에서 크루들한테 고함이나
치고 기분좋으면 쓸데없는 잡담이나 농담따먹기 하면서
사랑을 듬뿍 주시겠네요...그리고 좋아하는 여자가 많았다 이렇게
말씀하시면 님들은 더 할 말 없어요...
님들은 여자크루나 매니져한테 생각없이 던지는 이상한 음담패설에
거의 물들어 사시는거 아닌가요??
그러면 님들은 하루에도 몇번이나 여자를 바꿉니까???
나도 처음엔 님들과 그런 저질스런 행동에 참여했지만
님들이 말한 4개월 다니고 난 이후에도 제가 그랬나요???
절대 안그랬습니다..뭘 아시고 말하시죠..
제가 무슨 맥을 여자 꼬시러 다닌 줄 아시나요???
그래서 제가 매장 다니면서 거기 있는 여자크루나 매니져들하고
사귀기라도 했었나요????
매니져들은 심심풀이로 크루들하고 잘 사귀지 않았나요??
또 자기 감정 억제 못하는건 님들이 더 하지 않았나요??
위에분한테 잘못해서 욕먹으면 크루들한테 화풀고
욕하고 그러는데...참 감정조절 잘 하셨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전 비겁하게 님처럼 비공개로
뒤에서 욕하고 그러지는 않습니다...
말하려면 떳떳하게 밝히고 잘못한걸 지적하세요..
님이야 말로 뭐가 두렵고 뭐가 떳떳하지 못해서 감추고서
욕하세요???
님이 누군지 알면 제가 무슨 보복행위라도 하나요??
사이버 상이라고 남의 인격을 그렇게 모독해도 되는겁니까??
이곳에서 저와 매장 생활을 같이 했던 분들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님의 그런 억측들이 많은 분들로 절 오해하게 만든다는거 아세요?
한가지 추측이 드는데요...혹시 공항점 카페에 매니져 욕 쓰신거
님 아닙니까??저번에도 익명방에 글 올라온거 저에게 덤탱이 씌워서
마구 욕한거도 님 아닙니까??
그때 상황의 공통점을 추려보면 님처럼 익명을 이용하여 그런 글들을
썼다는 겁니다...
야야야~~
구지 메니져들만 나쁘다고 할수있나?
당신이 했던행동들에대해 생각은 해보셨나여?
이렇게 공식석상에서 메니져들 험담을 하는걸보니 님은 잘못했던게 하나두 없나봐여... 제가 볼땐 아닌거같은데...
님이 했던 행동을 뒤를 돌아보신다음에!! 그다음에 남 험담을 해도 늦지 않은거 같은데... 제가 볼땐 님은 양심이 눈꼽만치도 남은 사람이라고 할수가 없어여... 책임감도 없을뿐더러 남자가 입이 얼마나 쌋던지...그것땜에 사랑을 받았다고 할수도 있었져...
근데 지금은 얼마나 메니져들 험담을 하고 다닐까...이유는 님 맘에 안들게 행동을 했다는 이유하나겠져?!!
그리고 맥도날드에 대해 알면 얼마나 안다고.. 제가 볼땐 님은 일을 잘했던게 아니라 잘난척을 잘했던 사람으로 알고있는데 아닌가여?
그렇게 이뻐해주고 했으믄 된거지 그런공도 모르는 사람같으니라고.....
그러면서 이런곳을 돌아다니는것을 보면 참 용하기두 하시네여.
님한테 주어진 일도 못하면서 무슨 할말이 많은지 모르겠네여
자기감정을 억제하는것좀 배웠음 좋겠네여
님이 맥도날드에서 일했던것처럼 일을하면 아마 다른데가서도 사랑은 못받을거에여... 아마 칠개월이라는 시간동안 다니면서 한 넉달동안은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그뒤부터 님은.......... 그리고 좋아하는여자두 많이 바꼈다죠? 제가 알기로두 한 몇몇은 되는거같은데...
또 바뀌셨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