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월드컵의 경우만 봐도 대진표가 우승에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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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2개국가로 늘어난 뒤로 죽음의 조로 지목된 팀이 우승한 적이 거의 없고,,,</P>
<P>지옥의 토너먼트 편성을 뚫고 우승하는 것이 굉장히 낭만적이긴 하나 현실에서는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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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호주의 대진표를 보면 8강에서 이라크 4강에서 우즈베키스탄or 요르단...인데,,,</P>
<P>3팀 모두 호주보다 한수아래로 여겨지고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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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반면에.....이란, 일본, 대한민국......모두 서서 껄끄러워하는 상대들이고,,,</P>
<P>게다가 카타르는 주최국이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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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리봐도 저리봐도 호주가 가장 쉬운 길로 가는 듯 보입니다.</P>
<P>게다가 경기 날짜도.....18일(조별3차전), 22일 밤(8강), 26일 새벽(4강) 30일 0시(결승전) 으로</P>
<P>페이스 조절하기도 가장 이상적인 간격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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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력이 아닌 단순 대진상대로 우승후보를 평가하기엔 변수가 많지 않나요? 월드컵에서 죽음의 조에 걸린 팀이 우승 한적 거의 없다고 하는데 제가 안 찾아봐서 잘 몰라도 우승에 가장 근접했던 국가가 죽음의 조에 걸렸던 경우와 비교해보면 또 꼭 그렇지만은 않을꺼 같은데.... 아시안컵 역사로만 보자면 8강부터는 전력대로만 결과가 나왔던 것은 아닙니다. 8강 진출한 팀들 모두 누구나 우승이 가능하죠. 2007년 이라크가 우승했듯 이번에도 그런 이변이 없으란 법은 없습니다. 아시안컵에서 호주는 모든 아시아국가의 공공의 적이란 점을 볼때 호주도 쉽지만은 않을듯..
이라크가 4강에서 한국을 만난적도 있습니다. 역대 우승팀 치고 8강과 4강, 결승에서 우승후보 만나고 우승한 케이스가 거의 찾기 어렵다고 하셨는데 출전팀 수가 적어서 그런 대진이 짜여진 경우가 없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이란을 이기고 4강에서 일본이 아닌 카타르를 만나고, 결승에서도 호주가 아닌 다른 팀을 만나면 우린 결승 토너먼트에서 우승후보 1팀만 상대하게 된 것이고 역대 아시안컵에선 이런 식으로 우승후보와 연전을 치룬 역사가 없었던 겁니다.
8강에 올라온 팀들은 다 일정수준의 전력이 유지된 국가입니다. 우리가 이란에겐 이겨도 호주가 상대할 이라크엔 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8강, 4강, 결승에서 우승후보를 모두 만나서 물리친 역사가 없는 이유는 상대편에서도 그렇게 올라오지 못 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위에서 말씀드렸듯, 만약 우리가 8강에서 이란을 이겼는데 4강은 일본이 아닌 카타르고 결승은 호주가 아닌 다른 국가라면 어떨까요? 그럼 우린 이란만 제외하면 모두 기존에 우승후보라고 불렸던 팀은 토너먼트에서 한 팀도 상대 안하는 겁니다. 예전엔 이렇게 우승후보가 모두 올라왔던 역사가 한번도 없으니 8강, 4강, 결승에서 우승후보를 꺽고 우승컵 들어올린 국가가 없는거죠. 이번 대회도 똑같습니다. 그냥 이름값 높은 팀이라고 무조건 이기는게 아닙니다.
이번대회 우리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가정한 후 2015년이 되면 2011년 역시 우승후보를 모두 물리치고 우승컵을 못 따낸 대회가 될 수 있습니다. 님께서는 우승후보가 무조건 이겼다는 가정을 은연중 하시는 듯 한데, 우승후보가 중견팀에게 패한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매경기 우승후보를 꺽고 우승했던 팀이 없을 뿐이고 지금 우리나라도 여느 대회의 우승후보들과 똑같은 입장입니다. 지금이 더 어렵고 그렇지 않습니다. 일본과 호주가 무조건 상대를 이긴다는 보장도 없구요. 참고로 호주의 8강 상대 이라크는 전대회 대한민국을 꺽고 우승을 차지한 팀입니다. 이란과 큰 차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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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이런 난관에도 불구하고 우승하면... 아시아 종결자 맞습니다..ㅋㅋ
경기력이 아닌 단순 대진상대로 우승후보를 평가하기엔 변수가 많지 않나요? 월드컵에서 죽음의 조에 걸린 팀이 우승 한적 거의 없다고 하는데 제가 안 찾아봐서 잘 몰라도 우승에 가장 근접했던 국가가 죽음의 조에 걸렸던 경우와 비교해보면 또 꼭 그렇지만은 않을꺼 같은데.... 아시안컵 역사로만 보자면 8강부터는 전력대로만 결과가 나왔던 것은 아닙니다. 8강 진출한 팀들 모두 누구나 우승이 가능하죠. 2007년 이라크가 우승했듯 이번에도 그런 이변이 없으란 법은 없습니다. 아시안컵에서 호주는 모든 아시아국가의 공공의 적이란 점을 볼때 호주도 쉽지만은 않을듯..
이라크도 2007년 우승할 당시 8강에서 베트남을 만났죠.. 대진운이 매우 중요한건 사실입니다. 아시안컵 역대 우승팀치고 8강 4강 결승까지 모두 우승후보급을 만나 이기고 올라온 케이스는 거의 찾기 어렵죠.
이라크가 4강에서 한국을 만난적도 있습니다. 역대 우승팀 치고 8강과 4강, 결승에서 우승후보 만나고 우승한 케이스가 거의 찾기 어렵다고 하셨는데 출전팀 수가 적어서 그런 대진이 짜여진 경우가 없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이란을 이기고 4강에서 일본이 아닌 카타르를 만나고, 결승에서도 호주가 아닌 다른 팀을 만나면 우린 결승 토너먼트에서 우승후보 1팀만 상대하게 된 것이고 역대 아시안컵에선 이런 식으로 우승후보와 연전을 치룬 역사가 없었던 겁니다.
8강에 올라온 팀들은 다 일정수준의 전력이 유지된 국가입니다. 우리가 이란에겐 이겨도 호주가 상대할 이라크엔 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8강과 4강, 결승 '모두에서' 라는 얘기였습니다. 그중 하나가 아니라.. 8강,4강,결승 중 하나나 두경기를 우승후보급과 맞서서 우승한 경우는 분명 있죠. 하지만 세경기 모두 그런 대전을 뚫고 우승한 케이스는 조별리그후 8강 제도가 시행된 96년 이래 없었습니다.
한국이 이번에 우승하기 위해서는 아마도 8강 이란, 4강 일본, 결승 호주라는 준 월드컵본선급 대진을 뚫어야 되는데.. 역대 우승팀중 이런 케이스는 없다는 얘깁니다. 제가 위에 올려놓은 게시글 참조해보시면 비교가 되실듯..
8강, 4강, 결승에서 우승후보를 모두 만나서 물리친 역사가 없는 이유는 상대편에서도 그렇게 올라오지 못 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위에서 말씀드렸듯, 만약 우리가 8강에서 이란을 이겼는데 4강은 일본이 아닌 카타르고 결승은 호주가 아닌 다른 국가라면 어떨까요? 그럼 우린 이란만 제외하면 모두 기존에 우승후보라고 불렸던 팀은 토너먼트에서 한 팀도 상대 안하는 겁니다. 예전엔 이렇게 우승후보가 모두 올라왔던 역사가 한번도 없으니 8강, 4강, 결승에서 우승후보를 꺽고 우승컵 들어올린 국가가 없는거죠. 이번 대회도 똑같습니다. 그냥 이름값 높은 팀이라고 무조건 이기는게 아닙니다.
이번대회 우리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가정한 후 2015년이 되면 2011년 역시 우승후보를 모두 물리치고 우승컵을 못 따낸 대회가 될 수 있습니다. 님께서는 우승후보가 무조건 이겼다는 가정을 은연중 하시는 듯 한데, 우승후보가 중견팀에게 패한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매경기 우승후보를 꺽고 우승했던 팀이 없을 뿐이고 지금 우리나라도 여느 대회의 우승후보들과 똑같은 입장입니다. 지금이 더 어렵고 그렇지 않습니다. 일본과 호주가 무조건 상대를 이긴다는 보장도 없구요. 참고로 호주의 8강 상대 이라크는 전대회 대한민국을 꺽고 우승을 차지한 팀입니다. 이란과 큰 차이 없어요.
과연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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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인 우승 가능성은 한국,일본,이란을 다른 블럭에 몰아놓고 혼자 떨어져있는 호주에게 쏠리는게 엄연한 사실.. 다만 한국이 이 블럭을 뚫고 우승을 쟁취해 낸다면 그야말로 아시아 제왕임을 확인할 수 있겠죠.
아우 저쪽 라인을 탔어야 하는데요.. 어렵게가는 우승이나 쉽게가는 우승이나 사람들머릿속엔 몇년도 아컵우승은 어떤팀! 만 남는거라...
요번에도 이라크가 호주 잡을것 같은데....이상하게 호주만 만나면 펄펄나는 이라크...
결국 저번 한국vs호주 경기가 진짜 사실상의 결승이 되는 분위기네요.
왜 해보지도 않고 미리 호주한테 한표 주는지...스포츠에선 감히...장담이라는것은 함부로 하는게 아닌데..
글쓴이는 확률로 언급한것이겠죠.사람마다 생각은 다른거니까요.저는 대진운은 둘째치고,경기력으로 보면 호주가 결승에 올라갈듯싶습니다.
한표준다는 의미는 우승확률이 가장 높지 않나 예상해본다는 의미이지,,,,,,,,장담은 아닙니다. 소망은 당연히 대한민국의 우승이구요.
대톡에 대놓고 다른팀이 우승한다는말은 언급은 안하겠죠^^ 이번대진표가 아쉬움이 큰건 다들 마찬가지라봅니다.
한국이 우승함!!!
결승에서 손흥민 이정수가 넣어서요
전 대진 차라리 괜찮은데 이왕 왕의 귀환이면 까리하게 우승후보들 물리치고 올라가야 왕이 귀환했다라고 말해 줄수 있죠
전 일본..ㅠ
불리한건 사실이지만 이런것도 뛰어넣어야 한다고 생각함.이제 한국국대가 더욱더 멀리 세계로 나아갈려면 이것또한 이겨내야하고 무엇보다 정신력의 대한민국이라 전 걱정이 안되네요.패배하더라도 겸허히 받아들일수가 있습니다.하지만 전 우승국할꺼라 믿습니다.
현재 확률은 호주가 제일높다고 보여짐..
요번에 우즈벡이 만만치않은거같은데 호주 우즈벡만나면 질수도있을꺼같음
대진운도 무시 못하는거라 1위로 올라갔어야 되는데 ㅠㅠ
이라크한테 질거같다는 생각도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