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게임사인 넥슨에서 공룡을 주제로 한 듀랑고라는 게임을 출시했습니다.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관심을 가지면서 기대작 중 하나였죠.
그런데 말입니다.
그 게임은 출시 이후 게임 버그가 다수 발생하면서
점검만 주구장창하더니 해결이 되질 않아서 한달간 정상 접속조차 힘들었습니다.
지금의 근황이요? 양심적으로 미래가 있었겠습니까?
이미 그해 몇개월만에 섭종했죠.
왠지 현재의 상황이 그때의 듀랑고를 떠올리게 합니다.
초반에는 보상을 지급하니, 유저들은 좋아했죠.
그런데 바로 하루가 지나 몇시간, 또 하루가 지나 몇시간, 그 다음날에는 서버 올타임오프.
이렇게 하실거면 서버 전체를 잠그시고, 점검을 속시원하게 하세요.
그렇게 28일이 되고, 29일이 되면.
이것보다는 나을 프라시아전기가 오픈하지 않겠습니까?
왠지 이정도 운영이면 유저의 1/10이 남으면 다행이겠네요.
참 대단하십니다.
첫댓글 이미 제작비 다 빨아서 아쉬울거 없을듯
프라시아는 어디겜인가 잘생각하세요 ㅋㅋ
또한번 당하시는일 없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