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작 ] ※18살인 내가 결혼을..?!※[01]

[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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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악!!!!!!엄마!!!지금 뭐라고 했어+_+!!!!!!"




"어머!색빛아~, 왜 그렇게 놀라니??고작 결혼하는것 뿐인데..."




"고작 결혼??웃기지마!!!내 나이 이제 18살이야!!근데 결혼이라니!!!"







"색빛아~왜그래??아하~너 좋아서 그러는구나??"







"좋긴 뭐가 좋아...ㅠ_ㅠ!!!"







흑...내 나이 이제 18살인데...결혼이라니!!!그렇게는 안돼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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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이잉~~(바람소리 입니다-_-;;;-작가 표현력 부족.)






으~~, 추워...결혼하기 싫어서 오밤중에 담을 넘어 집을 나오긴 나왔다만...

도대체 어딜가지=_=??그래!혼자 사는 나의 첫번재 비에푸 수경냥 집에 쳐들어 가자+_+!!






띵동~♬






"누구세요??"





"수경냥, 나 색빛!!!!"




"색빛??난 그런인간 모르오=_=!"





역시나...수경냥은 나를 모질게 내친다(?)







"흐어엉!!!수경아!!문좀 열어줘ㅠ_ㅠ!!!"







이대로 가다가는 수경이가 문을 안 열어 줄꺼 같아서 나의 여우주연감

연기실력을 뽐냈다.







"어??색빛이 너 울어??문열어 줄테니깐 빨리 들어와."







히힛~, 눈물 작전 성공-_-v

눈물을 쓰윽~닦은뒤...수경이 집에 들어갔다.

역시...수경이네 집은 크다. 혼자 사는 기집애가 이렇게 넓은곳에서 살다니...







"뭐야, 색빛이 너 가짜로 울었던 거야??"







"하핫-_-;;;"







"너어~당장 나갓!!!!"







"수경냥~, 나 여기 아니면 갈때 없단 말이야...ㅠㅇㅠ!!!"






"갈때가 없다니!!!너희집은 장식품이냐??"






"그게....ㅠ_ㅠ"







난 눈물 콧물다 짜내며(윽~드러-_-;)수경냥한테 집에서 있었던 일을 아주 아주

자세히 말해주었다.







"...그래서...내가 너희집에 온거야. 이제 알겠지ㅠ_ㅠ??"








"어, 하나도 모르겠다=_="







.....하나도 모르겠다니!!!!내가 얼마나 열심히 노력을 기울여 설명했는데!!!!!

뭐...나도 내가 뭔 말을 했는지 기억이 안나지만...=_=;;








"후...이번에는 아주 아주 간단히 말할께."






"어."






"엄마가 나보고 어떤 남자랑 결혼하래."






"그래??뭐 별거 아니네............뭐엇ㅇ_ㅇ!!!"








수경냥은 처음에는 안 놀라다가 한박자 늦은뒤...놀란다.

으...역시 수경냥은 둔팅이야=_=.








"엄마가 나 결혼시킬려고 한다고!!!"







"ㅇ_ㅇ...."







수경냥은 한동안 놀라서 입을 열지 못했다...

그나저나...저 땡그란 눈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데...

(괜히 지가 눈이 작으니깐 심술은...-_-)

얼마후...수경냥은 패닉상태에서 원래대로 돌아왔다.








"색빛아..."






"왜??"






"너랑 결혼하는 사람이 누구야??"






"음...누구였더라-_-a"






수경냥의 질문에 아까 집에서 있었던 일을 생각하기 시작했다.

이아...뭐였는데...뭐였더라-_-a






"음....잘 모르겠어. 이아...뭐 였는데..."






"이아...??설마....이아형??"





"어!!맞어!!이아형!!!"





"꺄아악!!!"






깜짝이야. 수경냥은 왜 갑자기 소리를 지르고 난리야!!!

지 목소리가 얼마나 높은지 모르는 건가??

여기서 잠깐. 수경냥 목소리톤이 얼마나 높은가 하면은...

접시가 깨질 정도 이다-_-;(물론 이건 뻥~이다.)







"수경냥아...너 때문에 귀먹게 생겼다-_-^"






"니가 귀먹던지 안 먹던지 내가 상관할바 아니고..."






상관할바 아니라니....저런 쓰글 비에푸를 봤나...-_-^






"색빛이 너! 이아형이 누군지 몰라??"






"몰라~_~, 이아형인지 이아영인지 내가 알 바 아니야."







"뭐가 알 바 아니야!!!장차 너의 남편이 될 사람인데+_+!!!"








얘 왜이런데니??이제는 나의 마미보다 한술 떠뜨네...-_-^








"얼어 죽을 놈의 남편..."






"뭐가 얼어 죽을놈의 남편이야>_<!!!이아형이 얼마나 대단한데!!!"






"얼마나 대단하니-_-??"






"음...우선은 싸움 짱잘하고, 귀엽고, 얼굴한번 뽀대 나고...만능스포츠맨!!!!"





싸움 잘한다고...?나두 싸움 잘하는데...-_-;;

귀엽다고......?나두 귀여운데...(돌맞을짓 한다...)

얼굴 뽀대 난다고..?나두 한 인물 하는데....

퍽!(결국 한테 맞음.)

#_=;;;아고 아파라...ㅠ_ㅠ







"아무튼!!가장 중요한게, 이아형이 우리 학교라는 거지!!!"






수경냥은 내가 듣던지 말던지 상관안하고 떠드네...

역시 수경냥은 대단해-_-b

근데...우리 학교라고??

아이고...나이제 죽.었.네.ㅠ_ㅠ;;

[『™쨍그랑접시♥]

이건 멋진 소설방에 올리는거 아닌가요 ..?-_-

[쎈이]

자작 소설 여기 올리는거 아닌가요=_=a

[l o v e suger]

쎈이님 넘 넘 잼떠여 오늘 첨 보는데 근데 쎈이님은 글 쓰시는 걸 좋아하나여

[쎈이]

넵^ㅇ^~글 쓰는걸 좋아한답니다~_~(근데...실력이 안돼서리...)

[merrg]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대빵 재미잇당~!

[ⓝⓐ‥─━☆]

진짜 재미있다./.

[☆소설좋아!★]

진짜루 재밌어요. 계속 시청할게요.

[사랑했었죠a]

재미있어요>ㅁ<

[§아껴온 사랑§]

잼있어요~~ 앞으로 일이 기대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