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에 재직하는 청년들이 목돈을 마련하도록 설계된 적금 상품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플러스’가 폐지 수순에 들어간다. 정부와 정치권이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청년들의 아픔을 공감한다”면서도 정작 실질적인 지원책은 외면한 결과라는 비판이 나온다.
25일 매일경제 취재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 소관인 내일채움공제 사업 예산은 올해 대비 862억원이 감액된 1217억원으로 지난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는 올해 가입자까지만 지원하는 용도로 편성됐으며 내년부터는 신규 가입자를 받지 않은 채 수년 뒤 일몰되는 것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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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때인 지난 2018년 도입된 내일채움공제 사업은 50인 미만 제조·건설업에서 6개월 이상 재직한 청년을 가입 대상으로 한다. 3년의 적립 기간 동안 청년이 600만원을 적립하면, 정부와 기업이 각각 600만원을 보태 총 1800만원으로 돌려주는 상품이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은 “청년들의 중소기업 취업과 장기근속을 지원하고 장려해야 하는데, 공동 숙박시설 등 법률상 지원 근거가 존재하는 각종 복지사업에 손을 놓고 있다”며 “그나마 있는 사업마저 폐지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젠 웃음밖에안나와 짜증나서
하..ㅋㅋ
와...이게 말이되냐고
왜 다 같이 피해보냐고!!!
쟤 뽑은 애들만 적용하라고 아
뭐?씨발 미쳤냐진짜
헐 미친
하아..살기힘들다
ㅅㅂ
난 안뽑았다고
하 2찍이 책임지라고!!!!!!!!!!!!!!!!!!!!!!!!!!!씨발
불지르고 시위해야지.. 정신차릴래ㅡㅡ?
2찍들이 돈 모아서 1찍들 줘
미쳤냐?
;;;아 진짜 빡쳐 시발
존나 지친다 이제 걍 쥑어
미친
와 진짜.. 기어코 없애네
ㅆㅂ
난 안 뽑았어 그래 2찍들아 끝까지 가보자
그럴줄 알았다 미친새끼
미쳤구나
못받는 사람들 많아지게 제조업, 건설업으로 줄이더니 이제 걍 없애네
누가 뽑앗냐고
시발
난 저새끼 뽑지도 않았다고 씨발
뭐 시발 ........아니
등신새끼야
이런 씨발 나 아직 못받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