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공주 신데렐라● 1@

1@     처음쓰는소설입니당ㅇ.ㅇ     Start ^ㅇ^♡                     "거울거울거울아누가제일이쁘니이 " 또다시 시작된  거울공주 가연이의 멘트 ㅡ_ㅡ "미친 할짓없으면 공부나해 " 늘 이렇게 대꾸하는 나 .       "쳇, 됐다됐어 ! 내얼굴이쁜게 그렇게 탐나냐 !" 진심으로 화났듯 왠일로 ㅜㅜ 거울까지 집어던지고 어디론가로 사라졌다. 거울 없으면 못사는애가 ...... 어디루간게야 !!           ...................풉 역시,   화장실에서 거울을 보고 있었던 우리 가연이 -_- "허헉 ㅡ0ㅡ! 왕깜짝놀랬다 도나미 ㅠㅠ !" "니가 올곳에 여기밖에 더있냐 ㅡㅡ" "됐다됐어 ㅡ0ㅡ !이교시 시작하겄다, 들어가자 !" ........         [○○고등학교 2학년2반 11번 유가연, 2학년2반 27번 도나미.]     히힜 , 우리반에서 나와 가연이는 연극에 참여한다 .   다,다음달에하는연극인데 무슨호들갑인지 ㅜㅜ 벌써부터준비한다제길,         하지만 내머리로는 지금부터준비해야한다 - - 하하, 우리학교 연극 제목은 !   -백설공주 & 신데렐라-     나와 가연이는 나란히, 난 신데렐라, 가연이는 백설공주로. . 역을 맡았다 .     처음에 뽑혔을땐 좋아서 날아갈 듯 했는데, 대본을보고난후 우린울상을지어야했다. -_-         오늘도 역시 대본을 외워야 한다.   우린 보는사람들을 웃겨야하기때문에 대본을 확 바꿨다아 ㅜ0ㅜ     내용인 즉 - "신데렐라, 우리 춤추러가자 ~!" "좋아 백설공주 ! 가서 왕자님꼬셔와야지이 !" "하하하 ^ㅇ^ ! ○○나이트에 많이 온다지이 ? !" "응 그렇게 들었어. 근데 거기엔 바나나가 많이 나온대." "응 ? 그게뭐 ??" "춤추다가 바나나 밟아서 엎어지면 어떡해 .=_=" ...........   정말유치찬란한 내용 . 고등학생이 이런 내용을 ㅜㅜ         아 내가 미쵸 증말 ㅜㅜ               "좋아 ! 여기까진 잘 외웠네 ! 표정관리만 잘해주면 되겠어 !" 나쁜 선생 ㅜ_ㅜ 내가다시 연극을 하나봐, 저런 노처녀 히스테리한테 휘둘려 살아야 하다니.! 내인생의 걸림돌 !!!!                 @사교시가끝나고점심시간   냠냠냠냠밥먹으러갑시다. 난가연이의손을꼬옥잡고 룰루랄라급식실로향했다.   순간 나온 방송 .     "알려드리겠습니다. 2, 3학년 연극반 학생들은 , 지금 곧 조회대 앞으로 모여주시기 바랍니다 "     ........... 제기랄 ! 밥은언제 먹으랑겨 !!!!!!!!!   "나..나미야 ㅜㅜ " "우리땡땡이치자 가연아 " "뭔 소리야.. 우린 연극을 해야할 권리가 있단다아 ㅜ0ㅜ "     무슨 이상한 헛소리를 하면서 날질질끌고가는 유가연 ㅡ_ㅡ             "너희 둘 왜이렇게 늦었어  !!!" "죄송합니다 !" 유가연 이년아 ! 뭐가죄송해 ! 죄송해야 할건 저 자식이란 말야 ! 학생들 밥이나 굶기고 연극을 시키다니 ! 두달이나 더 남았는데 !!!!!!             "너 밥처먹고왔지 ." 순간 낮게 들리는 유가흰 목소리 .   유가흰 ? 가연이랑 이란성 쌍둥이다 . 남자, 여자 . 유가흰은 남자 ㅡ_ㅡ "닥쳐, 나지금 뱃가죽 쫄아들 지경이다 "           "돼지년 " 이 자식이 근데 디질라고 !! "유가흰 너 왜 욕해 !!!" 아싸 가연아 엄마한테 꼰질러라 제발 . "내가 뭐 ! " 아맞다, 유가흰 얘도 연극을 한다. 안타깝게도 이아인 ㅜㅜ 신데렐라인 나의 왕자님역이다 . 불길하기 짝이없다 ㅡ_ㅡ         "너 엄마가 욕하지 말랬잖아 !" 우리 순수한가연이 ㅜ_ㅜ "그래서 뭐 어쩌라고 ! 아빠는 그런말 안했잖아 !ㅡ0ㅡ" "이 자식이 !" 퍽퍽 .   ......................... 참 .... 어쩌자는 시추레이션 ㅡ_ㅡ                       그순간들려오는행복한히스테리의목소리.! "얘들아 ! 가연이 어머니가 빵이랑 음료수를 쏘셨단다 ^_^ !와서 먹어라 !" "와 !!!!!"   정녕이게 고등학생의 모습이란말인가. 유치원의 모습같다 =_= "가연아, 너희 엄마야 !" "아, 어. 알아 ." 나도 가연이와 친하지만, 이학년 올라와서 처음알아서 가연이 엄마는 처음본다. 와 되게 젊다 ㅇ_ㅇ                 "너희엄마........이쁘시다 " "으응 , 나랑 화장실좀 가자 " 얘가 왜이래 !! 빵골라야된단 말여 !!!!           "선생님화장실갔다오겠습니다..^ㅇ^!"   난 그렇게 소리치고, 가연이 어머니는 뒤를 돌ㅇㅏ보셨다. "가연아 !!"     가연이 어머니는 소리치셨지만, 가연이는 본듯 만듯 .................       이거지금 ..... 뭐가 어떻게 된게여 ㅜㅜ                 +++++++++++++++++++++++++++++++++++++++       아 스토리가 엉망진창이네요 ㅜㅜ 기말고사 얼마안남았는데 소설이나 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