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비 레이 본(Stevie Ray Vaughan)의 연주의 테마(Theme)는 사랑, 이해, 삶과의 조화를 가장 순수하고 관조적인 방식으로 그려냄을 특징이라 할수있다.
그를 지미 헨드릭스의 후계자로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스티비도 역시 지미와 마찬가지로 블루스의 전통을 록의 시대에 재현하는 것을 이어온 위대한 기타리스트 중의 한명이기 때문이다.
1954년 텍사스 달라스에서 태어난 그는 형인 지미 레이 본의 영향을 받아 어릴때 부터 기타와 블루스 음악에 흥미를 느껴 형을 따라서 10대시절 오스틴으로 향한다.
그리고 오티스 러쉬의 곡에서 이름을 붙인 더블 트러블(Double Trouble)이라는 블루스 록 그룹을 조직한 그는 열심히 라이브 연주를 계속하던중, 데이빗 보위(David Bowie)의 눈에 띄어 그 만남을 계기로 일렉트로의 팝 전성시대에 새로운 타입의 블루스 맨으로 충격적인 데뷔를 하게된다.
그는 지난 90년 8월 36세의 젊은 나이에 헬기 사고로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 하였고 그의 죽음을 기리는 엘범 'In The Beginning(92.)'은 80년 4월 1일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 소재의 방송국에서의 실황을 담은 라이브 엘범이며 스티브의 초기 사운드를 들려준다.
Went down to Tin Pan Alley
See what was goin' on
Things was too hot down there
Couldn't stay very long
Hey, hey, hey, hey
Alley's the roughest place I've ever been
All the peoples down there
Lord, they are livin' for their whisky,
wine and gin
She get up in the mornin'
Before the break a day
Before she can wash her face and hand
You know she really did go away
Hey, hey, hey, you tell
What kinda place can this here Alley be?
Well now, every women I get here
Every women I get to know
This Alley takes her away from me
I heard a pistol shoot
Yeah, and it was a .44
Somebody killed a crap shooter
'Cause he didn't shake, rattle and roll
Hey, hey, hey, hey
What kinda place can a Alley be?
All those people down there
Lord, they are livin' for their whisky,
wine and gin
I heard a woman scream
Yeah, and I peeked through the door
Some cat was workin' on Annie with a
Lord, Lord with a two by four
Hey, hey, hey, hey
Alley's the roughest place, I've ever been
All the people down there
Lord, they are killin' for their whisky,
wine and gin
I saw a cop standing there
With hand on his gun
Said this is a raid boy now
Run, run, nobody run
Hey, hey, hey, hey
Alley's the roughest place, I've ever been
Yeah, they took me away from Alley
Lord, they took me right back to the pen
무슨일이 있는지 알아 보려고
Tin Pan Alley에 갔어
그곳은 너무나 험악해서
오래 있을 수가 없었지
거기는 내가 다녀본 곳 중
가장 험악한 곳이였어
그곳 사람들은 위스키와 와인과 진에
쩔어 사는 사람들이야
한 여인의 비명 소리를 듣고
문틈으로 몰래 살펴봤더니
어떤 녀석이 몽둥이로
애니를 구타하고 있었어
거기는 내가 다녀본 곳 중
가장 험악한 곳이었어
그곳 사람들은 위스키와 와인과 진에
쩔어 사는 사람들이야
총성이 들렸어 44구경 총이었지
주사위를 흔들어 던지지 않았다고
어떤 녀석이 도박꾼을 쏴 버린거야
거기는 내가 다녀본 곳 중
가장 험악한 곳이었어
그곳 사람들은 위스키와 와인과 진에
쩔어 사는 사람들이야
손에 총을든 경찰이 나타나서 말했어
'일제 단속입니다'
'모두들 그대로 계세요'
거기는 내가 다녀본 곳 중
가장 험악한 곳이었어
나는 Alley에서 끌려나와
다시 감옥으로 들어가게 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