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cafe.daum.net/baemilytory/91cd"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cafe.daum.net/baemilytory/91cd"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eqd/599162c41322fb6ca2367dfe10a56f0b47e9a395"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eqd/599162c41322fb6ca2367dfe10a56f0b47e9a395" data-origin-width="480" data-origin-height="150"></a></div><p style="text-align: center;"><br><a href="https://naver.me/IGKnAP3n"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naver.me/IGKnAP3n</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기다리면 무료' 웹툰 사라지나…'문산법' 추진에 업계 우려" data-og-description="플랫폼·제작사·창작자, 산업위축·다양성 감소 지적…"현장 목소리 수렴해야" 문화상품 제작자를 보호하겠다는 취지의 문화산업공정유통법(이하 문산법) 제정안이 연내 국회 통과를 목표로 추" data-og-host="n.news.naver.com" data-og-source-url="https://naver.me/IGKnAP3n" data-og-url="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409857?sid=103"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bZVu47/bl4CEyW8CQT/csw0pXFJdLYwyDadnwkjAk/kakaolink40_original.jpg?width=800&height=450"><a href="https://naver.me/IGKnAP3n"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naver.me/IGKnAP3n"><div class="og-image"><img src="http://scrap.kakaocdn.net/dn/bZVu47/bl4CEyW8CQT/csw0pXFJdLYwyDadnwkjAk/kakaolink40_original.jpg?width=800&height=450" alt="" 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기다리면 무료' 웹툰 사라지나…'문산법' 추진에 업계 우려</p><p class="og-desc">플랫폼·제작사·창작자, 산업위축·다양성 감소 지적…"현장 목소리 수렴해야" 문화상품 제작자를 보호하겠다는 취지의 문화산업공정유통법(이하 문산법) 제정안이 연내 국회 통과를 목표로 추</p><p class="og-host">n.news.naver.com</p></div></a></div><p style="text-align: center;">플랫폼·제작사·창작자, 산업위축·다양성 감소 지적…<br>"현장 목소리 수렴해야"<br><br>문화상품 제작자를 보호하겠다는 취지의 문화산업공정유통법(이하 문산법) 제정안이 연내 국회 통과를 목표로 추진되는 가운데 웹툰업계에서 법안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br><br>웹툰업계는 법안의 포괄적인 규제 탓에 '기다리면 무료'(기다무), '매일 열시 무료'(매열무) 등 웹툰의 성공에 주효한 역할을 했던 비즈니스 모델이 사라지고 산업 위축이라는 부정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우려한다.<br><br>26일 웹툰업계에 따르면 문산법은 2020년 유정주 의원이 발의안과 2022년 김승수 의원 발의안을 반영한 위원회 대안 형태로 지난 3월 29일 문화체육관광원회 전체 회의를 통과했다.<br><br>올해 만화 '검정고무신' 고(故) 이우영 작가의 별세와 맞물려 탄력을 얻은 이 법안은 연내 통과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올해 마지막 국회 본회의는 28일로 예정돼 있다.<br><br>문화상품제작업자를 보호하겠다는 의도지만, 규제 범위가 지나치게 포괄적이라서 자칫 웹툰산업 자체를 고사시킬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br><br>이 법안에서는 열 가지 불공정행위를 규정하고 있다.<br><br>▲ 제작 방향의 변경, 제작인력의 지정·교체 ▲ 문화상품 수령 거부 ▲ 비용 보상 없는 문화상품 수정·보완 또는 재작업 요구 ▲ 기술자료·정보 제공 강요 ▲ 판매촉진비 및 가격할인 비용 전가 ▲ 자기 또는 계열사가 제작한 문화상품 차별 취급 ▲ 문화상품 판매대금 결제 방법, 가격, 조건의 부당 지정 ▲ 통상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의 대가 ▲ 문화상품 사재기 ▲ 지식재산권 양도 강제 등이다.<br><br>이 가운데서 웹툰 업계가 공통으로 부작용을 우려하는 항목은 '판매촉진비 및 가격할인 비용 전가'다.<br><br>판매촉진 비용 또는 합의하지 않은 가격할인 비용 등을 문화상품제작업자에게 부담시키지 말라는 내용인데, 웹툰업계에서는 이 문구가 이미 업계 표준이 된 '기다무', '매열무' 등 비즈니스 모델의 근간을 흔들 수 있다고 본다.<br><br>'기다무' 등은 초반 회차를 무료로 공개해 독자들의 흥미를 끈 뒤 뒷이야기의 유료 결제를 유도하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무료 공개 회차는 수익이 나지 않으므로 작가에게도 수익 배분이 이뤄지지 않는다.<br><br>중략<br><br>한 플랫폼 관계자는 "(규제 내용이) 굉장히 포괄적이라서 유통업자 입장에서는 부담스럽고 예측도 어렵다"며 "사업하기 너무 어려워지는 셈"이라고 설명했다.<br><br>이 법안의 가장 큰 수혜자가 될 것으로 예상됐던 창작자들마저 우려를 표하고 있다.<br><br>웹툰 산업이 위축되고 인기작에만 독자가 몰릴 경우 대다수의 작가가 설 자리가 줄어들기 때문이다.<br><br>이처럼 웹툰 산업에 큰 영향을 주는 법안인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커지는 이유다.<br><br>이와 관련 창작자단체에서도 최근 국회에 이 같은 우려 사항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br><br>한 만화계 관계자는 "문산법의 내용과 파급 효과에 대해 제대로 들어봤다는 창작자가 많지 않다"며 "웹툰 산업 전반에 큰 영향을 주는 법안인데도 의견 수렴 없이 밀어붙이기만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p><hr data-ke-style="style1"><p style="text-align: left;">전문 출처로</p><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style> #mArticle > div:nth-child(7) {display: none;} ins div{display:none:} </style>"><div data-ke-class="article"><style> #mArticle > div:nth-child(7) {display: none;} ins div{display:none:} </style></div></div><p style="text-align: lef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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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라 두개올려졋어요
아놔 웹툰 본 적 없으세요? 머하념 ㅡㅡ
그럼 뭐 성인물이랑 그림 일러급인 웹툰만 결제율 높아지고 나머지 스토리로 밀고나가는건 결제율 떨어지고 불싸 안그래도 많은데 기무독자 불싸로 유입되고 그러는거지.. 스토리도 감정선 포기하고 걍 박태준되는거고
산업축소시키려고 안달남?
저딴거 논의할시간에 불법사이트나 잡아라 좀ㅅㅂ
안돼!!!!!!!!!!
불법사이트나 족치라고 진짜
미쳣나 ㅅㅂ
불법 사이트나 잡아
신인 작가들은 기다무로 새로운 팬층 형성하는 게 클건데 웹툰웹설판 알아보기는 했나
너..이북 안보지? 웹툰..모르지?
네임드 아니면 기댈게 기다무나 월별행사인데 시장 죽이겟단 건가,,
대표작 없는 작가들은 이제 찍먹이라도 보여줄 기회가 없어..ㅅㅂ안그래도 이북사이트 기존 행사 다 없어지고 예사 페백같은거에서나 쫌쫌따리 노출되는데
지랄났네
지랄하지마진짜
웹툰 망할텐데
불법 사이트 더 커질텐데...
기다무해도 돈 안 쓰고 불법 사이트로 보는 애들 개많은데..
제발 불법 사이트 좀 잡아주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