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제품 가격 평균 3000원 인상 가맹점주, 가맹점 공급가격 소비자가 인상율보다 높을까 걱정
▲ bhc 본사가 가맹점주에게 보낸 인상된 판매가 메뉴판. bhc가맹점주 제공
치킨프랜차이즈 비에이치씨(bhc)의 치킨 소비자가격(판매가)이 평균 17%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26일 bhc 가맹점주 A씨에 따르면 “오늘 bhc 본사로부터 인상된 판매가 메뉴판을 받았다”며 “본사에서 판매가 인상 공지를 받으면 치킨 가격이 인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본지가 입수한 인상된 판매가 메뉴판에 따르면 △해바라기 후라이드 1만7000원→2만 원 △핫후라이드 1만8000원→2만1000원 △뿌링클 1만8000원→2만1000원 △골드킹 1만7000원→2만 원 △맛초킹 1만8000원→2만1000원 △레드킹 1만9000원→2만1000원 등 치킨 제품들이 평균 3000원 인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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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주 A씨에 따르면 “박현종 전 회장이 대표자리에서 해임되기 3일 전에도 간담회를 열어 판매가를 올린 후 공급가를 30% 정도 인상한다고 논의한 적 있다”면서 “본사에서 판매가를 17% 인상했는데 이를 이유로 공급가를 얼마나 더 올릴지 두려운 심정”이라고 하소연했다.
첫댓글 미쳤나봄
안먹어
안먹어
저기꺼 안먹어서 상관없는데 다른 치킨집이 오를거 같아서 짱나 ㅠ
싸가지없네 안먹어
윤석열 ㅅㅂ
돌앗니
안먹음 ㅅㄱ
미칫나
ㅅㅂ 어제가 마지막이었다니…
미친겄들 안 먹어
미친 순살도 아닌데 이만천원 ㅅㅂ 교촌 닮아가냐
ㅂ
가라
안 먹어
ㅁㅊ
아 집앞에 있어서 자주 먹었는데...🥲
ㅋ
장난치나 미친
안먹어 ㅗ
뿌링클 이만천원?? 도랏내
개깝치네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