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를 보다 얼핏 생각나서 적습니다.
경부선 시흥구간 선로용량 포화가 문제가 되고 있는듯 합니다.
기술적인 문제는 전문지식이 부족해서 실현가능성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신분당선이 정자와 강남구간을 연결하니
이걸 서울역-강남구간 연결하고 정자역에서 죽전 동탄(동탄신도시 예정)을 지나 오산으로 철도를 연결하는 것입니다.
그 선로를 연결하여 동탄도 전철을 운행하면 동탄신도시의 교통문제에 큰 도움이 될것이고 동탄의 서울 접근이 획기적으로 개선될것 같습니다.
이러면 신분당선 선료용량이 부족하려나 ㅡ_ㅡ
그리고 KTX를 신분당선으로 우회시켜 시흥구간 선로용량 포화를 완화하며 (단 광명역 정차하는 열차는 제외)
신분당선의 활용을 높일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신분당선이 민자사업이라 이리 한다면 통행료를 내야하나...
이럴경우 예상되는 문제점이나 다른 의견 듣고싶습니다. ^^
첫댓글 일단 고속열차 대응으로 터널을 짓게되면, 건설비가 엄청나게 듭니다.. (거의 천문학적인 숫자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고속열차에 대응되는 고심도 하저터널을 짓는다라... 아마 지을수는 있어도 기획예산처 예산심의에서 각하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어차피 시흥-서울 구간도 일반열차 선로로 운행속도는 100 ~ 130 km/h 내외입니다. 저속대응으로 단지 KTX가 경유만 하는 것뿐이라면 큰 문제는 없지 않을지요. 차량한계 (높이) 부분에 대한 검토는 필요합니다만.
신분당선이 도철 규격을 따를 지 서메 규격을 따를 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서메 규격이라면 강남역의 플랫폼 수와 길이를 늘리고 중간역에 대피선을 하나 마련하는 것 만으로도 일반열차의 운행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신분당선 최종목표가 용산역과의 연결이기 때문에 규격은 아무래도 철공규격(내지는 서메규격)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역시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요.
신분당선은 서울도시철도가 아니라 광역전철 사업이기 때문에 철도공사 규격이지 않을까요? 30년후 국가귀속되는데 그때는 철도공사에서 운영하겠죠.
국가귀속 이라해도 철도공사에서 운영하란법은 없고요.. 30년이 지나면 대부분의 건축물들은 못쓰게되죠.(일본,미국같은 선진국과는 틀려서..)다시 지어서 운영해야한다는건데...그걸..어느기관에서..하게될지는..모르죠
대부분 건축물을 못쓰게 되는지는 몰라도 철도는 30년 넘어도 잘만 쓰던데요.
철도는 예외긴하지만..(그래도 유지비는 들어간답니다. 방치하는건 아니니..)그외 건물(역 등.), 교량, 터널등.. 의 건축물은 거의 못쓰게 될듯..합니다
1호선을 30년 이상 써 왔고 앞으로도 수십년간은 쓸 수 있는것처럼 신분당선 시설물도 그리 빨리 낡지는 않을것입니다.
지하철 1호선 지은지 30년이 넘었는데도 균열 등의 문제는 심각하게 발생하지는 않았고,그동안 우리나라도 세계 최고수준의 토목기술을 다졌습니다..버즈두바이도 짓는데요.부정비리만 없다면 일본 미국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습니다.
이것이 현실화된다면 강남에 KTX 정차역 하나 만들면 대박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역사 건설을 위한 공간이나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겠지만요.
이걸 애초부터 고려해서 신분당선을 건설했어야 옳다고 생각합니다. 서울 강남, 송파는 오랫동안 철도 소외지역이었습니다. 철도를 기반으로 발전한 도시가 아니기 때문이죠. 지금은 이미 돌이킬수 없어보이지만 강남역에 KTX지하역사를 지을수만 있었다면, 강남역도 신쥬쿠처럼 사무지역와 문화상업지역이 붙어있으면서, 교통의 연결점인 초거대 상권으로 거듭날수 있었으겁니다. 한시간에 한대꼴로 경부선만운영한다고 해도 장사가 될것입니다
신분당선에 대피선이 없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그저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돈이 더 들겠지만 조금더 투자해서 더큰 이익을 얻을수 있을텐데요.
그렇습니다. 뿌린대로 거두는 법이니까요.
문제는...강남역이 우리가 생각하는 2호선강남역일지, 아니면 신강남이라고 해서 별개에 멀~리 떨어진 역이될지..후자가 더 높다고 보는데요;;
만약 강남역을 만든다면 2호선 강남역과 교보타워사거리 사이 블록에 건설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호선과 9호선 환승이 용이하고 주변에 회사도 많고 유동인구도 많고 대로와 대로사이에 강남대로상에 버스환승도 용이하겠지요. 다음으로는 강남역과 뱅뱅사거리 사이구요. 아니면 강남역 아래층은 아마도 신분당선 전철역이 차지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문제는 현 시점에서 대피선 설치와 강남역의 설계변경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영영 물 건너간다는 점이...[거의 전구간 터널식]
근데 제생각에 지금 땅을 파기 시작했기 떄문에, 지금이라도 설계변경을 한다면 아직 희망은 있다고 봅니다. 우리 동호회에서 건교부에 올려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