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키드님.. 제가 아니라고 한 말에 대해서 다시 반박하실 때는 어느정도 확실한 근거를 놓고 말씀하셔야 되는 것 아닙니까? 레알과의 2차전.. 제가 보지는 못 했습니다만 그 한 경기를 두고 수비가담 운운하시는 것은 전혀 설득력이 없네요.. 실제 월드컵 때도 베컴 수비가담 많이 했구요..특히 아르헨티나 전에선
한 골 넣고 걸어잠궜던 그 경기 아시죠? 아예 수비수로 뛸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가담하냐 안 하냐를 떠나서 베컴 수비 능력 꽤 인정 받습니다.. 그래서 레알로 이적할 때 사람들 사이에서 피구와 포지션이 겹치니 차라리 오른쪽 보란치로 플레이하면 어떻겠냐하는 의견도 많이 있었구요.
흠.. 글쎄요 팬의 수와 인기의 정도가 여기에서는 별개로 보이는군요. 조던같은 경우 스트로쑈님말마따나 인지도가 베컴보다는 높을 것이지요. 그러나 구분해야할 것은 조던의 팬이라 함은 보통 농구를 좋아라하고 잘 따르는 분들이 압도적 내지는 절대적이겠지만, 베컴은 그렇지 않죠.
베컴은 조던에 비해 여성분들에게 좀더 강한 어필을 할 수 있는 외모를 가지고 있다는 장점으로 인해, 원래 축구를 좋아하지 않더라도, 단순히 베컴이 좋아서 팬이 된 사람이 상당히 많을겁니다. 바로 여기서 두 사람의 극명한 차이점이 있죠. 그러니 단순비교가 사실상 불가하다 봅니다. ^-^
확실한건, 조던은 적어도 농구의 세계에서는 황제라고 불리던 사내였습니다. 그러나 베컴은.. 왕은 될 수 있어도 황제는 될 수 없죠. 은퇴한 조던의 플레이를 그리워하는 사람은 많지만 베컴이 가고 난 후 그리워할 사람이 많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단순히 현재 팬의 머릿수로만따지면 베컴이 근소한 차이로 많을 듯
베컴ㅇㅣ 해딩하신거 보신님 계신가요 ? ^^; 본것같기도하고 ㅡㅡ 못본것같기도하고 -_-;;
냉정하게 베컴은 저 윗사람들보다 못한다..
인기라.. 당장의 인기는 그렇다 쳐도.. 과연 베컴도 나중에 은퇴를 하면 사람들이 베컴의 플레이가 보고 싶고.. 또 베컴의 플레이를 보며 전율을 느끼는 정도가 될런지..
그렇지요. 축구... 하면 펠레나 마라도나, 가까운 예로는 호나우도나 지단이 떠오르지 베컴을 대표로 떨올리는 사람들은 몇몇 아가씨 팬들--; 외엔 없을 겁니다. 그러나... 우리를 포함한 모든 지구인들이.. 농구.. 하면 누구 한 사람만을 생각하지 않나요?^^
프리킥;; 반 후이동크도 엄청 잘 차는데 ㅡㅡ;;
베컴의 인기는 솔직히 거품이 많죠....저도 베컴 스피드가 딸린다는 말은 첨들었지만...막상...호나우디뉴...네드베드같은 선수들에 비해 딸리는감이 없지 않아 있네요....베컴과 조던의 비교는 아디다스의 베컴 띄우기 마케팅 으로뿐이 안보이는군요...ㅡ.ㅡ...
솔직히 스피드는 딸리는것 가타요;;; 크로스랑 프리킥은 완전 괴물급....
맞다...지단보다야 수비는 앞서고,체력도 좋고,스피드도 라이트윙 하기에 부족하진 않는다 봅니다..특출난것도 아니지만..다만 같은 포지션의 피구,륭베리같은 선수들이 지나치게 빠를뿐
스트로쑈님 가장 정확한 답변이네요^^
제이슨 키드님.. 제가 아니라고 한 말에 대해서 다시 반박하실 때는 어느정도 확실한 근거를 놓고 말씀하셔야 되는 것 아닙니까? 레알과의 2차전.. 제가 보지는 못 했습니다만 그 한 경기를 두고 수비가담 운운하시는 것은 전혀 설득력이 없네요.. 실제 월드컵 때도 베컴 수비가담 많이 했구요..특히 아르헨티나 전에선
한 골 넣고 걸어잠궜던 그 경기 아시죠? 아예 수비수로 뛸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가담하냐 안 하냐를 떠나서 베컴 수비 능력 꽤 인정 받습니다.. 그래서 레알로 이적할 때 사람들 사이에서 피구와 포지션이 겹치니 차라리 오른쪽 보란치로 플레이하면 어떻겠냐하는 의견도 많이 있었구요.
흠.. 글쎄요 팬의 수와 인기의 정도가 여기에서는 별개로 보이는군요. 조던같은 경우 스트로쑈님말마따나 인지도가 베컴보다는 높을 것이지요. 그러나 구분해야할 것은 조던의 팬이라 함은 보통 농구를 좋아라하고 잘 따르는 분들이 압도적 내지는 절대적이겠지만, 베컴은 그렇지 않죠.
베컴은 조던에 비해 여성분들에게 좀더 강한 어필을 할 수 있는 외모를 가지고 있다는 장점으로 인해, 원래 축구를 좋아하지 않더라도, 단순히 베컴이 좋아서 팬이 된 사람이 상당히 많을겁니다. 바로 여기서 두 사람의 극명한 차이점이 있죠. 그러니 단순비교가 사실상 불가하다 봅니다. ^-^
확실한건, 조던은 적어도 농구의 세계에서는 황제라고 불리던 사내였습니다. 그러나 베컴은.. 왕은 될 수 있어도 황제는 될 수 없죠. 은퇴한 조던의 플레이를 그리워하는 사람은 많지만 베컴이 가고 난 후 그리워할 사람이 많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단순히 현재 팬의 머릿수로만따지면 베컴이 근소한 차이로 많을 듯
프리킥은 카를로스가 젤 잘차지 않나여? 지금까진 본 프리킥중에 UFO킥 만큼 놀라운건 못봤는대....
베컴은 군주 정도가 좋겠죠. 그보다 왕 노릇해먹을 수 있는 사람이 포지션 막론하고 세계 축구에 어림잡아 두자릿수는 되어 보입니다.^^
조용필과 에쵸티를 비교하는 겪이네요. 베컴이 에쵸티 수준은 아니지만 단지 인기가 많다고 비교하는 것 아니니지..
에에이 베컴(버큼(거품))이 왠말이냐!!
스트로쑈님 답변이 가장정확하다는데..조던..90년대 초에...인기 엄청났습니다..인기도 인지도 다 조던이 앞선다고 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