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 이곳 시간 토요일 오전 9시에
애나하임 집회장소에서
형제님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집회를 가졌습니다.
한국에서 집회를 위해 오신 형제, 자매님들과
이곳의 한국어를 하는 성도들 외에도
각 언어를 하시는 많은 분들이 모였습니다.
"성도의 죽음은 영광스럽다." 라는 구절이 떠오릅니다.
사람은 죽은 다음에 평가가 되는 것...
형제님을 기억하고 감상하는 여러 성도들의 교통을 통하여
형제님의 신실하심, 특별히 집회에 절대적임,
모든 성도들에게 친밀한 관심과 애정으로
많은 말씀은 안 하시면서 묵묵히 돌보아주심을 간증했습니다.
많은 성도들이 앞 다투어 그분께 감사하는 모습에서
형제님의 몸을 향한 삶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한 가지 교통드린다면...
언젠가 저희 형제님의 사무실의 컴퓨터 모니터를
전자파가 나오지 않고 눈이 피곤치 않다는 평면화면으로
바꾸어주신 분이 계셨는데 그분이 누구인지 몰랐습니다.
왜냐하면 그러한 도움을 주신 분은
"이 일은 형제님과 저만 알고 있습시다.
자매님께도 말하지 마시고..." 라고 하셨다고...
오늘 간증에서 그분이 박동만 형제님이셨음을 알았습니다.
많은 성도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일들로 말 없이
이런 종류의 흘러 내보내심이 있었음을 알았습니다.
젊은 훈련생들이 훈련센타 뒤편에 있는 형제님 댁에서
드나들며 음식을 먹은 것...
그리고 애나하임의 영어권의 집회의 성도들의 여러 간증들을 통하여
형제님이 부활 생명을 사셨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형제님은 이기는 삶을 사셨으며
지금은 낙원에서 이미 이기는 삶을 사시고
주님과 함께 계시는 많은 성도들과 함께 계실 것입니다.
오늘 참석하신 프란세스 볼 형제님께서는
"남가주에서 어느 언어를 하는 성도들이든지
모두가 한 몸 안의 우리의 귀한 지체입니다.
박동만 형제님의 자매님은 한국의 가족들에게 가기를 원하시지만
우리가 자매님의 가족입니다."
정말 애정어리고 세밀한 사랑의 돌봄, 몸의 공급을 알 수 있었습니다.
형제님과 같이 자매님도 동일한 삶을 사셨기에
몸이 자매님과 두 아들들 샘과 폴을 함께 돌보기를 원합니다.
언젠가 30대의 젊은 나이로 주님께 가신 형제님이 계셨는데
그 젊은 미망인인 이정진 자매님은 (닉네임 Zoe**)
이곳에서의 돌봄과 주님의 세밀한 공급으로 초등학생인 근원이
그리고 유복자였던 신언이와 함께 이곳에서 아주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오스타 형제님이 궁금해 하셨었죠?)
어머니 임영선 자매님도 이곳에 잘 계시고...
신언이는 명랑하고 건강하게 잘 자랐고
근원이도 공부도 잘하는 모범생입니다.
주님이 남은 가족들을 신실하게 돌보아 주셨습니다.
이정진 자매님은 박동만 형제님의 이 소식에
많이 마음 아파하고...
자매님 걱정도 많이 하곤 했습니다.
프란세스 형제님의 말씀처럼
우린 모두 가족입니다.
자매님과 두 아들들에게 아빠가 가셨던 그 길을 따라 신실하게
잘 가야한다는 말씀으로 이 집회는 끝을 맺었습니다.
그리고 장오신 형제님, 아브라함 장 형제님들이 뭍히신 장소인
로즈힐에서 화요일 오전에 부활집회가 있을 예정입니다.
저도 형제님 대구에 계실 때, 그 가정에서 식사도 하고 목양을 받았었는데... 너무나 아쉽고 슬픕니다. 지금은 다 알 수 없는 더 깊은 주님의 뜻이 있음과 아울러 남은 가족들에게 주님의 신실한 돌보심과 공급이 있을 줄을 믿으며 주님 오실 때 까지 함께 부축하고 격려하며 이기는 자의 길을 가기 원합니다.
첫댓글 ㅁ묵묵히 몸을 건축하는 그길 가게하소서
남은 우리도 주님을 사랑하며 이기는 삶을 살게 하소서
형제님 가신 길을 신실히 가게하소서.정진자매 소식 감사...남은가족 들 돌보시는 주님 과 지체 들께 감사... 주여!... 우리 모두 주님 가신 그길 새언약 의 사역 의 길 가게하소서 아멘.
소식 고마와요. 우리의 삶도 그렇게 주님과 지체들에게 기억되는 삶이 되기를 기도하며, 주님께서 자매님과 두 아들을 이기는 자로 키우시기를... 아멘.
아멘..
주님이 가셨던 그 길, 고 박동만형제님이 가셨던 그 길, 이제 우리가 그 길을 신실히 따르므로 몸을 건축하는자 되게 하소서. 유니스자매님 바쁘신 상황 중 에도 소식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주님이 자매님과 함께 하시므로 영육간에 주님의 돌보심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주여 우리도 박형제님처럼 이기는 삶을 살게 하소서. 주의 몸의 건축에만 관심하게 하소서.
아멘..지금 아마도 박동만형제님 낙원에서 현 회복의 움직임을 reporter로 생생히 전달하고 계시지 않을까요? 그러므로 더 달리도록 먼저가신 성도들..더 신원하여 기도하실 것 같습니다.
주님! 박동만형제님 가족을 위로하시고 공급하소서! 몸으로 품으시고 보호하소서!
Eunice 자매님의 생생한 report 감사합니다 이정진 근원 신원이 그리고 임영선 자매님의 소식까지.... 우리 가족들의 소식을... 참으로 우리는 우주안의 한가족입니다. 최정희
몸안에서 사랑스런 돌봄과 목양이 너무 아름다워 자매님이 격려가 되었겠군요 주님께 감사하며 자매님과 두자녀는 성도들의 기도와 사랑으로 이길을 신실하게 꿋꿋하게 이기는자의 삶을 가시길 기도 합니다 우리도 형제님의 발자취를 따라 가길 원합니다
대구에 계실 때의 박동만 형제님을 생각하니까 자꾸 눈물이 나오려고 해요 김 자매님 힘내시고요 상은이 광현이도 힘내
저도 형제님 대구에 계실 때, 그 가정에서 식사도 하고 목양을 받았었는데... 너무나 아쉽고 슬픕니다. 지금은 다 알 수 없는 더 깊은 주님의 뜻이 있음과 아울러 남은 가족들에게 주님의 신실한 돌보심과 공급이 있을 줄을 믿으며 주님 오실 때 까지 함께 부축하고 격려하며 이기는 자의 길을 가기 원합니다.
훈련생이었을때 대구에 갈때마다 따듯하게 맞이해주시던 얼굴.....그리고 미국에 갈때 많은 교통은 않하시지만 늘 따스한 미소로 우리를 반겨주던 얼굴이 생각납니다. 주여! 매일 매일 더 얻어사소서
자매님 무슨 말을 해야 할지 형제님을 생각 하면서 울었습니다. 이 글을 잃고 또 잃었습니다. 주님의 돌 보심이 충만 하기를
너무도 할말이 많아서... 그리고 감정이 북받혀서 그냥 한동안 답글도 달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쓰고 있는 이좋은 소니 노트북도 형제님께서 구입하셔서 저에게 저렴하게 주신분이기도 합니다. 장례에 가보지 못하는 저의 현실이 정말 안타까웟습니다.
언제나 젊은이들을 격려해 주신 분이신데.. 눈물 밖에 안납니다.. 자매님 힘내세요..
눈을 멈추고 생각을 멈추고 한참을 앉아 있었습니다. 형제님이 돌아 가섰다니요! 주님! 우리로 당신을 더 신뢰하게 하시며, 자신이 아무 것도 아님을 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어떤 말로 가족들을 위로할 수 있겠습니까? 주여 당신이 방문하시며, 위로하소서!
주님, 당신의 깊은 뜻을 더 알기를 사모합니다. 형제님이 가신 길을 신실하게 남은 자들이 갈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아멘
항상 주시기만을 하셨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이상을 거스리지 않은 분이시라는 것 도,, 아멘,,
박형제님~ 그날이 오면 모습을 볼 수 있겠네요,, 주님이 다시오시는 그날,,
주님의 평안과 은혜가 함께 할 수 있기를.. 그 날에 우리 모든 눈물을 닦아주시는 주님을 우리는 사모하고 기다립니다.
아멘 저도 형제님을 영광중에 볼 그날까지 쉼없이 전진 하겠습니다.
박동만 형제님의 남은 가족들을 축복하시옵소서! 그분이 우리 속에 아름다운 지체로 남아 있으며 또한 주님 품에 계심을 찬송합니다. 아멘!
주님께 27년간 주의 회복에서의 조성이 성도의 죽음으로 주님은 많은 손해를 입으시면서도 ..... 부득불 성도의 죽음을 ... 주님께서 언제 오실지 우리가 언제 주께 갈지 모르는 ...주여 항상 깨어서 이기는 삶을 살도록...
성도에 죽음을 귀히 여기시는 주님 저는 형제님에 얼굴은 한번도 보지못했지만 지체들 말씀안에서 상상을했습니다. 반드시 제2의 박동만 형제님들이 많이 나올거라는 믿음이 생기며 저자신도 열심히 주안에서 살겠습니다.자매님 힘내시고요 몸안에 가족들과 기쁘게 사세요.형제님의 장래식은 축복된 장래식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