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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큰 장(1,2통합) 친정 엄니란~
河슬라(瑟羅) 추천 0 조회 82 08.11.15 12:22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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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1.15 12:56

    첫댓글 그렇지요.친정엄니.말만들어도 가슴이 뭉클합니다......건강하시어서 김장도 챙겨 주시는 친정엄니 짱~!이셔요...정말 보고싶습니다........얼마나좋을꼬~~그렇게 챙겨 주실때는 정말 모르지요.다 지나야 아니.......ㅎㅎㅎ 암튼 맛있게 친정엄니의 사랑가득담아서 올겨울 행복한 먹거리 만들어오셔요....저두 다음주에는 시댁으로 엄청 많이 김장하러 갑니다...............ㅎㅎㅎㅎ

  • 08.11.15 12:59

    전국 8도 김장 콘테스트~! 강추 합니다요~!! 끝난뒤 치우고... 설거지는 신프로가 채금 지겠습니다요...ㅎㅎ(넘 속보이나..ㅋㅋ)

  • 08.11.15 13:01

    아싸~신났넹.~~~~~다음주에 파주시 파평면 금파리로 오셔요~ㅎㅎㅎㅎㅎㅎㅎ

  • 08.11.15 13:29

    각하~그날 김장 하시날 입니까요? ㅎㅎ

  • 08.11.15 13:03

    서경 송년회 김장김치 찬조 대환영~~! 그럼 돼지고기 삶은거 준비해야하나? 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8.11.17 15:09

    솔직히 우리 엄마들은 자식들 한테 그리 감동 주는거 부족하죠. 그냥 돈만 대면 다 해결인듯, 공부만 강요하고..웬수같은 부모노릇인데.그럴까요?..ㅋㅋ

  • 08.11.15 16:35

    모든것다주고싶픈 어머니 게실때 한다구했것만 모자란게 한두가지가 않이네요 지금와서보니

  • 08.11.15 20:20

    엄마 라는 단어 얼마나 그리운 단어 인지...지금도 치마폭에서 나던 엄마 냄새가 그리워 집니다.

  • 08.11.15 21:47

    나이를 먹어나 안먹어나 엄마는 다정한 단어이지요.언제나 가깝게 느껴지는,,,하슬라님 좀 더 잘 하셍ㅛ,,나중에 후회합니다, 저 모양.ㅎㅎㅎ^&^*

  • 작성자 08.11.17 15:10

    제 사는 생활에 빠져 친정엄니는 거의 잊고 산답니다..아마두 효자인 오빠들이 있어서 인거 같아요. 후회할 정도까지 가지 않도록 기본은 지켜야 하는데 그것도 참 어렵네요.

  • 08.11.16 08:34

    저두 엄니가 느닷엄시 일이 산더미가타 주글거 가튼데 메주콩 물에 팍부어노코 씨래기 삶을거맹글고 승질팍나는데 애그 나도 울딸한테 저럴랑가 웃고말았어요~~~~~^^*

  • 부모님 계실때가 좋을때 입니다 저는 언제나 미안 하지요 지금은 덜 하지만 항상 감사 하시면서 지네세여 후회가 없으리라 봅니다 자식일은 열심히 뛰면서 부부님께 소흘 함은 시간이 간뒤 후회로 남아유...

  • 08.11.16 13:45

    늘~~어머니는 생인손처럼 심장한쪽을 아프게 합니다..죽을만큼 보고싶은 그리움이구요..오늘도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눈물한방울 떨구구있습니다...고맙습니다..河슬라님.........

  • 08.11.17 00:29

    동감합니다...저도 친정 엄마에게 투정도 잘부리고 내 속풀이 다하고 나선 얼마나 후회를하고 속이 상하는 혼자 울때도 많아요~엄마의 마음을 몰라서가 아닌데 왜 그렇게 짜증부터 내는지 모르겠어요~엄마란 단어는 듣기만 하여도 쨘~한 마음이 드는데...^^*

  • 08.11.17 09:09

    으~~ 앙~~잉~ 막내딸 못믿어워 하시던 친정엄마~~ 막내며느리 이뻐해주시던 시어머니~~ 지금이라도 효도하구 시픈데~ 기다려주시질 않았네요~~~"

  • 작성자 08.11.17 15:15

    시엄니 신경쓰느라 친정엄니는 뒷전이였답니다. 가득한 시엄니 사랑으로 든든한 버팀목으로 살았는데 요즈음 시엄니 7개월째 병원 계신다요. 집도 휑~하고 엄니 방 들다보면 썰렁한기..엊그제 온 아들녀석 할머니방 문열고 한참을 들여다 보며 서 있는것이.마음 찡했습니다. 돌아가시면 더 하겠죠?..

  • 08.11.18 09:20

    난 첨니 소리만 나믄............울어요~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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