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 사료 3 만원, 7/2 정신혜님 1 0 만원, 7/3 겨울이엄마님 1 0 만원
7/4 미르누나님 2 만원 , 7/5 필리핀누가병원 5 만원, 7/5 황성혜님 1 만원
7/5 문서진님 1 만원 , 7/5 정현숙님 3 만원, 7/7 한손둘리님 5 만원, 7/7 뚱이맘님 7 만원
( 합 계 : 8 6 만 원 )
후원자님들 , 안녕하세요 ?
소중한 후원 ^^^ 감사합니다.
장마철이라서 보호소에 비가 자주 왔어요.
장마철, 아가들에게 생명의 양식을 후원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보호소 대문밖엔 물이 많이 흘러내려가서 소장님이 장화를 신고다녀요.
그곳엔 계곡에서 흘러내려가는 여러 물줄기들이 합해져서 장마철,
비가 많이 오면 물바다가 되지요.
비닐막 사이로 빗물이 떨어져서 포장막, 대형포장막을 사서
비가 그쳤을때 씌우는 작업을 했어요.
장마철에도 이렇게 수시로 살피면서 보수작업을 해야 합니다.
천둥, 번개가 칠때 벼락에 개폐기들이 손상돼서 개폐기와
장마철 대비 누전차단기도 2 개 사서 만약의 상황에 준비했어요.
장마철엔 보호소에 비상이에요.
산에서 내려오는 토사와 정전에 대비하는 등등....
예상치못한 강풍, 폭우에도 철저하게 준비하고 대비해야
그나마 피해를 출일수있어요.
비가오면 덜 덥지만 해가 나면 푹푹 찌고...
올여름 장마에 폭우와 강풍이 없기만을 기도하고있어요.
삽시간에 내리는 폭우는 간담이 서늘할정도로 정말 무서워요.
일기예보를 잘 보고있어요.
아가들에게 사랑을 베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