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개특위 공직선거법심사소위, 공직선거법 논의
국회는 17일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 공직선거법심사소위를 열고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제)와 관련한 공직선거법 검토 사안을 논의한다.
특위는 또 권역별 정당명부 비례대표제 도입을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 방향과 선거구획정기준·국회의원 총정수 및 그에 따른 지역구와 비례대표 의석 비율 조정 등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선거구 획정 기준과 관련해서는 ▲지역구 상하한 인구편차 ▲지역구 선거구역 변경금지 원칙과 예외 ▲자치구·시·군의 일부 분할 등에 관한 사항 ▲자치구·시·군을 통합한 지역구 획정시 원칙 ▲지역구 수 증감 기준 등 5가지가 최대 쟁점이 될 전망이다.
앞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소속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는 전날 선거구획정안을 심도있게 논의하려면 늦어도 다음달 13일까지 정개특위에서 획정 기준을 결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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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선거구획정·오픈프라이머리 논의 본격화
어린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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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17 08:00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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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픈프라이머리가 잘될까하는생각이 드네요,,
야당이 협조를 해야 하는데 협조를 안하면 새누리만 할수도 없고,,
오픈프라이머리는 전 반대입니다.,
현역의원만 좋은것이라.,
새로운인물 진짜 국회 입성해야할 참신한 인물 나오지 못합니다.,
@쥬신왕 이젠 국회의원 무조건 지지하면 안됩니다,,,
어떻게 하였는가를 보면서 투표를 해야 합니다,
@세상만사 투표꼭해야합니다.,
80프로는 물갈이 해야합니다.,
@쥬신왕 물갈이 할 필요도 없이 국해이원수 150명만 뽑아라
오픈프라이머리는 장단점이 있지요,,
상향식공천이라는 의미도,,,즉 낙점또는 돈공천등이 없어진다는점,,
단점은 신출내기 새로운 사람의 인지도 등이 어려운 진입장벽이 있지요,,
@세상만사 요즘 국회의원들 보면 새로운 사람이 나타나면 전원 바뀌지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ㅡ
한번 시도 해 보는거 찬성이예요
당 대표 입김 철저배제 되면
대표에 줄안서고 국민눈치 볼지
그게 관심사 지요
좋아여,,오픈프라이머리 괞찮은데 야당의 협조가 절대 필요한데,,
유권자 가 어떻게 하냐가 중요하겠지요
기존에 맘에 안들면 무조건
새인물 뽑아야 해요
네~~그리 하면 됩니다,,,
지난6.4 지방선거에선 야당에서 추천을 없애려고 했는데 새누리당에서 기득권을 지키고자 하지 않아서 불발되었지요,,
이번엔 새누리에서 하려고 하는데 야당이 어떻게 나오는지 몰겠네요,
@우리태권도 지방 의원들은 지금처럼 공천 제도 가 나을거 같은데요 그것까지 경선하려면 넘 복잡하고 사람들이 누가누군지 알지도 못하니까요
@소라 순수한 지방자치제를 위해선 국회의원의 낙점이 아닌 순수한 풀뿌리 민주화란 의미로 정당공천은 폐지가 정답입니다,,
@방배서당 국회의원이 제대로 공천하기도 하지만 ,,자기에게 심복인사람,,즉 말잘듣고 그렇고 그런사람들을 많이 공천하는 현실은 바뀌어야 하는데 ,,,그래서 반대하는겁니다,,
@방배서당 풀뿌리 민주주의 제도 로 가는건 맞을겁니다
걱정되는건 정당개입 없으면
무분별하게 후보 난립 속에
종북 좌파 가 스며들수 있으니
그게 염려 되지요
교육감 선거에서 보듯이 정당모르니 좌파 인지도 모르고
투표하는 경우 많아서요
선거구 획정위도 장난 아닐겁니다,,,,어느곳은 없어지고 그리되면 그지역구의원의 자리가 없어지니,,이합집산이 되겠네요,ㅡ,
완전 오픈프라이머리는 적용되기가 힘들겠으나
차츰 지역 민들의 여론에 집중할수있는 계기가 될것같습니다
잘되어야 할텐데.,..어찌 될지,,,
국회의원 수 반으로 줄려라 놀고먹는 300명보다 일잘하는 150명이 훨씬났다
옳소
150명도 넘치니
100명
@지프 공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