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지리적 위치에서 그좁은 공간으로 할수 있는걸 나름대로 상권분석해 보니 복권방이 딱이다
복권방은 사실상 로또보다 토토다..
토토도 결국 현금을 많이 쥐고 시작해야 단골이 많이 생긴다
토토 배팅으로 은행안가고 바로 복권방에서 배당금 주면 된다
잘되는 되는 하루 현금만 몇천만원씩 쥐고 있다
경산 상권않좋은 구석자리에서도 그사장은 매일 현금 몇천지고 장사한다
근데 어려운게 복권방도 그 사업자등록번호를 떄기가 사실상 어렵다
그것도 쉽지가 않더라
나름 방법을 모색해보니 결국 그것도 자리가 나와야되고
신청 해놓고 몇년을 기다려도 등록 권한이 안떨어져서 포기하는 사람들도 많다
복권방이라고 다 잘된다는 보장도 없지만
난 노하우를 대충알고 있다
그냥 현금많이 쥐고 있는건 내가 아는 노하우중에 10가지중에 한가지에 불과하다
그냥 아무리 생각해도 자본주의에서 돈이 최고다
돈이 없으면 아무것도 누릴수 없다
돈이 너무 많으면 관리하기가 골치아프다.
돈은 적당히 벌었서 평균적으로 사는게 제일 좋은것 같지만..
사람 생각이 하루에도 수십번 바끼는데
우리 아버지도 작년인가???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내실떄 일주일동안 고민햇었다
난 이해가 안갔었다..
우리집보다 훨씬 더 돈많은 사람들도 그정도 금액 절대 안낸다..
내가 생각해보니 그300만원으로 할수 있는게 무지 많은데
왜 피한방울 안썩힌 남들 도와주는데 쓰는지 나로서는 이해가 가질 않았다
첫댓글 내가 확실히 아는게 있다..복권방 절대 인수하면 손해다..그 권리금이 엄청나다...그권리금만 다 갚는데만 몇년 걸린다..그리고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봐라..아무리 지리적조건 좋고..장사잘되는데..복권방을 아무한테나 인수시키는가???그래서 그런데 속았서 혹하면 안된다..내같아도 잘나가는 복권방은 그대로 이어가던가..아니면 가족이나 진짜 친분이 있는 사람한테 물려주지..그잘되는 복권방을 아무한테나 권리금받고 주는건..다 그 속사정을 보면 먼가 이유가 다 있는거다
지금 자영업 손대면 바로 지옥 입니다 절대 자영업 하지 마세요 가게 주인들 다 얼굴들이 노랗잖아요 경기가 죽으면서 손님들 없어 임대료도 못내는데 수두룩 합니다 그 상권좋은 서울 홍대인근 강남상권의 상가 20퍼센트가 공실 입니다 자영업은 지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