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수, 취미(한마음도서관) 23-13, 도서관에서 영화를
하인수 씨와 영화 상영 시간을 확인한다. 아직 새로 나온 영화가 없다.
“하인수 아저씨, 새로 개봉한 영화가 없어요. 신작이 나오면 보러 가실래요?”
“아니. 영화. 슈퍼맨.”
하인수 씨와 상의하던 중 임우석 선생님이 도서관에 가보는 것을 제안한다.
“하인수 아저씨, 영화 보러 도서관에 가볼까요?”
“응.”
한마음도서관에 도착했다.
“이 컴퓨터에서 보실 영화 찾고 위치를 프린트해주시면 찾아드릴게요.”
도서관 직원에게 DVD 관람 안내를 받는다.
“하인수 아저씨, 슈퍼맨 찾아볼까요?”
“응.”
하인수 씨가 프린트된 종이와 도서관 회원증을 건넨다.
도서관 직원이 회원증을 확인하고 자리로 안내해 준다.
2023년 9월 8일 금요일, 전종범
도서관은 시간과 상영작의 구애를 덜 받겠네요. ‘도서관 직원이 안내해 준다.’ 이 문장이 와 닿습니다. 월평
첫댓글 영화를 보는 형태도 여느 사람들처럼 다양하게 가져가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