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인 나 류. 인. 아. 생일이 빨라서 고등학생.. 이다
그러나 자퇴보다는 퇴학에 가까워 학교를 못 다닌다!
그리고 장난감 사달라고 하는 아이는 병후
5살짜리 꼬마아이다! 나랑 같은 고아원에 살며!
오늘은 내 담당이라서 병우를 돌본다!
근데 저 눔이 쪽팔리게 말이야!
왜 엄마라고 하는 건지!! 이해가 안 된다!}
시로~~~ ㅠ.ㅠ 아악아 시로~~~ 하나 사주세요! 예?
(--)(--)(--)(--)(--)(--)=눈초리
아씨!! 시끄러버라!- 어떤 한 종자
{지가 더 시끄러운지도 모르고!! X릴이야!! 왕 재수다!
그나저나 사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
이것이 문제로다!
그래~~ 결정했어}
알았어!!- 인아
기분 UP 파워 UP! 우리 엄마 짱짱짱!!- 병후
아저씨 저기 옆에 있는 장난감 하나 주세요!- 인아
시로~ 시로~ 저거 살래!!- 병우
아저씨 저거 하나 주세요!- 인아
응!! 3만원이다! 1층에서 계산하면 된다!-아저씨
감사합니다!! 엄마!!- 병우
다음부터 엄마라고 하지마!! 절대로 안 사준다!- 인아
{말은 그렇게 하지만 절대로 내 말이 씨가 되진 않는다.
울면 짜증나기도 하지만 귀여운 면에 쏙 빠저버린다!}
계산도 하고 이러쿵~~~ 저러쿵~~~~ 하다가 고아원에 들어갔다.
다녀왔습니다!- 인아
있잖아!! 인아 누나가 나한테 장난감 하나 사줬다!-병우
(--)(--)(--)(-0-)(--+)=고아원 아이들 눈초리
살금.. 살금.. 해서 내방으로 도망간 나는 병우는 도움이 안되다면서
욕을 했데면서 자연스럽게 TV를 켰다!!!
앗!! 저것이 내가 사랑하는 프로그램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
생각 해보니깐 병우가 도움이 되긴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