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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죽이기'세력과 삼성이몸통인가? | |||||||||||||||||||||
메디포스트 배후 보광창투,NIH와 노성일-문신용 등에 대한 의혹 | |||||||||||||||||||||
[줄기세포게이트 진실보고서 제15편] 황우석 전 서울대 석좌 교수와 줄기세포게이트에서 뗄 수 없는 메디포스트. 2000년 6월 법인 설립(메디포스트(대표 송기환.1350.골수이식대체기술개발)설립 자본금 13억 5천만원),그 해 12월 제대혈 가족은행 Banking 개시. 2004년 8월 9일 메디포스트는 코스닥 등록을 위해 금융감독원에 등록법인신청(이후 2005년 7월29일 코스닥 등록)
한국경제 기사를 살펴 보겟습니다. "메디포스트 창립멤버였던 송기환씨는 현재 전자결제업체였던 이코인이 2002년 10월 8일 제네틱스홀딩스(www.gegeticsholdings.com)로 회사 이름을 바꾼 뒤 암진단기술 보유업체인 미국 켄젠사와 제휴를 하고 생명공학업체로 변신했다. 그는 사업 설명회에서 "이코인은 1999년 8월 설립됐고, 2001년 11월 코스닥에 등록한 중견 인터넷 기업이다. 회사는 그동안 인터넷 사업의 수익성을 놓고 오랫동안 고민하며 사업 다각화를 모색했다. 그리고 장래성이 유망한 생명공학 분야를 회사의 차기 주력사업으로 선택하게 됐고, 내가 부임한 7월부터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생명공학 분야에서 새롭게 나타난 제네틱스홀딩스. 현재 메디포스트는 양윤선,황동진씨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송기환씨가 이끌고 있는 제네틱스홀딩스,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대 병원, 그리고 이 병원 출신들이 참여하고 있는 메디포스트는 ‘황 우석 죽이기’와 깊은 연관성이 있는 것입니다.
메디포스트는 원래 단순한 제대혈(탯줄)은행에 불과했는데. 외부에서 자본이 유입되면서 코스닥 등록을 위해 금융감독원에 법인 등록 신청합니다. 이 당시에는 연구목적이 성체줄기세포 연구로 한정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황우석 죽이기’와의 관계에서 뗄 수 없는 깊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 기업체입니다. 2005년 황 교수의 논문 발표와 더불어 주가 폭등이 이루어집니다. 살펴 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줄기세포게이트 진실보고서를 정독한 독자라면 알고 계시리라 판단됩니다. 배아줄기세포가 아닌 성체줄기세포인 기업이 세기적 업적인 체세포복제배아줄기세포 수립으로, 정 반대인 성체줄기세포 연구 업체인 메디포스트 주가가 갑자기 뛰어올라 때아닌 돈벼락을 맞았지만, 언젠가 주식투자가들이 이런 사실을 알게 된다면 엄청난 낭패가 이어질 것이라고 판단 긴급 비상회의를 갖고 대책을 숙의했을 것입니다. 메디포스트에 관한 2005년 5월 23일 기사를 살펴 보겠습니다. “오늘 코스닥시장에서 줄기세포 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내면서 메디포스트의 경우 4250원 급등한(+14.66%) 3만3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즉 황우석 박사가 수립한 복제배아줄기세포 논문 발표로 덩달아 성체줄기세포 업체로 몰려 들었던 것입니다. 당시 양 대표는 메디포스트 주식 40여만주를 소유하고 있었는데 회사 설립당시 액면가(500원)로 2억원어치 주식이 스너피 덕에 300억으로 불어나면서 무려 298억원을 계산상 벌어들인 셈입니다. 이것은 메디포스트 설립 초창기에 보광창투가 액면가 500원 주식을 2500원에 40만주 매입한 사실이 있습니다 . 보광 창투는 산성 이건희 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계열입니다. 양윤선 공동대표 프로필 ▲1964 년 서울 출생. ▲서울대학교 대학원 의과 졸. ▲대학 동기 의사 어ㅏ 결혼,1남 1녀. 이식 면역학 의학 박사. ▲삼성 서울 병원 임상 병리학과 전문의 겸 교수. ▲2000년 메디포스트 설립. ▲서울대 노정혜 교수와는 동문, 친구 사이. ▲2005년 국가 생명 윤리 심의 위원회 민간 위원 위촉. 1번 줄기세포가 처녀생식인지 아닌지 재검증해야 성체줄기세포인 메디포스트와 배아 줄기세포인 미즈메디와 합작은 이러한 의미가 있습니다. 메디포스트는 황 박사팀과 프로젝트를 진행중인 미즈메디 병원과 합작으로 1000억 규모의 대규모 판교 프로젝트를 계획합니다. 이것은 성체줄기세포 업체가 무엇 때문에 배아줄기세포 프로젝트를 진행중인 팀과 합작을 하는지, 놀랍지 않습니까. 더욱 놀라운 것은 미즈메디 병원이 황 박사팀이 이룩한 배반포 100여개를 다 죽었다고 해놓고, 뒤로는 메디포스트와 합작해 배아 줄기세포를 나누려는 음모가 아니겠습니까. 즉 황 박사팀은 배아줄기세포를 만들었다는 것을 단적으로 증명해 보인 것이며, 미즈메디에서 빼돌린 줄기세포는 어딘가 깊숙이 숨겨 놓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줄기세포게이트의 진실을 밝히려면, 특별검사제와 공개청문회를 요구하여 줄기세포 관련 국제 조사단이 구성되어 조사해 보면, 세계와 우리나라 국민이 진실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필자는 황 박사가 이룩해 놓은 줄기세포가 지구촌 어딘가에 있다고 정황증거를 올리고 단언 할 정도였습니다. 황 박사도 법정에서 ‘세계 어딘가에서 잘 자라고 있을 것’이라고 특정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특검과 청문회는 언제 이루어질지 모르는 상황이라는 점입니다. 우리 국민이 시급히 해야 할 것은, 저들 세력, 또한 황 박사를 둘러싸고 있는 측근들이 주장하는 것을 깨부셔야 합니다. 그들은 ‘1번 줄기세포를 재검증하게 되면 변형시켰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되면 황 박사는 영영 연구를 못하게 된다’라고 헛소리를 지껄이고 있고, 황 박사도 이들의 주장에 고개 숙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잠깐, 줄기세포 진실에 대해서 시민들이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1번 줄기세포에 대해서 지문감식 등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재검증을 해야만합니다. 법정에서 재판장에게 강력히 요구해야만 합니다. 이들의 궤변은 '재검증해서 1번 줄기세포가 변형되었거나 변형시켰으면 어떻게 하느냐?'고 궤변을 늘어 놓습니다. 지금 장난하고 있습니까. 지금이 어느 시대입니까. 만일 저들이 변형시켜 버렸다면 줄기세포로 인정받을 것입니다. 또한 사법적 판결로 연구재개를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문신용 교수가 가지고 있다는 1번줄기세포(NT-1)를 하루빨리 ’처녀생식‘ 인지 ’줄기세포‘인지를 재검증 하자고 강력히 요구해야 합니다. 이로 인해 이 사건은 진실규명에 급물살 타는 것입니다. 그러면 국민들이 진실을 알게 되어 특검과 청문회등을 통해 전 세계가 이목을 집중시킬 것이고, 미즈메디를 비롯한 세계 각처에 있을 줄기세포를 찾으라는 압력이 거세질 것입니다. 특검이 이루어지면 '국제 줄기세포조사단'이 발족하게 될 것이며, 그동안 ‘황우석은 사기꾼’이라는 누명이 벗겨지고 원대복귀 및 연구재개가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진실규명을 원하는 시민들은 황 박사측이 법정에 올인하여 법정에서 진실규명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아우성이며, 전 국민변호인단 공동간사인 배금자 변호사가 강력히 원했던 사항이기도 합니다. 지난 칼럼에서도 밝혔지만, 황 박사를 위하고 줄기세포 사건의 진실을 워하는 시민이라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황 박사와 변호인단에게 강력히 요구하여, 서울대 병원 산부인과 의사이자 전 세포응용연구사업단 단장인 문신용 교수가 가지고 있다는 1번 줄기세포(NT-1)를 재검증 하자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2004년 사이언스 발표 논문에 나온 1번 줄기세포(NT-1)가 서울대 조사위 발표대로 처녀생식인지 줄기세포인지 밝히자는 것입니다. 서울대 조사위는 지난해 1월 “인위적인 핵 이식이 아닌, 자연적으로 생긴 ‘처녀생식’ 줄기세포”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황 박사는 “난자에 체세포 핵을 이식해 얻어낸 줄기세포”라고 분명히 밝히지 않았습니까. 법정에서 노성일, 문신용, 이용성 한양대 의대 교수 등은 “처녀생식 가능성이 크다”는 증언을 했는데, 황 박사는 “그럴 것이란 식의 추측을 말하지 말고, 팩트를 말하라”는 것을 봐도 알 수가 있습니다. 황우석은 노성일이 “배반포(줄기세포 전 단계)의 질에 문제가 있어 줄기세포 수립에 실패한 것”이라고 하자 “역사적 재판을 하는 신성한 법정에서 진실을 말하라”고 언성을 높였고, 문신용을 향해서도 “저처럼 피고인의 자리에 있을까 두렵다”는 극한 표현까지 썼던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사건 당시 '처녀생식'이라고 발표했던 서울대 조사위원장 정명희도 나중에는 슬그머니 그것을 부인하는 “사실은 (처녀생식인지) 잘 모르겠다.”며 “조사위가 우린 모르겠다고 했으면 제일 나았을지 몰라.”라고 발언하지 않았습니까. 또한 서울대 조사위원이었던 정인권 교수도 “NT-1이 처녀생식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지 줄기세포가 아니라고 한 적은 없다”고 서울대 조사위가 ‘처녀생식’이라고 발표한 것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며, 이는 처녀생식이 아닌 줄기세포가 거의 확실하다고 증명을 한 것이나 진배없는, 황 박사의 줄기세포가 독보적이라는 것을 인정한 것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결국 서울대 조사위가 발표한 처녀생식이 아니라 체세포복제배아줄기세포로 검증되면 자연적으로 미국이 노리는 특허를 대한민국이 지킬 수가 있고 황 박사의 연구재개가 이루어지며, 진실규명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삼성관련된 부분은 삼성이 스스로 밝혀라 그럼 메디포스트와 관련 이 사건의 흐름을 살펴보겠습니다. ‘황우석 죽이기’의 몸통 중 삼성 이건희 회장의 개입설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삼성의 배후설에 대하여 잠시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삼성과 황 교수와의 관계는 이건회 회장 쪽은 황우석 박사팀의 배아줄기세포에 적극적 지원과 지지, 이건회 부인 홍라히 여사의 집안인 보광창투의 메디포스트는 성체줄기세포에 지원과 지지를 했던 것입니다. 이 부분은 심도 있는 부분이라 후에 기술됩니다. 검찰의 발표로 황 박사를 지지하는 시민들은 삼성 검찰이라고 비난을 보냈는데, 필자는 전회에서도 밝혔듯이 홍라히 여사의 동생인 홍석조 전 광주 지검장의 인맥이 모두 검찰이라고 밝혔으며, 삼성 검찰이라는 인식은 삼성쪽에서는 아니라고 발표해도 국민들은 믿지 않을 것이기에 참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엄밀히 따져 보면 모두가 삼성 집안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나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줄기세포 게이트에 뛰어 들었다간 헛다리를 짚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메디포스트의 배후 보광창투를 살펴보면,이건희가 아니라 홍석현이며, 여기에는 중앙일보가 버티고 있습니다. 또한 이 사건 초기에 무료 변론을 내세워 황교수의 변호인을 자처한 이 건행 변호사는 과거 중앙일보 법률 자문 위원으로 활약한 중앙일보 맨 입니다. 특허 문제를 다루어 우리 네티즌에게 낯익은 미주 모아미디어(우리나라의 생활정보지수준)가 계약 당사자 없이 팔려 간 곳도 중앙일보입니다. 모아미디어 매각이후에도 계속해서 새튼의 특허 문제를 다루던 미국 이민변호사인 P(박마테오) 변호사에게 돈을 가져다 쓰라고 한 곳도 역시 중앙일보이며 딴지일보 대표 김어준씨를 꽁 꽁 묶어 둔 곳도 역시 중앙일보입니다. 또한 동아일보가 이번 사건에서 벙어리 흉내를 내게 된 이유 중 하나가 홍라희씨의 둘째 딸이 이서현씨인데 그 남편이 동아일보 김병관 회장의 아를 김재열씨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줄기세포 사건 관련 삼성 장학생 검찰이라고 비꼬았던 많은 국민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필자는 오히려 검찰을 현실적으로 압박 할 수 있는 사람은 오해 받지 않겠다고 사표를 냈었던 홍석조 전 광주고검장이 더 검찰과의 인맥 관계가 깊다고 할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하지만 포괄적인 의미에서는 삼성과 이 사건과의 관계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연관성이 있다는 것만 밝힙니다. 심도 있는 부분은 후에 기술합니다.
메디포스트는 서울삼성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대 병원의 스타 의사를 중심으로 보광그룹이 투자를 하고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주주로 참여하였습니다. 그들의 주 비즈니스모델은 아이가 태어났을 때 '탯줄의 보관업, 보험업(?)'과 향 후 그 아이가 성장해 병이 났을 때 탯줄의 제대혈을 이용하여 치료하는 성체줄기세포사업입니다. 황교수의 연구성과가 발표된 초기, 사실상 아무 관련 없는 메디포스트의 주가 상승으로 하루아침에 돈방석에 올라앉았고 보광창투는 주식 거래를 통해 이미 수백억원의 주가 차익을 챙겼습니다. 메디포스트가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것은 국내외 언론계에 탄탄한 인맥을 구축하고 있는 홍석현 전 세계신문협회 회장의 존재가 있기 때문입니다. 주미대사에서 UN사무총장 자리에 물망이 오르내리고도 했으나 결국 반기문 전 장관이 그 자리에 앉았던 것입니다. 이 부분은 줄기세포 관련 특허를 미국에 양보하는 조건으로 유엔 사무총장 자리를 거머쥐었다는 네티즌들이 많은 데, 차후 의혹을 제기하겠습니다. 국내 제대혈 점유율을 보면 1위: 메디포스트 2위:히스토스템 3위:라이프코드 4위:베이비셀 5위:차바이오텍(차병원) 순입니다. 그런데 황교수의 체세포 줄기세포 연구가 진행되어서는 안 되는 또 다른 사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알앤엘바이오 코스닥기업이라는 소위 소장파 그룹의 검은 존재입니다. 이들 대부분이 서울대 소속으로서 황교수의 체세포복제배아줄기세포 연구와는 직접적 적대 관계에 있는 성체줄기세포 연구 관련 기업이라는 점입니다. 대표이사는 라정찬씨입니다. 라정찬씨 가족(부인,누나,형수,매형 등)이 보유한 주식이 1000만주가 넘는 것으로 파악됩니다.임원들의 주식은 100만주가 조금 넘습니다. 특이한 것은 서울대 수의학과 출신인 강경선,박용호 교수가 주주로 있는 점입니다. 그런데 왜 황 교수 죽이기에 동참한 것일까. 의문은 곧 풀어 집니다. 2006년 5월 22일, 이병천 서울대 수의대 교수는 검찰에서 사기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상태였던 시기. 또 서울대에서는 추가 징계 논의를 진행하고 있던 시기에 “애완견 복제 상업화 되나”라는 제하의 기사에 “알앤엘바이오(대표 라정찬)는 22일 동물복제ㆍ동물줄기세포치료제 연구 개발업체인 알앤엘씨앤에스를 설립해 애완견 복제와 임상시험용 동물 복제 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이와 관련해 알앤엘씨앤에스가 추진할 개 복제 기술 상업화 등에 적극 협력키로 구두 합의했다고 회사 관계자는 확인했다.”고 밝혀진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라정찬씨가 누구인지 밝히고 넘어 가겠습니다. 라정찬 대표 프로필 ▲1964년생 ▲1986년 서울대 수의학과(석사) 졸업 ▲1987~1994년 바이엘코리아 마케팅팀장▲1995~2000년 LG화학 동물의약사업팀장 ▲2000년 11월 RNL생명과학 대표 알앤엘바이오 라정찬 대표는 2002년 7월 11일 서울대 동기와 선·후배들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식약청장을 지낸 이영순 교수를 비롯해 서울대 강경선·박용호 교수, 김주연 국제백신연구소 선임연구원이 흔쾌히 연구개발에 뛰어들었다고 합니다. 강교수가 황교수와 같은 수의대 선후배 간이면서도 왜 황교수 죽이기에 앞장섰을까,하는 의문이 들 것입니다. 그 의문을 풀려면 라 사장을 알아야 합니다. 당시 기사를 근거로 살펴 보겟습니다. 2006년 7월 알앤엘 대표 라정찬. 서울대 수의대팀 연구성과물을 정기적으로 호재 공시 재료로 올려서 돈을 버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고, 알앤엘의 줄기세포연구의 기술적 지주대인 강 교수는 "먹으면 키 크는 쌀" 등등의 신비한 연구에 몰두해서인지, 정작 줄기세포논문은 단 한편도 없습니다. 그런데 그런 경력자가 성체줄기의 최강자, 줄기컨소시움의 책임자로 가끔 기사에 오르내리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알앤엘바이오라는 회사가 재미있는 회사입니다. 이 회사는 대원이앤티란 다 죽은 회사를 인수하여 우회 등록한 회사라는 것입니다. 알앤엘바이오 주요 주주는 라정찬:989만주, 강경선:61만8천주 지난해 7월 14일 네티즌들이 올린 글을 보면 흥미롭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나도 처음에 강경선 교수에 대해 알아 보다가 알앤엘의 라정찬을 알게 되었고, 관련 검색하는 과정에서 바이오 벤쳐 쪽에 수의대 출신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된 거였다”면서 “강경선은 황우석 덕분에 뜬 것 같은데 알앤엘과 언플로 공생해 온 것 같고, 실질적인 힘을 보탠 건 식약청장을 지냈다는 이영순 교수 쪽이 아닐까?”라고 의혹을 제기하고 “ 알앤엘이 처음에는 수원의 서울농대 바로 앞 실습농장에 있는 인큐베이션센터에 있었지요. 지금은 관악이전으로 비어있던 구농대 본관 건물로 갔대나... 하여간 수의대까지 걸어서 3분!”이라고 구체적으로 밝히고 있습니다. 알앤엘바이오에 관한 기사를 살펴 보겠습니다. “서울대 수의대 교수(강경선,박용호)들이 주요 주주로 참여, 성체줄기 연구”, “대원이앤티라는 회사를 통해 우회 등록”, “주가 분석:2005년 1월 245원에서 450원까지 누군가의 매집 과정을 거쳐 6400원까지 상승...상승률 (400원 기준) 5개월만에 1600%(1억이 16억)이 됨”, “"서울대 이병천 교수 기술고문 영입 협의 중" 또 하나 알아야 할 것은 중앙바이오텍인데 이 회사는 기독교 생명윤리를 문제 삼아 황교수를 걸고넘어진 마리아연구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본금 1억에 창립한지 얼마 안 된 부채 29억인 회사인 미라셀( 장막에 가려져 있는 회사 )에 인수대금 106억원에 피인수됩니다. 박세필 교수가 연구소장으로 있는 마리아생명연구소에 무려 100억을 투자(지분 23.8 % 확보)한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주가분석을 해보면, 2005년 1월 1000원대 주가가 2005년 10월 2만8500원까지 상승했으며, 10월 중순 대량 자전성 거래를 실으면서 물량 털고 상황이 종료됐습니다. 상승률을 보면 10개월에 2800%(1억이 28억으로 뻥 튀김)를 기록하는 이변을 연출 되었던 것입니다. 서정선 교수가 회장으로 있고 메디포스트와 함께 이 사건의 조역으로 막강한 힘을 펼친 마크로젠(유태인계 자본). 심도 있게 따로 자세히 검토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대략 황 교수 사건과 직 간접적 적대 관계에 있는 이들 상장 회사들의 존립을 가름하는 황교수팀의 연구를 가로 막기 위해서는 누군가가 전방위적으로 그 역할을 해 주어야만 하는데, 이해관계가 있는 ☞ 세포응용연구사업단(당시 문신용이 단장으로 있었음) ☞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가 그 총대를 메었던 것입니다. 그냥 지나가더라도 또 읽어야 할 대목입니다. 세포 응용연구사업단 (과기부 21세기 프론티어 연구개발사업) 입니다. 필자가 누누히 밝힌 것은 문신용 교수가 있는 세연단과 관련된 기업에게 불분명한 연구비를 지원해 국비를 횡령한 의혹이 있고, 간암환자에게 성체 줄기세포를 주입해 2명 다 사망했다고 2004년 9월 당시 민노당이 국정조사에서 밝힌 자료를 근거로 보도하였습니다. 이 부분도 특검과 청문가 이루어지면 밝혀내야 할 부분입니다. 세포응용연구사업단 * 단장-문신용 (서울대의대교수) * 이사- 노성일 (병원장.의료법인 성삼의료재단 미즈메디병원) 외. * 기획위원회 위원- 윤현수 (미즈메디병원 연구소전소장) * 윤리위원회 위원- 구영모 (울산대 교수-각종 매체에서 윤리적으로 극렬한 "황까"를 한 대표적 인물. 현재 동 대학 김광수 교수도 의혹 대상임) 세연단 실용화위원회 위원 양윤선 대표이사 (주)메디포스트-미즈메디와 합작한 문제의 성체줄기세포 업체. 박광욱 대표이사 (주)엠젠바이오-치료용 복제돼지와 바이오 장기분야에서 황 교수와 경쟁관계. 마크로젠 자회사. 장정원 대표이사 (주)셀론텍-성체줄기세포 업체. 성신양회 계열. 한 훈 대표이사 (주)히스토스템-성체줄기세포 업체. 카톨릭 의대 벤처 1호 기업 서울대 의대 부학장 이왕재 교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001년 ACT가 인간배아 복제를 최초로 성공했을 때 가장 심하게 비난했던 사람으로 온누리 교회의 독실한 신자라고 합니다. 이 교수는 줄기세포 파동이 인 2005년 12월 16일 모 언론사에 칼럼을 게재하며 '오늘을 한국과학의 국치일' 이라고 운운했으며, 다음날 17일 '이미 배아세포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라고 주장한 적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웃기고 자빠졌네“ 라고 비난과 야유를 퍼부어 주고 싶습니다. 아직 서울대 조사위원회도 조사를 막 시작 했을 때, 검증도 해보지도 않았는데, 그는 어떻게 배아줄기세포가 있는지 없는지를 알았을 것이며,특히 줄기세포 없다고 특정하여 적시 했겠습니까. 말문이 막혀 귀가 막힐 지경입니다. 연말에는 특정교 리더는 눈물을 흘리며 과학자가 죽는 것이 안탑깝다고 생쇼를 보여줬습니다. 왜 죽여야 했습니까. 당신들 교리 어디에 위배되는지 명백히 밝히고 죽이던지 연구를 못하게 해야지, 무조건 음모세력들 편에 서서 일방적 죽이기가 얼마나 죄를 짓는지 신에게 물어 봅시다. 즉 줄기세포 사건은 음모라는 것을 스스로 자인하는 꼴을 보여 줬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보면, ☞ 알앤엘바이오는 유한양행과 손잡았고 ☞ 미즈메디는 메디포스트와 손잡고 ☞ 문신용 교수는 삼진제약,동아제약과 손잡았고 ☞차바이오는 레이더스컴퍼니와 손잡고 ☞한양대 벤쳐 진키퍼는 케이피엔앨과 손잡고 ☞ 포항공대 바이오벤쳐 엔비텍은 엔틱스소프트를 통해 우회 등록했던 것입니다. 보광창업투자(보광창투)는 보광그룹 계열사로 삼성 이건희 회장의 부인 홍라희씨 일가가 61.81%의 지분을 보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처남인 홍석준씨가 30.57%, 홍석규 보광그룹 회장이 16.16%, 이건희 회장의 배우자인 홍라희 여사가 7.54%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휘닉스피디이(사장 이하준)는 미국계 증권사 리먼브러더스를 주간사로 대주주 홍석규외 3인의 지분중 9.98%인 261만주를 주당 5780원에 블록세일을 통해 일괄 매각했다고 밝혔습니다. 홍석규 회장은 75만주, 홍석준 삼성SDI 부사장과 홍석조 광주고검장, 그리고 홍라영씨가 각각 62만주를 매도했습니다. 2000년 보광창투를 통해 메디포스트에 10억원을 투자해 8.74%의 지분을 확보했었습니다. 2004년 8월 한국생명윤리학회는 ‘사이언스’지에 “사회적 합의 고려치 않은 연구는 문제”라는 윤리 문제를 제기하고 게재합니다. 또한 “황 교수팀은 치료용 배아복제 연구과정에서 국가생명윤리위원회의 결정이 내려질 때까지 기다렸어야 하는데도 이 위원회의 검토를 거치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2004년 9월 미국 국립보건원(NIH)은 2차 ‘인간 배아 줄기연구기관’ 선정 황교수와 공동연구중인 미즈메디 병원 포함하여 마리아 병원, 차병원에 3년간 82만 달러 연구비 지원하기로 계약을 맺습니다. 따라서 이 들 세 기관 모두 황 교수의 체세포복제배아 줄기세포가 필요하게 되었고 결국 황교수가 주장하는 75개의 배반포를 빼 돌렸다는 것이 정황상 밝혀졌고, 노성일이 황 교수의 허락도 득하지 않고 2개의 줄기세포주를 미국으로 빼돌려 현재 샌프란시스코대학에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잇습니다. NIH로서는 부시의 강력한 반대로 미국 내에서의 연구 사업을 진행 할 수 없었으므로 우회적 투자를 감행한 것이지만, 이와 같은 NIH 연구비 지원은 연구실적보고 문제와 관련 결국 황교수 죽이는 일에 앞장서게 된 것입니다. 만일 황교수의 배반포를 훔친 사실이 들어 날 경우 연구기관으로서의 체면은 차치하고서라도 도둑질에 대한 형사 문제, 생명 윤리법 위반 등 엄청난 국내외적 파문이 야기 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이라도 사라진 줄기세포와 배반포에 대해서 미즈메디 병원, 마리아 병원, 차병원이 가지고 있는 출처 없는 줄기세포의 지문 감식을 실시한다면, 그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줄기 세포가 결국 황교수의 없어진 배반포를 이용하여 만들어진 줄기세포임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국내에 산재 되어 있는 줄기세포의 현황 재고를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조사해 본 일도 없었거니와 감히 조사해 볼 용기조차 내지 못하는 까닭은 문신용 등 실세와 함께한 종교적, 의료계적,특정 정치인등의 덕이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2004년 9월 1일 황우석 교수 서울대 첫 석좌교수로 임명. 여기서 석좌교수에 대한 개념 정리부터 하고 갑시다. 규정을 살펴 보면, ☞제2조(정의) 석좌교수라 함은 탁월한 연구업적 또는 사회활동을 통하여 국내 및 국제적으로 명성이 있는 자를 선임하여 교육과 연구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특별재원으로 임용된 자를 말한다. ☞제3조(자격) 석좌교수는 국내·외적으로 해당 학문분야에서 연구업적이 뛰어난 자 또는 사계의 권위 있는 자로 한다. ☞제4조(임명) 석좌교수는 소속대학(원)장의 추천으로 교원인사위원회의 동의를 얻어 총장의 제청으로 이사장의 승인을 얻어 임용한다. ☞제5조(임용기간) 석좌교수의 임용기간은 1년 이내로 하되, 당해 석좌교수기금 또는 기부금이 계속 출연되는 경우에는 필요에 따라 그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고 나와 있습니다. 한국에 도입된 것은 1985년으로, 한국과학기술원이 엘지통신과 코오롱으로부터 받은 기부금으로 화상공학(畵像工學)과 화학공학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긴 과학자를 선정하여 '석좌연구원' 또는 '석좌교수'로 추대, 지원하고 있습니다. 석좌제도가 가장 널리 보급되어 있는 나라는 영국과 미국으로, 하버드대학교에는 200개 이상의 석좌가 있습니다. 이때에 이르러 황우석 교수가 △서울대의 첫 석좌교수로 임명되고 국가 일급 경호를 받음 △서울대에 황우석연구소 건립 추진 △국내 관련 학계와 종교계 및 시민 단체들의 의사는 완전 무시 △정부의 ‘황우석 영웅 만들기’는 급물살을 타게 됩니다. 만일 이 때라도 정부의 일방적, 졸속적 영웅 만들기 정책을 중단하고 관련 업계와 학계, 종교계 등을 망라한 범국민적 합의 도출을 통한 시스템을 구성했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그야 말로 탄탄대로 이었을 터인데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2004년 9월 15일 기사를 살펴보겠습니다. “경찰청은 지난주 국가요인보호심의위원회를 열어 황 교수에 대한 보호 결정을 내렸으며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황 교수에 대한 경비를 맡았다. 황 교수가 살고 있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S아파트 주변은 지구대별로 돌아가면서 24시간 순찰 중이며 황 교수가 공식 행사에 참석하거나 황 교수의 특별 요청이 있을 경우 경찰은 개인 경호도 제공할 예정이다” 2004년 9월 30일 미즈메디병원 미국 NIH로부터 투자 대상 업체로 선정(133만불, 한화 약 16억원. 한양대 윤현수 교수에게는 82만달러 지원) 미즈측에서 이러한 미국으로부터 엄청난 액수를 보장받고 미즈메디병원 의과학연구소는 NIH에 등록된 Miz-hES1를 대량 증식시켜 전 세계에 연구용으로 분양할 예정이며, 연구진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자체개발한 세포주를 미국 피츠버그대 발생연구소에서 생산해 미국내 연구진에 공급하는 한편, 유럽 및 그 이외의 국가에도 직접 공급할 예정이라고 발표 합니다. 자체 개발했다는데 분노가 이는 것은 필자만의 생각일까요. 황 박사팀이 이룩한 배반포(인간으로 치면 산모가 열달동안 소중히 간직한 아이)를 배양(산모가 출산하면 인큐베이터등에서 보호하여 산모에게 전달하는 역활)만 담당한 미즈메디가 자체 개발했다고 하는데, 웃기고 자빠졌습니다. 그러나 이 당시에 등록된 지문 검사는 비밀에 쌓여 있었는데, HUMAN EMBRYO AND STEM CELL이라는 용어를 쓴 것으로 보아 수정란 줄기세포가 아니라 황교수의 인간 ‘체세포복제배아줄기세포'를 등록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정부 조차 이에 대한 확실한 내용을 게시 하지 않았던 것은 미즈메디와의 사전 양해가 있었던 것으로 짐작 됩니다. 이 부분도 특검과 동시에 국제조사단에 의해 철저히 밝혀야 할 것입니다. 이날 기사를 살펴 보겠습니다. “여성전문 병원인 미즈메디병원의 노성일 원장은 30일 과학기술부 출입기자들과의 오찬간담회를 열어 "2007년께 판교에 1만2천여평 규모의 세계 최고수준의 여성 전문 병원을 완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 원장은 이 병원에 모두 1천억원을 투입해 1만2천여평중 800여평에 최상급 개 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출산시설을 갖추고 나머지 부지에는 줄기세포를 이용해 난치 병 치료를 위한 줄기세포 재생의학 센터를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라고 보도 되었습니다. 대단합니다. 이와 같은 노 원장의 원대한 포부는 황교수를 자신의 사업에 이용하여야만 했는데 이 부지 마련을 위해 경기도 지사(당시 손학규 지사)에게 압력을 가해 줄 것을 청탁 했었다고 합니다. 당시 이 건으로 황 교수와 노원장이 심하게 다투었고, 노성일은 일본 교포 메구미 회장에게 호텔에서 만나 ‘황 교수와 싸워서 얼굴을 다쳤다’라고 증언 했다고 합니다. 이 사실은 필자가 직접 메구미 회장에게 들었던 사실이고 기사화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 때 황우석이 고집을 꺾고 노성일의 판교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손학규 당시 지사에게 찾아가 설득해서 들어 주었다면 어찌 되었을까요. 이미 진행되어 왔던 ‘황우석 죽이기’를 그만 포기하고 서로 상생하는 방향으로 나갔을까요. 그렇지가 않다는 것입니다. 노성일이 황우석과 상생한다고 합의 한다고 해도 문신용과 이미 밝힌 99%의 성체줄기세포쪽, 의료계,다국적 기업, 미국등은 절대 그렇지가 않았을 것입니다. 어차피 의사와 수의사와의 밥그릇 싸움이니 한번은 피치 못하고 터져 나와야 할 홍역 같은 존재였다는 점입니다. "2004년 10월 1일 미즈메디 연구 팀은 최근 자체 개발한 4종의 배아 줄기 세포주를 영국의 국립의학연구원에 등록,유럽에도 줄기세포주를 공급키로 했으며 공동연구도 추진중이다." [한국경제] 이 기사 내용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체 개발한 배아줄기세포주’라면서 유럽등에도 공급키로 했다는 것인데, 기자가 수정란과 배아 줄기세포와의 차이점을 모르고 썼을까요. 또한 윤현수는 약 6,000달러에 전 세계로 공급 하겠다고 발표 합니다. 경천동지할 일이지요. 윤현수의 발언을 보시기 바랍니다. “체세포배아줄기세포는 증식력이 뛰어나다. 줄기세포주 분양에 따른 직접적인 경제 효과는 물론 국내외에 분양된 세포주를 이용한 연구결과물에서 막대한 부가가치 창출이 기대된다” 2004년 10월초 새튼이 미국 피츠버그대로 데리고 간 박을순 연구원의 도움으로 새튼은 드디어 원숭이 배반포 수립에 성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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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7 [00:01] ⓒ pluskorea |
첫댓글 황우석 박사의 진실이 언제 밝혀질지...안타까운 심정입니다...ㅠㅠ